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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을 기리며

슬픔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0-03-11 21:27:16
또 이세상의 큰어른 한분이 가셨네요.
누구나 다 때가되면 죽는다지만,,
눈물이 납니다.

세속에 파묻혀서
날마다 이리쓸리고 저리쓸리고 하면서
이렇게 사는게 잘 사는것인가,
난 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나를 속이며 이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그러면서도 또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는 나날..

그 사이에 작은 마음의 휴식을 주었던 법정스님의 책들.
스스로에게 욕심을 덜어주었던 좋은 말씀들.

나의 삶을 뒤돌아보게 되고,
현재의 내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었던.
그리고 미래의 삶의 방향을 잡아주었던.



날좋을때면 지나가며 한번씩 들렀던 집뒤의 길상사.
올 봄에도 들르며 법정스님을 생각하겠지요.






자신의 책은 더 이상 출판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에,
사지 못했던책을 한꺼번에 사면서,
나도 이 책들을 소중하게 읽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IP : 120.142.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10.3.11 10:29 PM (110.9.xxx.154)

    법정스님으로 인해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그분은 언행이 일치하는 이시대 유일무이하신 분이시며 진정한 종교인으로 대중들에게는 인생의 등대이신 참으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과 같은시대에 살았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2. 가을 낙엽
    '10.3.11 10:32 PM (207.252.xxx.132)

    모든 종교인들이 배워야할 지도자였지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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