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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들여 ‘4D 시정 영상관’…서울시 또 과잉 홍보 논란

lemontree 조회수 : 192
작성일 : 2010-03-11 09:49:59
얼마전에 오세훈 들어서 홍보비가 과거의 몇배라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선거 앞두고 또 저지르네요.
뭐 선거용이 아니라고?
지돈 아니라고 너무 써대는군요.
참 이번 선거 똑바로 합시다!!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0004&newsid=...
IP : 121.141.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montree
    '10.3.11 9:50 AM (121.141.xxx.18)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0004&newsid=...

  • 2. 세우실
    '10.3.11 9:53 AM (112.169.xxx.10)

    그 돈을 들여서 그만큼의 효과나 거두고 있으면 몰라요....
    아휴 ㅠㅠ 진짜 요즘 들어서는 저게 다 우리 아이들 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유독 짜증이 나네요. 쩝..........


    네이트 댓글 올립니다.



    이홍엽 추천 62 반대 2

    오세훈의 서울시 살림?
    ** 실업대책 예산은 2009년 4463억 원..> 2010년 1887억 원으로 줄었다.무려 2576억 원이나 줄어들어 57.7%의 감소폭.
    사회적 일자리 제공의 경우 60.4%(3416억 원→1352억 원)나 줄었다.
    희망근로프로젝트와 창업지원예산, 청년실업 대책 예산이 각각 1883억 원과 579억 원, 327억 원 줄어든 것
    저소득 취약계층 예산도 마찬가지, 기초생활보장과 의료보호 예산은 10.1%(5293억 원→4759억 원),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예산과 긴급복지지원사업도 각각 45.5%와 80.2% 줄었다.
    특히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된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을 437억 원에서 86억 원으로 무려 80.2%나 삭감한 것은 '신빈곤층 지원' 기반을 무력화했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정부도 2009년도 추경예산(1533억여 원)에 비해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을 65.5%나 줄였다.
    **
    반면 재선을 노리고 있는 오세훈 시장이 주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5대 프로젝트' 사업에는 2010년만 약 2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취임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대 프로젝트에 들어갈 예산은 ▲경제문화도시 마케팅 8243억 원 ▲도시균형발전 1조130억 원 ▲한강르네상스 7734억 원 ▲시민행복 업그레이드 2조5500억 원 ▲맑고 푸른 서울 2조8351억 원 등 약 8조 원에 이른다.
    ~민간 운영 남산타워에 9억짜리 크리스탈 해치를? ~한강운하사업에만 3000억 원 투자하겠다는 서울시
    ~3개 광장 관리예산 65억여 원... 한강르네상스 홍보비만 7억여 원 ~'오세훈 관심사업'인 5대 프로젝트에 2조 원 투입 계획
    서울시의 부채는 2009년 10월 현재 약 18조 원이다. 이는 2001년 부채(6조 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
    http://news.nate.com/view/20100122n15327 <21조 서울시 예산에는 '사람'이 안 보인다 (03.11 03:50)



    문성준 추천 32 반대 3

    이 ㅄ들이 이명박이가 청계천으로 사기치는게 효과가 좋으니까 그때 안거지
    아 국민들은 참 멍청하구나....보이는거에만 현혹되기 때문에 나중에 나에게 이득이 될꺼라고 생각한거지...
    그치만 국민들은 한번은 속지만 두번은 쉽게 안속는다
    당분간은.... (03.11 06:11)





    길일환 추천 31 반대 2

    오세훈은 정말 악마입니다. (03.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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