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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를 처음 샀어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그런거 해먹어버릇이 안들어서이기도하고
친정이랑 시댁에서 공수해서 먹기도하고..그랬는데
오늘은 시장갔다가 냉이가 너무 사고픈거에요 된장국에 넣어먹게요
근데 좀 많아서 냉이 된장국말고 맛있는 레시피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처음 시도하는 냉이요리 성공하고픈데..과연^^;;
도와주세요
1. ...
'10.3.19 12:44 PM (116.40.xxx.205)냉이 된장무침이나 초무침도 넘 맛있어요...
2. 맞아요..
'10.3.19 12:46 PM (211.114.xxx.233)된장, 마늘, 통깨,들기름이나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너무 맛있는데...
된장 말고 쌈장 넣어도 맛있어요..ㅎㅎ3. ㅠ.ㅠ
'10.3.19 12:47 PM (125.149.xxx.29)저도 얼마 전에 님과 같은 마음에 냉이를 (첨으로) 덥썩 샀다가 다듬느라 죽는 줄 알았어요.
앞으로 한 동안 살 일 없을 거 같아요 ㅋㅋ
신혼 초에 부추 한 단 사서 완전 질린 후에 부추 한 번도 안 샀는데, 냉이도 그럴 거 같아요ㅠ.ㅠ
나물 좋아하는데 손질이 넘 귀찮아요~4. 마트표
'10.3.19 12:54 PM (61.77.xxx.153)냉이는 하우스나 이런데서 자란 것인지
잎이 물러진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게 은근 손질하기 어려워요
밭이나 들에서 캐면 되려 다듬을 거 없이 깨끗히 흙 씻어내고 해먹기 편한데...
물러진 잎만 대충 뜯어내고 잔뿌리 이런거 그대로 두고 깨끗히 씻어내서 드세요
어떤 분들은 잔뿌리도 다 다듬고 껍질 벗긴다고 거기서 하루 다 보내더라구요.ㅎㅎ
냉이 많아보여도 데치거나 하면 얼마 안돼는데
국 끓여드시거나, 무침 하시거나, 아니면 쫑쫑 썰어서 (뿌리까지) 부침개 해드시거나
아니면 데쳐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나중에 쓰셔도 되고
김밥에 싸먹어도 되고...5. 중간댁.
'10.3.19 12:59 PM (218.48.xxx.53)아..다듬기..ㅡㅜ 아직 시작을 안해봐서.
근데 냉이무침할때 데치나요??아님 생으로 그냥 무쳐요??
오늘 저녁엔 식탁에서 봄내음이 물씬날듯해요 미리 감사해요6. 마트표
'10.3.19 1:06 PM (61.77.xxx.153)냉이무침 - 냉이 데쳐서 무치는 거에요.^^
7. 저도
'10.3.19 1:06 PM (121.88.xxx.236)다듬는 거 무서워서 못사는 사람입니다.
누가 다듬어서 주면 먹는 된장 찌개, 나물 잘 먹을 수 있답니다..
홍합도 참 좋아하지만 다듬다 보면 다시는 사지 말아야지,
밖에서는 절대 홍합 먹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8. 저는그냥
'10.3.19 1:10 PM (112.150.xxx.142)국간장, 마늘, 파, 깨, 참기름 등등으로 무쳐서 먹습니다
예전엔 다듬는게 넘 귀찮아서 잘 안하거나 대충 씻어서 먹기도하고 그랬는데...^^
그냥 누런잎들 다듬고 너무 두꺼운것은 반으로 갈라내고 (안할때도 있고)
데쳐서 무칩니다
얼마전 한살림에서 사다 먹었는데, 향이 너무 좋더군요...9. 마트표
'10.3.19 1:11 PM (61.77.xxx.153)저는 마트에서는 잘 안사먹는데 그래도 아쉬워서 저번에 한번 샀다가
다듬느라 짜증나고 다듬고 나니 얼마 안돼고...
잎이 다 물러서 말이죠.
이번엔 시골가서 캐왔는데 역시 다듬을 것도 없이 생생해서
흙 잘 씻어내고 몇번 씻어서 잘 해먹었어요.
양이 좀 되어서 또 담궈뒀는데 오늘 국 끓일려고요.10. 전
'10.3.19 5:41 PM (58.121.xxx.210)결혼 10년차인데 아직 냉이 안사봤어요.ㅠㅠ
결혼전엔 엄마가 가끔씩 해주었는데..
요즘들어 먹고싶긴한데 엄마한테해달라고 해도
다듬기 엄청 귀찮다하고...저도 귀찮아하는 스탈이라..11. 저는
'10.3.19 5:41 PM (221.144.xxx.23)냉이 마트에서 랩씌워 놓아 파는거 절~~대 사지않아요..
그거 다듬다 죽을뻔 한적이 있어서리.....
재래시장 그런곳에 가면 할머니들이 다듬어 놓은거 파는거 있어요,, 양은 좀 적어도
그거 사다 먹어요.. 할머니 팔아드리기도 할꼄.. 한바구니 이천원하는거 사면 4식구
한끼는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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