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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메뉴 정한거..싫다하면 실례인가요?
오늘 전화와서 벌써 주말 약속을 물어보네요
사실 제가 약속을 아주 미리 정하고..만나고..하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은편이에요
주말 스케쥴을 미리 정하고 보니 좀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네요 왠지 ...
아직 제가 이 남자한테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렇겠지요?
각설하고...
영화를 보고 특정 나라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요
싫지는 않은데 저는 좀 상큼한 샐러드종류가 많은 쪽으로 가고 싶어요
이 사람...아주 열심히 인터넷 찾아보고 유명한집으로 선택한것 같은데
제가 다른 메뉴 먹자고 하면 많이 실례일까요?
싫지도 좋지도 않은 사람인데...구지 실례면 안그럴려구요
팁 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런쪽에 좀 무지해요 ㅠ.ㅠ
1. .
'10.3.22 9:19 PM (61.74.xxx.63)친하지 않은 처지에 열심히 검색한 성의를 봐서라도 그냥 드세요.
채식주의자인데 스테이크 먹자는 것도 아니고...
참고로 남자들은 상큼한 샐러드류는 음식으로 안 칩니다.^^2. ...
'10.3.22 9:22 PM (119.64.xxx.151)남자 성의를 봐서 그냥 드세요.
3. 세종대왕컴백
'10.3.22 9:23 PM (211.230.xxx.86)구지(x)굳이(0)
달구지도 아니고 뭔 구지..4. 네
'10.3.22 9:23 PM (222.101.xxx.142)글쎄 말하기 나름 아닐까요
오늘은 제가 저녁 사고 싶은데요 하시고 샐러드 좋아하세요? 하고 의견 물어보고 가면 되겠죠
근데 남자분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제주변 남자들 반이상은 샐러드는 그냥 풀이라고 생각하는 것같긴해요5. 무크
'10.3.22 9:27 PM (124.56.xxx.50)매너있는 남자라면 자기가 열심히 검색해서 준비한 곳이라도 괜챦으시겠냐고 물어보는 게 기본이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도 욕먹네 그 남자 ㅋㅋㅋㅋㅋ
그 식당에서 꼭 정해진 메뉴만 먹어야하는게 아니라면 일단 그 장소로 가 보셔요.
그래서 원글님 드실 음식은 본인이 골라도 되죠^^6. 자기가
'10.3.22 9:35 PM (115.136.xxx.254)저는 제가 먹고 싶은거 준비해요. 그런스타일 아니시면 그냥 몇번은 가자는데 가세요
7. 그리고
'10.3.22 9:35 PM (115.136.xxx.254)그리고 외국 음식 식당에 다 샐러드잇습니다.
인도/태국...등등8. 그냥
'10.3.22 9:40 PM (221.153.xxx.47)남자가 정한곳에 가시는게 어떨까요?
못먹는 음식도 아닌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9. 123
'10.3.22 9:43 PM (218.235.xxx.108)본인이 살것도 아니고 얻어먹을건데... 사는 측에서 나름 배려했으면 고맙게나 드세요. 참나. ㅎㅎ 어이 상실.
10. 저같으면
'10.3.22 9:46 PM (203.234.xxx.122)그냥 같이 먹을 것같아요.
아직은 밥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한 때.
나중에 더욱 친해지고 익숙한 사이가 되면
그땐 메뉴 갖고 같이 머리 맞대고 고민해도 늦지않아요.11. .
'10.3.22 9:46 PM (122.42.xxx.73)참 쉬운 것도 어렵게 만드시는 성격이시네요. 전 여자지만 샐러드는 풀로칩니다.
그리 드시고 싶으시면 친구분들이랑 평일에 좋아하시는 샐러드 사드시면 되죠.12. 음
'10.3.22 9:52 PM (121.151.xxx.154)만날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만으로 먹자고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처음만나는날에 남자가 최선을 다해서
정성껏 준비해온것을 싫다고한다면
그어떤사람도 좋아하지않겠지요
노상 그런다면 남을 배려하지못한 사람이겟지만
한번씩 챙겨주고 싶어서 하는것을 이해못하는 여자라면
그여자가 배려심이 없는것이라고 봅니다13. .
'10.3.22 9:53 PM (121.143.xxx.173)네 내가 음식 스테끼 정했는데
남자가 그거 말고 피자 먹자고 한다면 얼굴이 화끈거려 도망가고 싶을거에요
성의를 봐서 먹는 척?도 못 할까요
싫다고 싫은 티 팍팍 내는 사람 멀리 하고싶어요
그걸(까칠한게) 내 장점이라고 말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14. 펜
'10.3.23 12:34 AM (221.147.xxx.143)남자가 제시한 특정나라 음식을 님이 무지 싫어하고 아예 안먹는 것만 아니라면,
그냥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메뉴 정했다 어쩌고 한다길래, 식당에서 메뉴판 보고 남자 맘대로 여자것까지 시켰다는 걸로
생각하고 클릭했었네요^^;
단순히 음식의 종류를 정하는 부분이라면, 내가 정말 싫어하는 것 아닐 바에야
성의를 봐서라도 함께 가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15. 댓글이 너무해
'10.3.23 2:29 AM (222.103.xxx.67)굳이 내가 먹고싶은 걸 먹겠다고 고집피우겠다는 것도 아니고 실례가 될지 어떨지 물어보는 글에
까칠한 댓글은 뭐래요?
원글님 무안하겠어요.16. 원글
'10.3.23 9:29 AM (121.134.xxx.129)팁 감사합니다~대세를 따를려구요.
윗님...제 편(?)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정말 그냥 물어보는거였는데~제가 좀 까탈스런 여자로 보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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