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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원주고 머리했는데 다풀렸는데 다시해줄까요?

맘에 안들어요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0-03-21 23:28:47
지난주에 머리를 했는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돈이 많이 나와서 놀랬어요
20만원안쪽과 넘는건 정말 체감되는 정도가 크더라구요
워낙 성실하고 잘해주시는분이라 이유없는돈은 아니라 흔쾌히 냈는데
머리하고 온날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이틀후 머리감으니 많이 풀렸더라구요
제가 강하게 해달란 주문은 했거든요
제가 손질을 잘못했나 하고 오늘 머리 감았는데 역시나 손질도 안되고 너무 풀어졌답니다
디지털했는데 한쪽이 그냥 푸슬하기만 해요
근데 내일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오후엔 너무나 붐비는 미용실이라 다시 가게 되면
월요일 오전 첫손님일텐데 좀 미안스럽네요
거기서 머리 이번이 5번째인데(3달에 한번씩) 지난번에 두번이나 다시 A/S받았었어요
한번은 제 말을 잘못 알아들으셔서 잘못 나와서 그랬고 또 한번은 이번처럼 너무 약하게 나와서
그랬는데 두번나 오히려 제가 마안할정도로 디자이너 분이 미안해하시면서 다시 잘해주었는데
습관적으로 두번하는 손님 되는것 같아 미안해서 그냥 넘기려할까 하는데 돈이 24만원ㅠㅠㅠ
같이 가는 언니는 이 금액이 에프터 관리까지 다 책임줘 주는 거라고 당당히 가라는데
고민이네요..
어쩔까요?
IP : 221.138.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1 11:32 PM (218.232.xxx.102)

    세번의 파마에 두번 A/S를 받아야 되었구,
    다시 A/S를 받아야 되는 미용실이라...
    게다가 그 비용이 20만원씩이나....
    당연히 A/S 받아야 되고,
    다시는 가지 마세요.

  • 2. 달려라하니
    '10.3.21 11:34 PM (59.3.xxx.195)

    헉!!! 그치만 월욜 오전 손님은 아무래도 좀
    내내 바늘방석되실듯싶네요...
    12시는 넘기고 가심이^^

  • 3. jk
    '10.3.21 11:39 PM (115.138.xxx.245)

    그게 대화의 문제인가요? 다시 말해서 님이 원하는 스탈을 정확하게 얘길 못한 문제인지
    아니면 미용실 쌤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그 샘의 스탈때문인지(특정 스탈을 고집하는 쌤도 있음. 해달라는 대로 안해주고)

    아니면 님이 원하는 그 스탈이 절대 님 머리로 안나오거나 펌이 아닌 고데기로 연출한 것일수도 있죠.

    머리가 안나오는 요인은 넘 다양해서리. 대강 보니 엄청 강한 머리를 원하신것 같은데 그런 머리는 요새 많이 안해서리 요새는 자연스럽게 하는게 추세랍니다. 강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해도 잘 안해주죠.

    가격을 떠나서 AS받으시는건 당연한거구요. 친절한거야 좋지만 요새는 대부분 다 친절하죠.
    미용실이 몇개인데요...
    내 맘에 딱 들게 만들어주는 쌤 만나기 참 힘들죠. 그런 쌤을 찾으러 다른 미용실을 탐색해야 할 시기가 된듯...

  • 4. 디지털
    '10.3.21 11:41 PM (122.128.xxx.223)

    파마는 일주일 넘어야 해주지않나요???
    풀어져서 다시 가니까 일주일후에 오라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a/s받아야지요.
    오전이 한가해서 오히려 나을듯 싶은데 요즘은 (마수) 안따지는거 같아요

  • 5. 그런데
    '10.3.21 11:44 PM (122.128.xxx.223)

    디지털 파마는 자연스런 머리 아닌가요??
    엄청 세게해도 거기서 거기 (내츄럴)연출이라 풀린듯하죠!

  • 6. 원글
    '10.3.21 11:45 PM (221.138.xxx.51)

    그러게요...회상해보니 제가 작년 5월부터 늘 같은 머리를 고수해왔는대
    그 머리가 워낙 맘에 들었고 그렇게 만들어준 디자이너기에 그냥 계속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 다시 a/s 받은건 생각보다 너무 약하게 나와서 다시 간거였는데 정말 그렇네요..하면서 다시 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맘에 들게 외었어요
    그리고 다음번에 또 그머리를 하러 가서 그냥 지난번 머리처럼 해주세요~라고 했는데
    그날이 너무너무 붐비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그 머리 말고 그 이전의 머리를 해주셔서 저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던거죠
    그래서 다시 해주셨는데 역시 맘에 꼭 들었고...
    이후 두번 더 갔는데 맘에 다 들었는데 이번에는 또 너무 약하게 나온거네요

  • 7. 저라면
    '10.3.21 11:51 PM (220.117.xxx.153)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디지털 하면 온몸이 다 쑤시던데 ㅎㅎ
    그리고 파마는 미용사의 실수가 아니라 날씨 습도 고객의 호르몬,,영향을 주는 요인이 너무 많아요

  • 8. 파마
    '10.3.22 1:36 AM (115.136.xxx.254)

    원가는 얼마 안되니 해도 될것 같아요.
    대신 미리 전화하시고... 한가한 시간으로 잡으세요.

    피차 고생입니다. 님도 시간 버리기는 마찬가지고...
    그분이 a/s 생각해서 더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얘기하세요. 당당하게

  • 9. -.-
    '10.3.22 8:27 AM (115.143.xxx.210)

    원글님보다 미용실이 미안해해야지요. 디지털 두 번 연속하면 머리가 얼마나 상하는데요;;-.-
    아마 트리트먼트도 해주려고 할 겁니다. 저도 두 번이나 그래서 장장 8시간 미용실에서 시간 낭비하고 머리 상하고...

  • 10. 비록
    '10.3.22 12:52 PM (125.187.xxx.68)

    머리는 엄청 상하고 돼지털이 될지라도,
    파마 2번 말면 훨씬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그게 원글님도 맘에 든 상태라서, 아마 앞으로도 한번엔 맘에 들기 쉽지 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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