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상급식 논쟁...

파뿌리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0-03-14 16:53:11
무상급식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한 글이라 소개합니다.

이준구 선생님이 공개된 홈페이지에 올리신 것이니 퍼와도 되겠지요.

홈피에서도 다시 pdf파일을 여셔야 볼 수 있네요.
하도 딴나*당에서 어이없는 논리를 펴길래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려봅니다.

http://jkl123.com/sub3_1.htm?table=my1&st=view&page=1&id=91&limit=&keykind=&k...
IP : 147.46.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뿌리
    '10.3.14 4:53 PM (147.46.xxx.103)

    http://jkl123.com/sub3_1.htm?table=my1&st=view&page=1&id=91&limit=&keykind=&k...

  • 2. 지금
    '10.3.14 5:15 PM (220.75.xxx.180)

    교육에서 무상교육이 목표가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히 다른게 있는데 다른 건 해결하려니 힘들고 해서 생색내기도 좋고 해서 무상급식이 쟁점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상급식때문에 정작 저소득층이 받아야 될 혜택이 줄어들까 생각되구요.
    무상급식땜에 우리의 세금이 더 늘어나나 싶구
    삐까번쩍 잘사는 사람한테도 무상급식을 해줘야 되나 싶구
    아직 저도 오락가락 합니다.

  • 3. 좋은글
    '10.3.14 7:07 PM (112.168.xxx.16)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매일 물로 배를 채워야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아침도 굶고 학교에 가서 점심도 굶고 와야하는.... 그래서인지 무상급식은 누구나에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마음아프고 배고프지 않도록....

  • 4. 밥이야말로
    '10.3.14 7:39 PM (218.157.xxx.254)

    어찌 보면 모든 것의 출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를 주리면서 자란 어린이가 혹 가질 지도 모를 세상에 대한 생각이 어떨 지를 심각하게
    고려하면, 밥에 정치적 이념적 공세를 펴는 이들이 한심스럽죠.
    옷과 집은 다를지언정 밥만은 즐겁게 같이 먹어야 합니다.

  • 5. 의무급식
    '10.3.14 9:07 PM (112.144.xxx.32)

    낮에 어떤 댓글에 보니까 무상급식이란 표현보다는 의무급식이란 표현을 사용하면 이 취지가 더 맞지 않을까 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초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듯이 급식도 의무급식이란 용어를 쓰면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가 되는셈이죠.
    한나라당에선 늘 편가르기를 합니다. 무상급식의 반대가 부자들에 왜 돈을 안물리냐?
    그렇다면 왜 초등학교 의무교육엔 잠자코있죠?
    부자들에게만 육성회비 걷고 의무급식하면 간단하게 해결될일을...

  • 6. 교육
    '10.3.14 11:30 PM (222.237.xxx.118)

    에서 무상교육=의무급식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삐까번쩍 잘사는 사람한테도 무상급식을 해줘야 하나는 한나라당 논리네요..
    그럼 그 잘사는 사람 1%를 위해 나머지 애들이 희생당해야 할일도 없구요,,
    저소득이라고 해서 따로 무상급식받는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어여,,

    교육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거겠죠,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이 공부도 잘합니다.
    근데,,초등학교 지금도 어디 아파트니,, 자동차가 뭐니 이런것으로 서로
    편가르기 하는데,, 저소득층만 무상급식하면 정말 상처받는 애들 많아질겁니다.
    전부 똑같이 의무급식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735 낮잠베개 어떤거 쓰세요? 남편이 사달.. 2008/12/17 129
427734 미국산 치즈는 괜찮을까요? 5 걱정걱정 2008/12/17 412
427733 목우촌에 전화 했어요. 9 내장햄 2008/12/17 1,563
427732 다리저림-혹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10 다리저림 2008/12/17 1,872
427731 그.사.세 의 양수경처럼 살고 싶네요... 2 부럽다 2008/12/17 1,801
427730 낼저녁남편회사 모임이잇다는데.. 5 모임 2008/12/17 566
427729 최교성씨는 최진실씨의 아버지가 총각이었을 때 태어난 사람입니다. 16 폭풍속으로 2008/12/17 9,714
427728 된장, 고추장 덜어놀 옹기를 사려고 하는데... 3 옹기 2008/12/17 464
427727 교육방송 새벽에 하는 문단열씨 나오는 프로그램이요.. 3 교육방송 2008/12/17 665
427726 미셀 오바마 머리하면 어떨까요? 크고 네모난.. 2008/12/17 184
427725 아이 40도 고온과 몸통에서 사지로 수포성발진 7 많이 가려워.. 2008/12/17 629
427724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주세요 크리스마스 2008/12/17 270
427723 쌍거풀 수술하신 분들, 여쭤보고 싶어요~~ 6 .. 2008/12/17 846
427722 지금쯤은 병원에 가도 되겠지요? 1 8세 남아 .. 2008/12/17 159
427721 펀드나 주식 정리하라던 이야기.. 5 어쩌나.. 2008/12/17 1,962
427720 어르신께 칭찬받은 음식 추천해주시면 감사~~ 14 머리가 아퍼.. 2008/12/17 715
427719 저도급해요 ^^;이스트안넣은식빵반죽 ㅠㅠ 4 속상해요 ㅠ.. 2008/12/17 523
427718 단발머린데... 한복입고 올림머리 해야할까요? 6 시누이 2008/12/17 853
427717 급해요.애 수영복 살 수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물놀이 2008/12/17 314
427716 가족 모두가 보험든게 하나도 없어요 기본적으로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3 의심쟁이 2008/12/17 513
427715 혹시 니트팬티 사신분계신가요 6 보니 2008/12/17 915
427714 간판세 9 신문보다가... 2008/12/17 644
427713 그 사세~ 28 아쉽다 2008/12/17 1,778
427712 4학년아들 겨울방학동안 공부질문 2 엄마 2008/12/17 519
427711 삼성생명 가계부.. 설계사한테 얘기하면 줄까요?? 3 .. 2008/12/17 606
427710 종신보험해약하려구요 7 보험해약환급.. 2008/12/17 1,015
427709 상명대학교 잘 다녀왔어요. 5 엄마 2008/12/17 1,937
427708 약식 만들려고 하는데요.. 키톡에서 글을 못찾겠어요~ 6 약식 2008/12/17 289
427707 쌀 어디에 보관하세요? 12 .... 2008/12/17 697
427706 타은행에서 우체국으로 예금하는법 질문이에요. 1 . 2008/12/17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