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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세아 얼굴 보고 깜짝 놀랐어요
흠짓, 김세아(라고 추정되는) 탤런트가 나오는 겁니다.
(확인해 보니 김세아 맞더군요)
요즘은 다 HD라 완전 또렸하잖아요..
얼굴이, 얼굴이, 왜 그렇게 변한거죠?
설마 성형을 많이 했다고 해도.. 그래도.
한 십 몇년 전 쯤에 세종대에서(김세아가 세종대 출신이죠) 그녀를 보고
팔다리 완전 길고 얼굴도 조막만하니 너무 예뻐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는 거에요...
세련되고 자연스럽고.
제가 좀 충격이 컸는지, 글쎄 꿈에도 나오는 거 있죠..
연예인들, 얼굴좀 손 안댔으면 하는 바람이.
그 예쁜 얼굴을 갖고.
어제 갑자기 든 생각이었어요.
1. ㅠㅡㅠ
'10.3.13 2:25 PM (218.235.xxx.123)왜들 그렇게 독하게 성형 하는지...
중독 수준으로 하는 것 같아요.
한 번 해서 이쁘면 자꾸 손대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자꾸 손을 대니 얼굴들이 점점 무서워지더군요.2. ㅠㅠㅠ
'10.3.13 2:30 PM (123.214.xxx.69)얼굴이 상품이니 그러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인생인데3. .
'10.3.13 3:16 PM (220.125.xxx.30)결과를 먼저 알았음 안했을수도 있겠죠
나이들수록 망가지는게 외모가 젤 먼저인데 그걸 막고 싶은 과한 욕심에...
딱 적당한 수준으로 성형 잘 하는 연예인들 보면 센스있는건지 욕심이 덜해서 그런건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뽑기가 잘 된건지 정말 비싼곳 가서 해서 잘된건지..장미희 고현정 부럽다는...4. 그러게요
'10.3.13 3:19 PM (221.140.xxx.65)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할 수 없어서겠죠.
수술한 동료 연예인의 예뻐진 모습을 보면
덩달아 하고 싶어지는 심리도 있고...5. 얼마 전
'10.3.13 3:28 PM (112.148.xxx.28)우리 애 중학교 때 친했던 아이친구 엄마를 우연히 마트에서 만났는데 저 놀라 기절할 뻔 했지뭐에요....
생판 처음 보는 여자가 다가와 **엄마! 하더라구요.
실례지만 누구...?했더니 나야 **엄마....허걱!!!
내가 너무 표나게 놀란건지 그 엄마 손 좀 봤는데 어때 괜찮아? 하더군요.
흠.....정말 꿈에 볼까 무서웠어요.
본인 말로는 코와 눈 앞트임하고 광대뼈를 손봤다던데 아마 친정 엄마도 못 알아보지 싶었어요.
연예인도 아닌 사람이 뭔 짓거린지...
왜 얼굴을 가지고 그렇게 장난을 해 쌓는지요...기분 잡쳤어요.
말로라도 차마 이쁘다는 소리는 못 하겠고 그냥...웃었답니다.6. ~~
'10.3.13 3:35 PM (222.102.xxx.110)신불사 보다가 송ㅇㄱ 얼굴 보고 헉
눈앞트임을 했는지 옆으로 클로즈업한 화면에서
앞트임부분에 자꾸 눈꼽같이 검은 물질이 달린게 보더군요
거울 수없이 들여다보는 탤런트가 눈꼽을 매달고 있을리는 없고
아이라인이 눈 앞꼬리 부분에 실처럼 뽑아있을리 없고
참 별루더군요.7. ..
'10.3.13 4:22 PM (121.130.xxx.42)김수미씨 얼굴 보니 보톡스 과하게 한 부작용이 그대로 보이더군요.
이 분 예전엔 징그러울 정도로 이마 팽팽하고 그랬는데.. 이젠 완전 무너졌어요.
어차피 할머니 역할 맡을 텐데 이제라도 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늙었음 좋겠어요.
몇년 전 해피투게더 친구 찾는 코너 할 때 보니 일반인 친구들이 훨씬 곱고 예쁘더군요.
그 분들은 그냥 얼굴에 손 안대고 자연스레 늙어가서 얼마나 곱고 이쁘던지(보통 수수한 아줌만데도)
연예인이라고 과하게 손 댄 김수미씨가 초라해보였어요.
어후~ 남 얘기 하면 뭐해요. 나부터 곱게 늙으렵니다.8. 에효~
'10.3.13 8:18 PM (125.146.xxx.138)과유불급
9. 진짜
'10.3.14 5:13 AM (124.50.xxx.80)김세아씨 같은 얼굴은 성형 않해도 화장 않해도 참 예쁜 얼굴인데..
시집가서 잘 사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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