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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소금에 절인걸 짱아찌라고 하나요?

선물받았는데 조회수 : 317
작성일 : 2010-03-22 15:22:57
옆집 할머니께서
어제 먹으라고 무를 주셨는데,
소금에 오랫동안 푹 삭인건가봐요.
구린내(?)가 나는 무를 두덩이를 주셨는데,(색깔도 약간 밤색으로 변해있구요..냄새 진동해요)
이거 어떻게 해먹어야 하나요?
너무 감사해서...요리해서 갖다드리고 싶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IP : 59.8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acation~!
    '10.3.22 3:28 PM (211.196.xxx.37)

    (댓글썼는데 날아가서 다시...)
    저희는 짠지...라고 부르는거네요^^
    물에 담가서 짠맛좀 뺀 다음에 파마늘 고춧가루약간 소금 참기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반찬으로 먹음 좋아요~ ⓑ

  • 2. 원글이
    '10.3.22 3:31 PM (59.86.xxx.107)

    아하..
    무채썰듯이 썰어서 양념해서 먹으면 되나봐요.
    조언 감사드려요...^^

  • 3. 짠지
    '10.3.22 3:33 PM (61.102.xxx.224)

    그거 저도 처음에 얻을 때는 냄새도 그렇구 겉모양새도 썩 맛나보이지 않더니만 무쳐놓으니까
    오~ 완전 밥도둑이더라구요
    저도 윗님처럼 해먹어요..전 매운고추도 좀 썰어넣어 무치구요
    저희 시어머님은 동치미처럼 물에 담가서 건져드시구요

  • 4.
    '10.3.22 3:34 PM (115.86.xxx.234)

    장아찌는 장에다 박아놓고 숙성시키는게 장아찌 아닌가요?? 무를 넣으면 무장아찌,마늘을 넣으면 마늘장아찌....

  • 5. 여름에
    '10.3.22 4:28 PM (124.216.xxx.190)

    입맛 없을때 저희집에선 빠질 수 없는 메뉴에요.
    저희어머니도 짠지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시원하게 동치미처럼 먹어도 맛있고 채썰어 갖은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면
    밑반찬 최고에요. 할머니께서 귀한걸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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