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고1-여) 입니다...학원을 다니다가 학교앞에서 과외 한다는 전화번호를 가져왔어요...저보고 과외 해보고 싶다고 ...여러 학원 전전했지만 성적이 좋진 않았어요...스스로 과외 해보고 싶다고 한건 처음이라....부모로써
모른척 할수가 없어서 전화상담후 어젯밤에 10시쯤 상담하러 오셨어요...전 과외라면 저희 집에서 오셔서 알려주시는 것만 생각했고 학원에서 1:1로 수업받는줄 알았는데....이것저것 상담한 결과 화상과외를 하는게 좋다해서
결정을 했는데 11시 넘어서 카드기로 6개월 3,840,000원 로 결재를 하게 되었네요...우리애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효과는 있는지....또 원해서 해주긴 했는데....상담선생님이 가시고 정말 그런 회사가 있는지...이것저것 검색해도
정말 잘한 일인지....저도 음식점을 하지만 요즘 장사 쉽진 않거든요....우리 아이가 끈기가 많이 없는 편이라서
돈만 날리는거 아닌지...하도 걱정이 되어서 잠깐 짬내서 조언좀 구할려고 글을 남깁니다...그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후기가 있더라구요...꼼꼼히 살피지는 않았지만 나쁜 후기는 아예 없더라구요..네이버에도 검색
해보고....일이 잘 잡히질 않네요.....7년 정도된 회사라고 하더니 후기는 2008년 연말 쯤부터 이용후기 올라와
있더라구요...전 어제 상담 하신 선생님이 대표이신줄 몰랐는데 홈주소 보니 대표더라구요...중요한건 아니지만
밝히질 않으셔서....선생님들도 700명 가량 보유하고 계신다 했는데...그분들이 정말 서울,연고대 선생님들
이신줄 알수가 없으니....제가 정말 잘한 일인지...아님 주위에 알아봐서 과외를 시켜야 하는지...솔직히 가격도
부담은 되네요....가시고 나서 아이 아빠랑 애기해보니 아이 아빠도 금액 애기할때 깜짝 놀랐다고 하시더라구요,,
취하를 해야할지..진행해야 할지...정말 모르겠네요....지나치시지 마시고 꼭좀 알려주세요~~
일을 해야해서 밤 늦게 읽어볼것 같아요...미리 감사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화상과외 문의드려요~~
과외 조회수 : 355
작성일 : 2010-03-21 15:58:45
IP : 112.144.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취소
'10.3.22 1:38 PM (121.131.xxx.250)취소하세요
화상과외 선생님들....
일단 책임감없고, 실력도 문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