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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심한 시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요.조언바랍니다.

문의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0-03-21 23:29:35
육아문제로 시부모님이 주중엔 저희집에서 계시는데요.
두분다 무좀이 심하시네요.

한두달이면 모른척 내색 하지 않겠지만.
4-5년은 함께 지내야 하는데 방법이 필요해요.

치료권유?불가능해요.
남편이 총각때 부터 연고를 안겨드려도 잠시 가려울때만 사용하실뿐
입만 아플뿐이고 맘만 상했데요.


발수건, 욕실앞 매트(화장실이 하나뿐이라..), 양말빨래, 일반수건...
당장 요 네가지가 제일 맘에 걸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무좀있는 식구랑 함께 사시는 분들의 현명한 조언 기다립니다.
IP : 220.89.xxx.2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3.21 11:38 PM (115.136.xxx.39)

    그 무좀이 생각보다 무섭답니다^^;
    어릴때 할머니랑 아버지가 무좀이 심하셨는데 나중에 어머니까지 걸리시더군요.
    저희는 할머니가 그래도 신경써주셔서
    절대루 어른들 신발 못신게 하시고 아버지랑 할머니 양말도 따로 세탁하시고
    발수건도 따로 쓰셨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아이들은 양말 신기셨구요
    요즘은 병원가서 처방받고 약먹고 연고 바르면 3개월정도면 깨끗해져요

  • 2. 시어머니
    '10.3.21 11:45 PM (220.88.xxx.254)

    슬리퍼만 잠깐 신었다가 무좀걸린 친구도 있어요.
    아이들 때문이라고 치료를 권하면 치료하시지 않을까요?

  • 3. 잘은
    '10.3.22 12:02 AM (59.21.xxx.25)

    모르지만
    남편이 무좀이 엄청 심했어요
    병원도 안 가고,그것 때문에 매일 다퉜을 정도였는데
    뉴스 * 에서 나오는 바디 바가 무좀에 찍빵? 이라고 아는 엄마가 알려 줘서
    그걸로 발 닦으라고 했더니
    거짓말처럼 한 달 조금 지나니까 나았어요
    선전이라고 오해들 하실까봐 조심 스럽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시부모님들 모좀 나으실 때 까지 아이들에게 양말을 벗지 않도록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님은 남편 시켜서 그 바디 바로 발 닦으시라고 권유하시구요

  • 4. ..
    '10.3.22 12:05 AM (121.133.xxx.68)

    이상한게...걸었던곳만 아침에 잠깐 스쳐도 무지 가렵더군요.
    잠깐이지만...그때마다 기분 짜증이상입니다.
    무좀 못고치는 분들 예외인분도 계시겠자만...성격이 느슨해서
    스스로 고치려는 의지 없어요. 그저 심하게 가렵다던가 심하게
    헐었을때 잠깐 연고 바를뿐...주변인에게 민폐라는거 스스로 알면
    특히 육아생각한다면 먼저 치료부터 하고 사는건 나중이라 봅니다.

    욕실슬리퍼,매트,방바닦,거실바닦,양말빨래,발수건.... 그분들 잠든 사이여도
    24시간 무좀균에 노출됩니다. 스스로 알아서 자기들이 고쳐야지요.
    여름에 양말 신나요?

  • 5. 이엠...
    '10.3.22 12:16 AM (110.11.xxx.47)

    남편이 심한편인데...(다행히 저와 아이는 멀쩡...)
    이엠을 쓰고는 확실히 낫다고 해요. 발효해 두셨다가 어른들이 안 쓰신다고 하면
    아기 목욕시킬때만이라도 쓰심이 어떨런지요.

  • 6. ....
    '10.3.22 1:06 AM (221.139.xxx.199)

    꼭 낫게 하세요. 무좀 발에만 걸린다고 생각하시죠? 천만의 말씀입니다. 팔꿈치 안쪽 같은 데도 걸리고, 아이들은 배같은 곳에도 번집니다...

  • 7. -_-
    '10.3.22 2:12 AM (58.143.xxx.205)

    전 무좀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루 편하게 잤다가 옮아왔습니다-_-;; 집안 식구중 아무도 무좀이 없어서 발이 가려워도 설마설마했는데 무좀이더라고요. 이게 안걸리는 사람은 안걸리는데 또 걸리는 사람은 스치기만해도 걸리나봐요. 무지 주의하시고 양말 꼭 챙겨신으셔야 할꺼 같네요. 근데 시부모님께 아기때문에 그런다고 넌즈시 치료 말씀드려보세요. 참고로 저는 병원가서 약먹고 라미실이라는 연고발랐어요. 근데 의사샘 말씀이 무좀은 연고만 발라선 안되고 꼭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 8.
    '10.3.22 3:11 AM (118.44.xxx.10)

    저희 부모님도 무좀 심하신데요. 약드시게 하세요. 일줄에 한번만 드심되구요.
    단 상태에 따라 몇달 먹어야하지만.. 아이들도 글코 찝찝하니 꼭 치료하게 하심이
    님이 일줄에 한번 약을 챙겨드림이 좋을것 같아요.매일 먹는게 아니라 잊어버리기 십상이거든요. 그리고 무좀 선전도 나오잖아요. 소중한 아이를 무좀에서 지켜주라던가 하는...

  • 9. 일단
    '10.3.22 5:14 AM (121.169.xxx.157)

    발매트는 무조건 없애버리세요. 무좀균 등 각종 세균의 온상이라더군요.

  • 10. 저희아빠가
    '10.3.22 8:52 AM (119.64.xxx.253)

    무좀이 엄청 심하신데요,신경 안쓰고 편하게 지냈어도 다른식구들 (엄마,오빠,동생,저까지) 아무도 무좀 없어요.

  • 11. 저는남편이
    '10.3.22 9:29 AM (121.183.xxx.151)

    무좀이 심해서 결혼전부터 걱정많이 했는데
    저랑 두아이 아무 이상없어요. 저는 욕실슬리퍼도 같이 신는데 아직 괜잖아요.
    발매트는 없고, 남편양말은 따로 세탁해요, 같은 세탁기라 상관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기분상..

  • 12. ...
    '10.3.22 9:49 AM (152.99.xxx.167)

    라미실 사다주셔요. 한번으로 치료됩니다.

  • 13. 저는
    '10.3.22 9:53 AM (122.34.xxx.19)

    제가 손발이 너무 차서
    사시사철 두꺼운 양말을 신고 살다보니...
    심한 무좀이 생기고 말았는데

    다른 식구들 아무도 옮지는 않았어요.
    뭐 별다른 신경쓰지 않고 살았지만...

    결국 저도 피부과 다니면서 (한달)
    다 나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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