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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행女에 "왜 저항하지 않았나?"…2차피해 불러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21866
성폭행 여성들이 신고까지 이어지는 것만도 엄청나게 큰 결단이 필요한 일인데도
오히려 경찰에 의한 2차 피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저항하면 가해자는 손빨고 있습니까?
이 논리대로라면 세상에 보호되어야 할 피해자가 몇명이나 있고 경찰은 왜 필요합니까?
짐승들이 짐승을 잡을 수 없는 것은 자명하지 않습니까?
경찰의 수준도 바뀌어야 합니다. 저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일인데요.
네이트 댓글입니다.
문선규 추천 19 반대 3
"왜 그렇게밖에 소리를 못 질렀느냐. 더 크게 소리쳤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D씨를 다그쳤다.
이건또 뭔 개소리야 진정 경찰이 아닌 견찰이 되고픈건가.. (03.19 08:00)
박주연 추천 9 반대 1
어제 오프라윈프리쇼에서 나온 말인데..
총에 맞은 사람한테 방탄복을 안입었다고 나물랄 수 있나?
...피해자를 탓하지마세요 (03.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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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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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3.19 1:10 PM (112.169.xxx.10)2. 웃음조각*^^*
'10.3.19 1:18 PM (125.252.xxx.28)저항이요?
말도 안됩니다.
남편과 장난치며 (남편이 뽀뽀한다고 덤비는데 제가 간지럼을 잘 타니 귓가와 목덜미쪽에 뽀뽀하며 제가 간지럼 타는걸 재미있어해서..) 놀다가
제가 남편이 간지럼 못타게 하려고 막으니 남편도 장난으로 힘을 가하더군요.
그러다가 침대에서 제가 밑에 깔렸는데 도저히 그 힘을 감당 못해서 결국 간지럼 뽀뽀 당했습니다.
정말 나중엔 오기가 나서 정말 못하게 있는 힘껏 막았는데 남편 역시 제가 완강하게 거부하니 더 하더군요.
장난이지만 다리로도 밀고 별 짓을 다했는데.. 결국 남편에게 깔렸습니다.
나중에 진정하고 남편하고 이야기 나눈 것이..
장난치는 것도 이렇게 못막는데.. 정말 남자가 마음 먹고 덤비는 것 못버틸거라고 서로 이야기 주고 받았습니다.
남편 역시 성폭행 하는 남자들은.. 정말 미친놈들이라는데 진심으로 동의하더군요.
그리고 완력을 쓰면 결국에 힘빠지는 여자들이 당하는 거라고.. 여자들이 불리하다고도 동의했고요.3. ...
'10.3.19 1:52 PM (119.64.xxx.151)그게 경찰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판례가 그래요.
강간이라는 게... 저항할 수 없는 폭력과 협박을 사용해서 성관계를 하는 건데...
도대체 어느 정도의 폭력과 협박을 저항할 수 없는 폭력과 협박으로 볼 것이냐...
이 때 법원은 도대체 피해자가 얼마나 저항을 했느냐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요.
그러니 1차 수사기관인 경찰에서야 검찰, 법원이 요구하는 "저항"을 물어볼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 강간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남자가 덤벼들면 정말 꼼짝을 못하게 된대요.
머리로는 여기에서 도망가야 하지만 몸은 말을 안 듣는다고...
이런 심리상태의 피해자에게 얼마나 저항했냐고 묻는 건 그야말로 남성위주의 판결인 거죠.
정말 답답해요...4. ..
'10.3.19 2:52 PM (114.205.xxx.180)정확한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날의 의상상태도 판결에 영향을 미친다고 들었어요...
정말 총맞은 사람이 방탄복 안입었다고 추궁당하는거랑 같네요...5. 생각할 줄 아는
'10.3.19 4:47 PM (211.194.xxx.3)총이 쓸모 없듯이,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도 소용이 없죠.
게다가 경찰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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