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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하룻밤

외박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0-03-20 16:52:53
중 3 아들이 친구부모님이 부재중이신 친구집에서 서너명
모여 자고 오겟다고 하는데 이럴땐 어째야 하나요?

보내자니 사춘기 녀석들 걱정되고 안보내자니 너무 억압하는것 같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IP : 125.188.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0.3.20 4:54 PM (59.10.xxx.123)

    부모님이 계신 집에서라면 허락합니다만...부재중이신 집이라면..-.-

    애들이 커도 절대 집 비우지 말아야겠다고(특히 밤에) 다짐하는 엄마입니다.

  • 2. 저라면
    '10.3.20 5:01 PM (218.37.xxx.189)

    우리집에 와 하룻밤 다들 자라고 하겠어요
    부모안계신집엔 그냥 낮에 놀러가는것도 못하게 하는데... 밤을 지낸다는건
    절대 마음 못놓겠어요

  • 3. 저도
    '10.3.20 5:18 PM (219.250.xxx.121)

    차라리 우리집에 다 놀러오라고 해서 부모님 지금 어디 가신 그 아이까지 싹 불러서 놀리겠어요.

  • 4. ..
    '10.3.20 5:28 PM (118.41.xxx.118)

    부모님 계신집에서 하는거야 괜찮죠..파자마 파티는 외국에서 초등학생들도 많이 하는거고..
    근데 부모님 안계신집에 중3들이 뭘 하겠습니까..포르노 같은거 안보라는 보장 없음..

  • 5. 제..
    '10.3.20 5:36 PM (219.250.xxx.121)

    제 막내동생 중2때 포르노 테입 들고왔었지요. 그때가 벌써 25년전인데요.
    요즘애들은 그때 아이들보다 훨씬 더할텐데 중3이면 빈집에서 뭘 하겠어요.
    그냥 누구야 너 집에 어머님도 안계시니 우리집 와라. 해서 하룻저녁 재미나게 놀리겠어요.
    심야영화같은거 보여주고요. (아바타 아이멕스같은거 아직 심야영화로는 예매가능하니까)
    데리고 와서 야밤에 야참먹여주고... 그것도 좋은 경험일듯.

  • 6. 모여서
    '10.3.20 8:20 PM (218.186.xxx.236)

    뭘 할지 뻔하죠.
    집에 델고 오세요.간식거리 핑계랑 안전 핑계로.

  • 7. 저는
    '10.3.20 9:51 PM (125.186.xxx.5)

    청소년 범죄? 성폭력,성매매,음란물의 시발점?이 어른없는 집에 친구들 모이는거라고 어떤 강의때 들었는데요,,공감합니다.

  • 8. .
    '10.3.20 10:05 PM (110.14.xxx.110)

    중학생이면 뻔해요 부모님 있을땐 못하는거 다 하겠죠
    괜찮으면 보내고 아님 못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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