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런줄로 알고 있었는데 돈 내라는 안내장이 왔어요.
6만 몇천원인데 전 별 생각없이
남편한테 들이밀었지요.
당연히 회사에서 나오는 걸로 생각하구요.
근데 남편이 오더니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서 학자금이 안나온대요.
그럼 이돈은 뭔가요?
회사에선 공짜로 다니는 거니 나갈 교육비가 없다하고
학교에선 돈을 내라 하고...
이건 뭔가요?
의무가 아니라 선택인가요?
통장번호 내래서 냈는데 그렇다면 무조건 빼간다는 얘기고
또 그렇다면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말이쟎아요,그쵸?
뭔가 이상해요.
종이를 버려서 모르겠는데
무슨 운영비?? 라고 했던거 같거든요.
이거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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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 아니었어요???
중학교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0-03-13 23:54:07
IP : 58.143.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영비
'10.3.13 11:58 PM (125.31.xxx.148)3개월에 한번씩 낸답니다
울아들학교는 4만5천원정도 하는데
학교마다 금액이 틀린가봐요.2. ...
'10.3.13 11:58 PM (58.234.xxx.17)다시 알아보세요 중학교 학교운영비 나오는 회사도 많은데요...
3. ..
'10.3.14 12:01 AM (211.201.xxx.59)중학교 의무교육 맞아요.
의무교육이란게 꼭 돈을 전혀 안낸다는 의미는 아니고 꼭 받아야하는 기본교육이란 뜻이죠..
중학교부터는 아주 최소한의 학교운영지원비를 4/4분기로 내더라구요.그외에 지역에따라 다르지만 매달 급식비랑 여러가지 소요되는 비용들이 소소히 들어가요.그래봐야 사립에 비하면 아주 조금이지요..
만일 기초수급대상자거나 조실가정등은 그 비용도 면제받을수 있는 서류를 내게 하더라구요.4. ,.
'10.3.14 2:14 AM (121.130.xxx.42)제 아이가 특목중에 다녀서 수업료가 좀 비쌉니다.
다행히 회사 지원이 되구요.
근데 그 운영비는 지원 안해줍니다.
즉 수업료 말고 운영비 급식비 보충비 등은 자비로 내야합니다.5. ,,,,
'10.3.14 7:27 AM (115.136.xxx.224)우리 남편 회사는 운영비 나오는데. 남편보고 다시 알아보라고 하세요.
6. 법적 근거가 뭔지
'10.3.14 7:50 AM (119.207.xxx.5)근데 학교운영비는 뭐에 쓰느지 알 수도 없는데
스리슬쩍 올라가네요.7. 대부분
'10.3.14 11:26 AM (220.86.xxx.181)회사에서 중학교에내는 그 학교운영비 주던데..남편더러 회사에 다시 알아보라고 하세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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