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답을 안하는 남편땜에 정말 짜증나요.

대답없는 너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0-03-19 13:15:54
남자들은 한번에 두가지 일을 못한다고,
뭔가에 몰두해 있으면 아무것도 안들린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이해하려 했어요.

근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항상 뭔 물어봐도,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는 남편 땜에
답답하고 짜증이 났는데,
들었으면서도 대답하기 귀찮아 안했던 거였어요.

정말, 남편과 대화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물어보면 대답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사람 진빠집니다.
벽보고 얘기하는 것 같은 이기분.
무시당한거 같은 이 기분.
공감하시는 분 계시나요?
IP : 116.123.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9 1:32 PM (118.45.xxx.61)

    저 어느정도 공감해요
    티비보면 정신 팔려있어요
    평소에도 뭐 물으면 즉각 대답안해서 사람 열받게해요...--+

    저도 똑같이 대답안하면서...나도 대답안하니 속타지? 했는데
    그렇다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그러니까...답답한 저만 열나는거에요
    안답답한 남편은 별고민도없구요...ㅠㅠ

  • 2. ...
    '10.3.19 1:48 PM (71.202.xxx.60)

    저희 남편이 그래요...
    정말 짜증나요...
    어쩔땐...제가 막 소리 질러요...넘 짜증나서...ㅠㅠ
    그리고...사과해요...완전 미친X를 만든다니까요.

  • 3. 저도 복수
    '10.3.19 2:03 PM (218.238.xxx.79)

    우리집도 그래요.. 이제 저는 열도 안 받아요... 저도 똑같이 복수해주죠^^

  • 4. 데리고
    '10.3.19 2:04 PM (220.88.xxx.254)

    살꺼면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가르치는 수밖에 없어요.
    울 남편도 식사때 열번이상 불러도 안오고...
    정말 인간성 테스트하는 기분이었는데요.
    포기할때쯤 조금씩 바뀌네요.
    끊임없이 반복해서 가르쳐야 하더라구요.
    기본 에절을 어머님이 안가르친것도 아닐텐데
    사람이 퇴행하는건지...

  • 5. 꾸준한
    '10.3.19 2:41 PM (125.190.xxx.5)

    인내심...맞아요..
    제 남편도 텔비젼귀신이었어요...지금이야 텔비젼 없애서 그럴 일 없지만,,
    뭣이든 몰두도 아니고 그냥 보고 있어도 주위 특히 마누라 애들 소리 안들리나 봐요..
    결혼초에는 군대서 사격연습할대 귀를 다쳤다는 둥...
    건강검진해도 한 쪽 귀가 약하게 나오긴 나와요..
    그래도 꾸준한 잔소리와 투닥거림의 결과..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제 얘기를 못듣거나 흘려듣거나 이네요..
    특히,,밥 차려놓고 부르면 깜짝 놀라면서 후다닥 와요..
    혼날까봐...^^

  • 6. ...
    '10.3.19 3:05 PM (125.140.xxx.37)

    대답안하는거 이젠 참을수 있어요
    근데 번번히 "뭐라구?" 이러면서 다시 물을땐 줘 패고 싶어요 ㅠ.ㅠ

  • 7. 나도
    '10.3.19 9:36 PM (118.223.xxx.142)

    똑같은사람 우리집에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661 세우실님 보세요...*^__^* 32 은혜강산다요.. 2008/12/23 1,428
429660 생활기록부를 일주일간 가르킨 교감이 쓴다는데.. 2 교육 2008/12/23 365
429659 환율과 주가 7 ... 2008/12/23 1,150
429658 콘서트 공돈.. 2008/12/23 174
429657 <특종> 오익제 “한마디로 날조, 궤변이다” (펌) 2008/12/23 884
429656 입짧고 식탐많은 강쥐님.. 29 낭패 2008/12/23 1,243
429655 글로벌하신 그 분은 조금느리게 2008/12/23 186
429654 아흑 공부 잘 하는 아들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교실에서 똥만 안싸면... 25 에헤라디어 2008/12/23 4,169
429653 초등 1,3학년인데 위인전 추천해주세요^^; 2 ?? 2008/12/23 316
429652 박복한 나. 6 허허 2008/12/23 1,198
429651 여아 중학교 입학선물 입학선물 2008/12/23 434
429650 왜 논술이 차츰 없어지는 걸까요? 11 논술 2008/12/23 1,684
429649 공연이나 뮤지컬 추천좀 해주세요~ 3 문화생활 담.. 2008/12/23 266
429648 신일중,오마중 7 일산 2008/12/23 432
429647 스키장 가는데요, 5 처음 2008/12/23 617
429646 울 시아버지 말씀 좀 들어보소들.. 10 띵!!! 2008/12/23 1,560
429645 좁쌀여드름 피부 파운데이션 추천 해주세요. 4 파데 2008/12/23 1,923
429644 생리때 다들 어떠신가요? 9 그날이 싫다.. 2008/12/23 1,359
429643 근현대사 교과서 어떤 내용 수정됐나 1 .. 2008/12/23 233
429642 사립대 문과 입학금이 얼마나 하나요? 1 걱정 2008/12/23 356
429641 와플 와플 2008/12/23 164
429640 행주 구분해서 쓰세요? 3 .. 2008/12/23 582
429639 크리스마스 카드 오늘 보내면 크리스마스까지 도착할까요? 3 급질 2008/12/23 157
429638 다들 산타에 관한 진실은 언제 아셨나요? 23 1-8반 꼬.. 2008/12/23 709
429637 메가패스 장기고객인데 이럴경우... 5 인터넷 2008/12/23 765
429636 일제고사 반대하는 전교조 노동자 선생들... 16 .. 2008/12/23 548
429635 집에서 생수 배달해 드시는 분 계세요? 7 생수 2008/12/23 731
429634 밤에 잘때 안고 잘 인형 3 인형 2008/12/23 302
429633 어린 자식 어린이집 보내고 울어 본적 있나요? 19 울보 엄마 2008/12/23 1,096
429632 눈썰매장에 갈때... 야호 2008/12/23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