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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잘 다녀왔어요.

엄마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08-12-17 08:25:43
예전에 이곳에 상명대학교 가는 법을 여쭈었는데, 친절이 여러분들께서 알려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학교에 그런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곳은 처음 보았네요.

서울역에서 내려 왼쪽 입구로 내려가 택시타고 광화문가서 스파게티 먹고...

버스기다리다 버스 안 와서 다시 택시타고 상명대학교까정 갔어요.

상명아트홀은 정말 산꼭대기 넘어서 있더라고요. 택시 타고도 좀 헤메서 걸었어요.

올 땐 7016타고 서울역에서 내리고요..

아이들과 즐겁게 ebs공개 방송 다녀왔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24.53.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7 8:38 AM (90.217.xxx.6)

    잘다녀오셨다니 기쁘네요!
    정말 산꼭대기에 있죠? ㅎㅎ그래도 에스컬레이터랑 시내버스가 있어서
    많이 편해졌죠...
    작은 캠퍼스지만 아늑하고 공기가 좋아서 좋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 2. 엄마
    '08.12.17 9:42 AM (124.53.xxx.14)

    네..북한산이 가까이 있어서 경치도 좋고 공기가 좋더라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3. 상명대 출신
    '08.12.17 10:05 AM (220.117.xxx.42)

    졸업한지가 너무 오래되서요...
    학교에 에스컬레이터가 생겼나요?
    어디쯤 생겼나...? ^^;;

    저는 학교 다니는 내내 맨 꼭대기(미대거든요...)까지 다니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매일 등산한다 생각하며 다녔는데...공기좋고 조용하고...
    지나고 나니 참 좋았네요...
    그립습니다....그 시절이....

  • 4. 저도 졸업생
    '08.12.17 10:38 AM (211.212.xxx.111)

    학교 때 상명문구에서 꼭 삼각커피우유 들고 학교
    올라갔었는데.. 우리 학교에서 저녁 쯤 북악스카이웨이의 반짝이는
    불을 바라 볼 때 너무 이쁘고 동네도 조용하고 좋아요..
    저도 지나고 나니까 학교 다닐 때가 그립고 좋았던 것 같아요.
    당시 여대여서 그런지 왠지 더 낭만적이 었다는 생각도 들고,
    남녀공학이 되어 좀 어색해요..

  • 5. 맞아요
    '08.12.17 11:46 PM (61.255.xxx.163)

    저도 모교 없어진 기분이예요. 남자후배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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