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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쉰소리 ^^;
드라마에서 보면...
"간장 한사발 먹고 죽어버렸어야 하는데...."
안죽더라구요.
제가 500ml 이상 마셨었는데....
간장 작은 병에 1리터좀 안되는것 같은데...
쓰던거 다 마시고, 새로 따서 마셨는데...
두번째껄 끝까지 다 마셨는지는 아리까리하네요.
막 마시니깐... 역겨워서 구토나오는걸 참고 먹었어요.
죽으려고... (죽으려고 하니깐 집에 마땅한게 간장 생각이 나서...;)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린건지...
고생만 했어요.
ㅡ,.ㅡ
글고 소변이 간장색으로 나와요. 몸에 흡수가 안되고 그대로 나가더라구요.
1. 헉스~
'10.3.22 1:33 AM (119.70.xxx.171)그럼 허구헌날 까나리액젓이랑 간장 마시는
1박 2일 멤버들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듯..ㅋㅋㅋ2. 엥?
'10.3.22 1:40 AM (210.105.xxx.217)그럼 접시물에 코 밖고 죽는 것도 다 뻥이였나요? @0@
3. 예전에
'10.3.22 2:02 AM (119.70.xxx.171)원치않는 임신을 했을 때
아이 없애려고 간장을 마셨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 있네요..^^4. 에구
'10.3.22 2:04 AM (115.137.xxx.247)님 죽으려고 간장을 먹다니요..ㅠㅠ 안죽고 이렇게 글 올리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5. 그거 먹고
'10.3.22 2:21 AM (112.148.xxx.223)죽으면 간장이 독극물이게요?
저도 예전 분들이 아이 낙태시 간장먹었다는 말 들었어요6. 엘비스
'10.3.22 2:55 AM (220.117.xxx.153)프레슬리가 접시물에 코박고 죽을뻔한거 요리사가 구했대요.,
약물중독때문에 정신 나가서 그랫다는데 접시물에 코 박아도 충분히 죽을수 있어요..7. .
'10.3.22 3:21 AM (118.36.xxx.14)애 떨굴려고 쓰던 방법 중 하나에요
언덕에서 구르기, 돌밭에 넘어지기, 간장 퍼마시기...8. 힘냅시다.
'10.3.22 3:29 AM (125.186.xxx.22)왜그러셨어요...
힘든 일이 있으셨나봐요.
힘내시고 나쁜 생각하지마세요.
아셨죠? 나쁜 생각 절.대.하지마세요.9. ㅇ
'10.3.22 6:20 AM (128.205.xxx.228)왜 그러셨어요.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왜냐하면요,
죽어봐야 달라지는 건 없기 때문이에요.
잠깐의 회피죠.
아마도 다음 생에 고스란히 반복 될 걸요.
직면하세요.
그리고 좋든 싫은 끝장을 보세요.
행운이 있을 겁니다!10. 예전에
'10.3.22 10:11 AM (110.9.xxx.43)박정희대통령 어머니가 박정희 임신했을때 애 떨어지라고 조선간장 한사발이나 먹었는데 안 떨어졌다고 책에서 봤어요.
우리끼리 그래서 그렇게 새까맣고 지독한가보다 그랬는데.11. 음냐리..
'10.3.22 12:21 PM (115.40.xxx.139)원글님 힘드세요?
에휴..
그 쓴 간장을 왜 그리 많이 드셨습니까 ㅜ.ㅜ
힘내세요..12. ^^
'10.3.22 12:30 PM (221.159.xxx.93)글쓴님 많이 심심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