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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룡 "MBC 좌빨 80% 척결했다"

씁쓸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0-03-18 09:59:01

신동아 인터뷰에서 MBC 장악 시나리오 설명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95

아주 대놓고 업적을 자랑하네요...
IP : 112.144.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씁쓸
    '10.3.18 9:59 AM (112.144.xxx.13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95

  • 2. 으...
    '10.3.18 10:15 AM (112.148.xxx.223)

    비민주적이고 강압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이 나라에서 제명대로 살 수 있을까 두려울 정도입니다

  • 3. 어쩜
    '10.3.18 10:33 AM (125.190.xxx.5)

    이렇게 쉽게 사회가 바뀔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답답하고 의아하고 미치겠네요..
    울 남편회사 한국정착 수십년만에 이젠 더 한국적인?? 회사가 됐다고
    사원들이 자평하던데..
    이렇게 사회가 보수똥물튀기는 정도되려면 적어도 몇년은 걸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촛불들고 피켓들고 거리로 나갈 용기가 없다면
    적어도 집에서 자기 가족 단속이라도 잘 해봅시다..
    내 부모,,시부모,,시동생들 사고 좀 개선시켜 봅시다..

  • 4. ...
    '10.3.18 10:42 AM (211.192.xxx.38)

    일본 장기집권 시나리오 처럼 방송장악 언론장악 이미 끝났다고 하기 하더라구요..근데 그걸 대놓고 저렇게 업적으로 말하다니 기가 찹니다.

  • 5. 요즘 mbc 뉴스
    '10.3.18 11:45 AM (116.40.xxx.63)

    안봅니다.
    뉴스가 아주 맛이 갔더군요.
    한때 피켓들고 시위했던 사람들.. 당장 밥줄 사라질까봐 다들
    손들고 투항했나봐요.
    그나마 김재철이 민영화 막아줄 바람막이가 돼주기나 고대하는지..
    방송국 직원인 지인이 그러더군요.
    정치적 호불호를 떠나 그냥 당신 가족들 먹여살리는 젖줄이라
    내목소리 내는 사람 하나 없다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 악소리 못하고 그들 하느대로 끌려 다닐수 밖에 없다고..
    나라가,세상이 이렇게 썩어가네요.
    돈이,일자리가 모든걸 장악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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