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롱면허..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경험담 들려주세요~

붕붕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0-03-22 01:55:38
남편이 셔틀버스를 타고 다녀 차가 놀고있습니다..
두돌 좀 안된 아이와 여기저기 다니는데 택시비도 그렇고 좀 편하게 다녀보고자..
주변 친구들도 같이 태워주며..^^
장롱면어 어떻게하면 빨리 탈출할 수 있을까요?
도로주행 따로 받을 시간은 아이때문에 좀 어렵구요.. 남편 옆에 태우고 다니는 방법밖에는 딱히..
다른 방법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편한 밤 되세요~
IP : 180.71.xxx.2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년장롱
    '10.3.22 2:02 AM (115.136.xxx.70)

    탈출한 사람이예요. 일단 기본적인 운전방법은 남편분께 배우시고요
    낮에 한가할때 집근처 마트나 한산한 도로에 몰고나가세요. 저는 걸어서 5분거리 마트를 차몰고 20분만에 갔어요 ㅋㅋㅋ
    낮에는 마트 주차장 주차연습하기도 쉽구요-이거역시 첨에는 무조건 3자리 빈곳찾아서 주차ㅋ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 2. 7년장롱
    '10.3.22 5:40 AM (222.238.xxx.127)

    제의견을 말씀드릴께여..장롱면허를 탈출코자하는데 주행받을시간이없다....일단 말에 어패?가 있는거같아요..남자분들(특히운전 잘하시는)은 이해못하실테지만, 여성들 처음운전하고자할때 고민이-->내가 과연 차를 운전할수있을까?란 막연한두려움, 달릴때 차선을 어떻게 바꿔야하지?지금껴들어도될까?(사고나면어쩌지?), 건물이던 마트던 주차어려운데 어떻게할까,,특히 주차자리없고 딱 한구멍남았을때 왓다갔다 진땀빼게 되실테고, 특히나 이러고있는데 다른차가 오거나
    누가 쳐다볼까봐 왠지 두근두근대고,,,근데 저도 2001년면허따고 2008년 운전시작하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운전은 기능..같단생각..연습하면연습할수록 실력?이 는다는 이론이에요..글구 저같은경우는 2001년에 1종보통해가지구, 트럭가지구 면허딴거같은데,,요새 승용차 오토인데,그기간동안 생판 차몰아본적이없어서 첨에 시동걸때부터 겁나더군요..제입장은 남편분한테 배우시기엔 실력 안느실것같아요. 한두번은 해줄순잇어도 지속적으로 운전실력이 늘수있게 무슨 계약한사이도아니고 자연히 미뤄지구미뤄지구 반복학습?안하게되니 효과가없을거에요..저두 남동생이 혼쾌히 봐주겠다고 해가지구 쉽게봣다가 같이 두번나갔었는데,, 아무리 좋은 조언두 생판첨 운전대 잡은사람한테는 룸미러도 안보이고 아웃사이드미러따윈 눈에 안들어오거든여..ㅠ
    차선함부로바꿨다고 뒤에차오면 사고난다며 한심한듯 큰소리로 화내고ㅠ 두번하더니 시간도안내주고 참나...이러면 나 차 못몰고 다닐것같다..싶어서 저도 내키진않았지만 연수하는곳찾아서
    차가지구 오는분불러서 20마넌인가 25마넌주고, 실제도로주행해주고,,주차해주고 대여섯번 하루 서너시간씩하는거 불러서 했어요..기본적으로 차에 감을 잡고, 그담에 실제도로나 주차도 연습이 된다고 생각해요..그렇게 교육?받고 출퇴근길 15분정돈데,,용기내서 차몰구다니기 시작했었어요..아무리 배웠어도 경험부족이니 깜빡이넣고 움직이는 타이밍..이런 쉬운것이 첨엔 그렇게어렵구 진땀이 나더라구여,,다른차들이 막 경적울려대고;;; 그래도 꿋꿋이 운전했어요 ㅋㅋ 주차공간에 가서는 주차 너무 못해서 할아버지가 -->왼쪽으로 돌려야지...핸들풀고....ㅋㅋ 등등 진땀빼며 매일 했구여...동네좁은길들어가다가 주차되있ㄴ던차 모서리도 긁어봤고,,오토바이랑 접촉?사고두 한번있었구여...암튼 매일매일하니 실력?이 늘데여..지금 벌써 3년차가 됬는데,그땐 소형차엿는데, 지금은 중형차모는데 거뜬히.몰아여..ㅋㅋ 백화점같은데가서 주차공간 좁은데있어도,,다른차가 절 지켜보구있어도 겁안나고 주차도 왠만큼한답니다..일단 운전하시고픈 맘먹으셨다면 끈기있게 띄엄띄엄말구 집중적으로 남편분한테 장기간 받으실수잇음 받으시구,,그게안되실것같음 걍 큰맘먹구 장롱연수부르셔서 도전해보세요...친구태워도 불안안하고 주차도 멋지게하고싶고 가고싶은곳 걱정안하고 다니실수 있으시려면여 ㅎㅎ

  • 3. ^^
    '10.3.22 6:47 AM (219.254.xxx.25)

    장롱면허 15년넘게 가지고 있다가 운전2년차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다니면서 학원,학교 데려다줘야 할일 등이 생기면서 운전해야겠다고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주말에 주행연습받고 평일에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주아주 천천히 1바퀴씩돌고 주차연습했답니다.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주행하다 남편이 답답해 하면 더 큰 목소리로 잘 좀 르치라고 도리어 큰소리 땅땅치세요^^
    한달쯤 되니 혼자서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꼭 멋진 베스트 드라이버되세요 홧팅!!

  • 4. 경험상
    '10.3.22 6:54 AM (121.165.xxx.143)

    제 주변 모든 사람들의 경우,
    주행연습시간과 실력은 비례하구요, 주행연습 덜 받은 사람은 꼭 사고 한번 가볍게라도 내더군요, 그런데 차 사고라는게 가볍게 나도 그 비용은 주행연습 두어주만큼은 들어간다는것...
    거기다, 공포심까지 생겨서 운전대를 바로 놓아버리기도 합니다.
    남편에게 주말에 아기 맡기시고 연수 받으세요.
    남편이랑 아기랑 같이 탄다는 말씀같은데, 그럼 남편이 조수석에 아기 앉고 탄다는 말씀?
    그건 아니시잖아요. 남편이랑 같이 탈 수 있는 시간에 남편이 애를 보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연수 후엔, 무조건 매일 끌고 나가야 늡니다. 한달은 그리하셔요. 최소한...

  • 5. 당근
    '10.3.22 8:17 AM (180.67.xxx.216)

    연수받으셔야지요...

    저도 면허따고 15년만에 연수받았어요.... ----- 학원의 노랑차로 주행연수..- 이건 별로더군요
    그러고 집 주변 마트만 살살 몰고 다녔는데.,.. 좀 반경을 넓혀볼까하고...

    다시 연수받았어요... 작년에...
    반경은 쫌 넓어지기는 했는데도.... 그다지....쩝..

    그래도 주차장에서 땀 덜흘리고.... 차선바꿀때 긴장은 훨씬 안해좋습니다.
    당근... 아이는 편히 맡기고 연수받으셔야해요...

    다른집 범퍼라도 긁는날에는,,,,30만원은 우습게 깨집니다.

  • 6. 남편연수는
    '10.3.22 8:47 AM (59.5.xxx.75)

    아닙니다.
    사이만나빠져요. 저도 처음엔 남펴니가르쳐주다 맨날 화만내서 돈주고 연수받았는데요...... 그러고도 장롱면허인상태로 한참있었는데요...
    남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되서 다시 죽기살기로 연수받아서 잘 몰고다녀요.

    결론은 절실하면 하게됩디다.

  • 7. 장롱면허 13년차
    '10.3.22 8:55 AM (121.140.xxx.231)

    일단 주의사항
    1. 남편에게 연수 받지 말 것
    2. 주변 친구들 웬만하면 태우지 말 것

    13년 장롱면허를 탈출하기 위해 남편에게 연수 받다 이혼 할 뻔...
    남편이 위험 상황에서 빽~소리 지르며 거의 욕 수준의 말을...
    하여간 남편과는 하지 마셈~

    저는 남편 외국 출장 간 사이에 무작정 끌고나와
    어렵지 않은 길을 살살 다녔지요.
    그래도 남의 차 범퍼도 받아봤고
    우회전하다가 전봇대에 부욱~오른쪽 차 문 찌그러져 차 문도 갈고...
    연수비 아낄려다 돈을 더 들였지만
    다 산 경험이요, 훈련으로 알고 교육비 낸 셈 쳤구요...
    다시는 그런 실수 안했으니...제대로 된 실습이었죠.

  • 8. ㅁㅁㅁㅁ
    '10.3.22 8:59 AM (112.154.xxx.28)

    저도 애 어릴때 연수 받았는데요 . 놀이방에 시간제로 맡겼습니다 . 남편과 한다고 해도 차가 조수석에 부조 브레이크 없다고 불안하고 해서요 . 제 남편 대학때 알바로 운전학원 강사 햇을 정도로 운전 잘하지만요 . 남편이 연수 권했습니다 . 애 맡기기 정히 어려우면 주말을 이용하세요 . 밤에도 연수 해주시던요 . 정말 강력히 필요 하면 하게 되더군요 . 전 10년이 넘게 장롱면허다가 이제 운전 한지 7년 정도인데 정말이지 잘한 일중에 하나 입니다

  • 9. ㅁㅁㅁㅁ
    '10.3.22 9:00 AM (112.154.xxx.28)

    보조 브레이크 ~~오타 수정

  • 10. 오노~
    '10.3.22 9:34 AM (222.113.xxx.160)

    연수 꼭 받으세요.
    남편 출근 전에도 받으실 수 있으니, 남편께 아이 맡겨두거나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저는 사실 대학때 면허 따로 연수 받고 바로 탔으니, 장롱 면허였던 적은 없었으나
    만약 연수를 안받았더라면 장롱 면허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연수를 받을때 자주 가시는 곳을 코스로 충분한 회수 정해서 받으시고
    바로 차 끌고 다니시면 문제 없습니다.

  • 11. ....
    '10.3.22 9:57 AM (112.72.xxx.85)

    무작정 끌고나가---무지 위험해요
    공터에서 익숙해질때까지 계속 주차도 공터에서 계속 --전문가에게 배우심 좋고요
    가까운 마트나 장소정해놓고 돌아오는 연습 반복
    차츰 멀리까지 연습 -똑같은길

  • 12.
    '10.3.22 10:16 AM (221.153.xxx.231)

    전 학원다닐때 도로주행연습시간에 강사샘이 도로주행 많이 시켜주셔서 면허 딴 다음날부터 운전 가능했는데 도로주행연습 이거 중요한거같아요.
    남편분이랑 하지 마시고 차라리 저녁에 아이를 남편분께 맡기시구요 주변 운전학원 알아보셔서 강사샘이랑 주행연습하세요. 한 일주일정도요.
    매일 한 시간이라도 일주일 타면 금방 익히실거구요. 남편분과 주행연습하는건 반대예요.^^
    강사분들은 운전할때 딱 필요한것만 알려주셔서 운전할때 집중할수 있게 해주는반면
    제 남편, 시아버지 모두 면허따고 주행 같이 해보니 알려준답시고 이 말 저 말 너무 많이해서
    오히려 정신없고 잘 못하겟더라구요.

  • 13. 연수
    '10.3.22 10:36 AM (120.50.xxx.9)

    꼭 받아야지요
    연수안받으면 운전못합니다
    남편에게 받지 마세요
    이혼하는 부부 봤어요

  • 14. 16년
    '10.3.22 11:46 AM (211.189.xxx.103)

    16년장롱면허를
    신랑과 싸우고 오기로 경차한대사놓고는 한숨이 절로 나더군요
    내가 미쳤지 왜 이런짓을 했을가하면서 자책~~~
    그야말로 성질 x랄같은 신랑에게 연수받고 주위사람들 모두 깜짝놀람
    간혹 잔소리할라치면 더 큰소리 칩니다
    정신없으니까 조용히 하라고 ㅋㅋㅋ
    퇴근후 잠깐씩 3일 연수받고
    또 3일은 출근길에 앞에서 인도하면 (5분정도) 뒤따라가다가
    중간에서 각자 출근
    만4년째인데 지금은 잘하고 다닙니다
    보험료도 계속 인하되어서 신랑보다는 저렴
    신랑은 사고나서 할증에 3년 고정이다보니
    더많이 나오네요
    1년에 기름값과 보험료를 합쳐도 교통비보단 많이 저렴하네요
    예전에 형님이 운전하면 걸어다니는거보다 편하단말 실감합니다
    자신감가지고 도전하세요
    연수는 필수입니다

  • 15. .저에게도 용기를.
    '10.3.22 11:53 AM (125.184.xxx.162)

    86년에 면허딴, 아주 오래묵어 골동품이 되어가는 장롱면헙니다.
    그동안 연수를 한~ 두어번 받긴 했는데 그뒤로 운전할 기회가 없었어요.
    내차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일주일에7번 차를 끌고나가야되니..
    운전이 꼭 필요하긴 하지만 살림만 사는 저로서는 그냥 나 필요하다고 중고차일망정 덜렁 살 형편도 안되고...달달이 아파트 주차비도 두대째부터는 오만원씩 더내야하고 인제는 노안까지 올라하네요.ㅠ.ㅠ

  • 16. 연수
    '10.3.22 12:04 PM (114.204.xxx.152)

    연수 꼭 받으세요. 남편분께는 말구요.
    저는 다른 사람들은 저한테 운전 잘한다고 하는데도
    저희 남편이 옆에 타면 정지선을 안지켰네 어쩌네 하면서
    욕하고 소리를 질러싸서
    남편이랑 같이 어디 가게 될때는 꼭 남편한테 운전하라고 하고 맙니다.

    그러니 절대 남편분께 도와달라고 하지 말고, 학원 연수 받으세요~

  • 17. 연수를
    '10.3.22 2:59 PM (110.14.xxx.237)

    꼭 받으세요. 그 비용 아끼려다 돈 더 듭니다. 저도 면허 따서 바로 연수 받고 지금 겨우 몰고 다닙니다. 예전보다는 실력도 좀 늘었지만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없어진 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24시간 하는 강사도 있으니 아이 남편한테 맡기고 연수 받으세요. 저도 연수 받은 후 남편이랑 조금 연습했는 데, 싸움 나더라구요.. 친절한 강사님으로 골라 연수 받으세요..

  • 18. 연수가
    '10.3.22 3:57 PM (122.34.xxx.84)

    중요한건, 차가 내몸처럼 익숙하게 느껴져야 한다는 거거든요. 처음엔 당황하면 악셀 브레이크 헷갈려 밟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의도하지 않게...차가 익숙해지면 도로에서 차가 달려들어와도 겁이 조금 줄어요.
    동네 주변이 차가 많이 없고 길이 넓으면 정말 좋은데...
    그런 길로 거의 매일 수번 왕복하세요.
    전 토 일 주말마다 아기 카시트 태우고 남편 태우고 이렇게 연습하다가 익숙해진후에는 매일 연습했던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길에 차가 많이 없어서 그랬지만, 여의치 않으면 몇번 연습하다가 아기는 남편이 보시고 혼자 연습하셔야 겠네요.
    어쨌든 처음에는 차가 많지 않은 길을 익숙해질때까지 계속 왕복 연습하는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렇게 한달 연습하고 조금 큰 길로 나가서 또 반복...반복...하여튼 틈만 나면 운전대를 잡으세요. 뭐 연수를 하셔도 좋고 남편이 협조를 해주시면 남편과 같이 해도 좋고요.
    그럼 어느새 운전이 두렵지 않게 되요. 운전하니까 정말 편하거든요. 특히 아기 데리고는...저도 2돌 안된 아기가 있어서...
    항상 안전 염두하시구요. 홧팅!

  • 19. 운전연수
    '10.3.22 8:14 PM (115.143.xxx.205)

    전 2년 장롱인데 최근에 연수받고 운전하기 시작했어요..
    저도 누구한테 받을까 알아봤는데 연수학원은 강사들이 나와서 시간 때우기(?)로 한다는 의견이 많아 일반 프리하는 강사분께 했는데 효과적이었어요.
    원글님도 가족이나, 혼자서 하시려 하는것보다는 연수받으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585 초유 드시는 분 어떤거 구입하시나요? 분말, 츄어블 형태, 수입산 다양하네요. 4 초유 2009/01/15 736
430584 진주 어디서 사야 좋을까요?? 5 2009/01/15 806
430583 반식다이어트첫날..너무 배고파요.. 6 다이어트 2009/01/15 1,239
430582 李대통령, "임금 낮춰 일자리 나눠라" 17 니나낮추세요.. 2009/01/15 999
430581 꽃보다 남자 만화 완결 아시는분,. 12 일본만화 2009/01/15 3,746
430580 도대체 영재가 어디서 나왔나요?? 12 영재?? 2009/01/15 1,680
430579 명퇴 신청 받는다는데 마음이 많이 오락가락하네요 5 심란한 마음.. 2009/01/15 1,107
430578 언제 스스로 머리를 감을수 있을까요? 5 언제스스로 2009/01/15 638
430577 양복사면 가격택은?? 3 양복 궁금^.. 2009/01/15 451
430576 연말정산 - 부모공제에 대해 알려주세요.^^; 4 궁금해요 2009/01/15 616
430575 현대 중공업 기술 연수생 관련 질문.. 2 궁금해요.... 2009/01/15 363
430574 천기저귀쓸려구요..드럼세탁기로 삶는거랑 아기사랑세탁기로 삶는거랑... 5 . 2009/01/15 768
430573 큰아이 이가 8개월째 안나와요... 4 짱뚱맘 2009/01/15 504
430572 딸하나, 아들하나 엄마에요. 9 아들하나 딸.. 2009/01/15 1,344
430571 종교얘기가 나온 김에 한가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16 의문 2009/01/15 1,214
430570 세인트 스코트...? 알려주세요 2009/01/15 767
430569 이층침대 사려고 한달을 알아봤네요. 1 지름신 다시.. 2009/01/15 685
430568 취미로 그림배우기에 조언 부탁드려요 2 ... 2009/01/15 569
430567 갑옷 입은 남편 ? 4 부모권한 2009/01/15 875
430566 밍크 가격이.. 11 밍크 2009/01/15 1,676
430565 애들 발표회하는데 지금까지 85,000냈는데 이제는 액자 신청도 받아요 5 피아노학원 .. 2009/01/15 631
430564 "부모도 믿지 않으면 ~"가 고대에나 있었다면 거짓이죠. 29 진실 2009/01/15 1,696
430563 진중권의 미네르바 촌평 “기는 만수 위에 뛰는 백수” 6 후아유 2009/01/15 784
430562 연말정산 처음 해보려는데 공부하면 가능한가요? 2 . 2009/01/15 476
430561 어제....장터에서 24 열받네 2009/01/15 4,727
430560 [퍼옴] 삭제되기 전 캡쳐한... 4 caffre.. 2009/01/15 1,173
430559 초등입학 책상 사사가구 어떤가요? 행복이 2009/01/15 2,136
430558 제사,차례상 차릴때 교자상이요~ 10 궁금 2009/01/15 783
430557 맥카페 커피광고 말이죠 7 별사랑 2009/01/15 1,272
430556 (급질)분당에서 인감도장 잘 파는곳 1 인감도장 2009/01/15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