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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아기씨본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허걱 조회수 : 9,639
작성일 : 2010-03-10 20:59:02
오늘 아침에 우리딸이 (22개월)

7시에 어김없이 일어나서 옆에 누워있는 애미를 넘어서 바닥에서 자고있는 아빠한테...

'아빠~ 일어나세요~ 아침이에요.'

저는 급 자는척...

신랑이 딸방에가서 놀아줬는데, 방에가더니 대뜸 이러더래요.

'엄마 뱃속에 아기있어...'

남편이 깜놀...

저 지금 둘째가지려고 열씸히 노력중이거든요.

그런말은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집에 아기봐주시는 분이 오시는데, 아기들이 아기씨(엄마뱃속씨라는 뜻인가요?)를 본다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왠지 둘째가 곧 생길것 같은 기대도 되구요~  
IP : 112.152.xxx.2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0 9:01 PM (221.139.xxx.247)

    그냥 애들 어릴때 그런 기운이 좀 있다고 하잖아요...
    한 서너살 되는 애들한테 임신한 사람배 가리키면서 남자야 여자야 하고 물으면 맞추는 애는 또 맞춘다고 하잖아요...(딸아이 4살일때 새언니 둘이 전부 임신 중이였고 그냥 재미삼아 물어보니 새언니 둘다 다 맞추더라구요....뭐.. 반반 확률에 모아님 도인데 그냥 찍어도 맞추겠다고 하지만...)

    그냥 애들이 엄마 임신인거 먼저 알고 갑자기 떼도 늘고 한다는데..
    한번 기대 해 봐도...되지않을까요.

  • 2. ...
    '10.3.10 9:15 PM (221.140.xxx.112)

    어른들 말씀에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부럽습니다.

    오래전 기억에 친척언니가 아이가 생겼나 안생겼나 잘 모르겠다고 하니
    할머니가 갑자기 두돌도 채 안된 큰아이한테
    여기 동생있니? 없니? 물어보시던데요..
    아이가 빤히 보면서 삐죽거리면서 흥~이러니까
    할머니가 있네 하셨었어요.
    둘째 생긴거 맞았었어요.

    아마 맞을것 같아요

  • 3. ........
    '10.3.10 9:30 PM (124.53.xxx.155)

    애들은 아직 하늘에서 내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신이라고도 하고 천사라고도 하죠
    때뭍은 어른의 눈보다 더 많은 것을 보는 듯해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 4. 행복
    '10.3.10 9:38 PM (59.9.xxx.55)

    저 자주 나가던 모임이 있었는데 거기 한언니가 쌍둥이 임신했었거든요.

    임신인줄은 알았지만 쌍둥이라는건 저랑 몇분만 알고있었는데 모임에 뒤늦게 참여한 동생네 딸이 완전 말괄량이였는데 막 뛰어다니길래 불안해서 아줌마 애기갖어서 밟으면 큰일나~그랬더만 "응 알아,,애기둘이나있어"그러더라는..
    그날 다들 넘 놀라고 그 아이엄마도 놀랐다져^^;

  • 5. 젤리빈
    '10.3.10 9:46 PM (121.185.xxx.68)

    어휴..이 글 보고 급로긴했네요 ^^
    제가 윗분 아는 언니분처럼 쌍둥이 엄마인데요. 쌍둥이 임신 (4개월 쯤일 거예요 성별을 몰랐어요.)중에 아는 언니 부부를 만났는데 그 집 아들내미가 5살이었어요.
    언니가 "OO야 이모 뱃속에 아기 몇 명이나 있어?"그러니까 손가락을 두개 펴면서 "두개"이러는거예요. 보통 애들은 쌍둥이 잘 모르잖아요. 언니가 저 쌍둥이 임신했다고 아이에게 말한 것도 아니고..
    그 언니가 다시 "OO야 그럼 이모 뱃속에 아기가 남자야 여자야?" 물으니까 "둘다 남자야"그러더라구요.
    담달에 성별확인하고 기절할 뻔했지요. ^^
    여튼 무언가가 있는 건 확실합니다 ㅎㅎ

  • 6. ㅇㅇ
    '10.3.10 9:57 PM (222.235.xxx.225)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_^

  • 7. .
    '10.3.10 10:09 PM (221.148.xxx.118)

    어머, 저는 처음 들어요. 그런데 댓글들 보니 정말 그런가봐요. ^^
    진짜 맞으면 꼭 알려주세요~ 좋은 소식 바랄게요.

  • 8. ..
    '10.3.10 10:13 PM (121.168.xxx.221)

    저도 처음 듣네요. 신기하네요

  • 9. 울아들이
    '10.3.10 10:24 PM (112.146.xxx.95)

    4살때 자고 일어나더니 엄마 뱃속에 애기있다고해서 콧방귀 꼈어요.
    며칠전에 생리를 했기에.. 워낙 생리양이 작아 그런거보다 했는데
    정말 임신이었어요. 병원에서도 임신하기 힘들거라 했는데..

  • 10. 오메
    '10.3.10 10:27 PM (222.109.xxx.65)

    아빠의 부른배를 보고 여기 아기 들었다고 말하는 우리딸은 뭥미 --;;

  • 11. ~
    '10.3.10 10:31 PM (220.93.xxx.183)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 12. ㅋㅋ
    '10.3.10 10:37 PM (61.254.xxx.195)

    오메님~ ㅋㅋㅋㅋㅋㅋ

  • 13. ㅎㅎ
    '10.3.10 10:42 PM (59.3.xxx.189)

    오메님~ ㅋㅋㅋㅋㅋ2222222222222

  • 14. ㅋㅋ
    '10.3.10 10:50 PM (221.146.xxx.51)

    오메님333333333333

  • 15. 쐬주반병
    '10.3.10 10:54 PM (115.86.xxx.38)

    지금 생각 해보니, 제가 둘째 가졌을 때...
    주위에 친하게 지내던 엄마가, 서너살 정동 된 딸아이에게 물었는데..
    '여경아 이모 뱃 속에 딸이야? 아들이야?' 하고 물었더니,
    제 배를 잠깐 유심히 쳐다보더니, '여자야' 그러더군요.
    저 정말 딸을 낳았구요.
    어른들 말씀에 애들 눈은 정확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 16.
    '10.3.10 10:57 PM (58.227.xxx.121)

    꼭 맞지는 않아요.
    제 조카는 지 엄마 뱃속 애기 남동생이라고 그랬는데 딸이었어요.

  • 17. ㅍㅎㅎ
    '10.3.10 11:11 PM (119.198.xxx.38)

    오메님 웃겨부러~~

  • 18. ..
    '10.3.11 12:15 AM (211.243.xxx.148)

    저도 조카애한테 뱃속 애기 여자앤지 남자앤지 계속 물어도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근데 집에 가더니 자기 엄마한테만 속삭였대요 여자애기라고 ㅎㅎ
    진짜 딸 맞구요 신기해요 ^^

  • 19. ,,,
    '10.3.11 12:37 AM (211.196.xxx.170)

    임신한 친구 배 가리키며 딸한테 여기 뭐있어? 했더니만
    똥 합디다.

  • 20. ^^
    '10.3.11 2:46 AM (125.186.xxx.162)

    경외로움으로 덧글 읽다
    오메님 때문에 쓰러집니다^^
    최곱니다^^

  • 21. ㅋㅋㅋㅋ
    '10.3.11 4:34 AM (114.204.xxx.189)

    댓글쓰려다가 오메님 때문에 쓰러집니다 222
    아이들이 제일 먼저 알더군요
    저도 둘째 가질때 착상되자마자 하는 날정도에 순하고 혼자 잘 놀던 큰애가 유달리 보채더라고요.
    그랬더니 둘째가 ..ㅎㅎㅎ
    아이들이 참 신기해요
    임신초기에 배가 하나도 않부를때도
    아이들이 자꾸 쳐다보며 좋아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 22. ㅎㅎ
    '10.3.11 9:03 AM (211.210.xxx.62)

    오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
    '10.3.11 9:12 AM (115.86.xxx.46)

    우리딸도 맞추더라구요..유치원쌤성별이랑 지 동생성별....ㅋㅋ
    요샌 신통력이 떨어졌는지...ㅠㅠ
    같이 샤워할때 제배를 보고 깜놀하면서 아가야...너 거기들어있니.....?한다는 ㅠㅠ

  • 24. .
    '10.3.11 9:38 AM (125.128.xxx.239)

    지저분한 얘기라 죄송합니다만..
    우리 딸은.. 제 배에..
    쉬하고, 떵하고,, 방구있다고.. ㅋㅋㅋ

  • 25. 오메님ㅋㅋ
    '10.3.11 9:59 AM (121.144.xxx.174)

    웃음이 진정이 안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ㅡ.ㅡ;;
    '10.3.11 10:36 AM (121.133.xxx.244)

    동생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맞추는 애기는 딱 절반이죠
    세상에 절반은 여자 나머지는 남자이니...
    걍 우스개로 들으세요

  • 27. ^^
    '10.3.11 10:55 AM (122.40.xxx.133)

    저희 아이도 제 배가 나왔다고 아기씨 있냐고 물었었는데 ㅠㅠ

  • 28. 조카
    '10.3.11 10:56 AM (125.131.xxx.206)

    저 결혼하고 8년 동안 아기 없었습니다.
    둘 다 '안 생기면 둘이 살지 뭐~' 이러고
    아예 포기하고 살고 있었는데...
    1월 중순 쯤 5살된 조카녀석이 느닷없이 저를 보더니
    '음, 남자 동생이라서 좋아~' 이러더군요.
    그때는 신경 안 쓰고 넘어갔었는데...
    월말에 알고 보니 임식이었더라는...
    알고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신기하기는 하더군요.

  • 29. 어려서
    '10.3.11 10:56 AM (116.121.xxx.202)

    그런말 많이 들어봤어요
    엄마 뱃속에 고추 있어 없어
    할머니가 저한테 제동생 임신했을때 그랬던거 같아요
    옛날엔 핸드폰도 없고 전화도 없을때라 아버지가 언제 오시는지
    마냥 기다릴때였거든요
    그래서 할머니가 아버지 언제 오시나 머리 긁어봐
    그래서 앞쪽으로 긁으면 집에 거의 다 온거고
    뒷통수를 긁으면 아직 올렴 멀었다고 하잔아요
    그리고 투래질이라고 아시나요
    애기들이 투래질 하면 꼭 비가 온다잔아요

  • 30. 우리조카
    '10.3.11 11:07 AM (112.152.xxx.12)

    조카가 현재 4살 32개월입니다.여자아이고 동생네가 어렵게 첫애 갖고 둘째 노력중인 상황에~
    작년에 갑자기 조카가 자기 엄마인 올케 한데 그러더래요~

    "엄마 뱃속에 아기 있네 아가 아가.."그러더래요..

    이상해서 테스트기 사다 해보니 임신 5주..
    성별은 말안했지만 의사 샘이 잘생겼네요..를 자꾸 말하더랍니다...200점 엄마 되게생겨ㅛㅓ 저도 정말 기뻐요..

    저 같은 경우는..

    시댁에서 첫 아들 낳은 케이스에요..위에 동서가 두딸을 낳았고..저도 첫딸..
    딸래미 정말 얌전하고 소심해서 인형장난감을 봐도 무섭다고 우는 아이였어요..
    성별을 알려준다는 35주째 진료를 손꼽아 기다리고있는데 딸아이가 갑자기 장남감 권총을 사달라고 조르는 거에요~동생이 갖고 놀아야 한다고 ..한번도 그런적 없고..그이후로도 남자 아이 장난감(현재 10살이고 천상 여자아이에요..)을 관심조차 갖지 않네요..
    성별을 궁금해하던 1주일동안 계속 제 배에 대고 동새잉랑 권총 놀이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어림짐작 아들인줄 알았어요~


    저 같은 경우 남동생이랑 3년 차이지만 개월수는 42개월정도 차이가 나서 엄마의 임신이 기억이 나요..
    제가 외국에 살았을때인데요...
    어느날 문득 배가 불러오려는 엄마배위에서 낮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뱃속에서 놀고 유영하는??하여간 믿지 못할 환상 꿈같은걸 너무 선명하게 꾸었어요...고추도 보였고 남동생인줄 알았어요..
    꿈이라기 보다는 그냥 보였어요^^;;;
    아이 기분도 느껴지는 것 같은...뱃속의 장면은 껌껌한것이 아니라조금 미화된 분홍빛 주머니 안에 아이가 떠 있는 장면인데 실제 뱃속의 모습하고는 많이 달랐어요.
    아기 한테 말도 걸고 그랬던것 같은데..ㅡㅡ;;
    그게 꿈인지 생시인지..아직도 정확하게 기억이 나서 아이들이 어떡해 엄마 뱃속의 아기를 아는지 알것도 같아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뭔가 신비한 능력은 잇는것 같긴합니당~

  • 31. 저두
    '10.3.11 11:08 AM (211.209.xxx.5)

    4살 큰애가 자꾸 제 치마 속으로 들어가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어른들이 임신이래요.
    그래서 둘째 생긴걸 알았어요.^^

  • 32. ...
    '10.3.11 11:49 AM (115.95.xxx.139)

    또 다른 것.
    한 직장에서 누구 한명이 임신하면 줄줄이 임신하는 현상은 뭘까요?
    아이보겠다고 첩을 들이니 본부인이 시샘해서 임신하는 것도 있죠.
    여자들 생리도 synchronize 되어서 체력장할 때 보면 한 반아이들의
    생리기간이 대락 다 비슷한 것. 몸이 말하고 몸이 알아듣고
    서로 조절하는 페로몬이 있는건가요?

  • 33. ..
    '10.3.11 12:41 PM (117.110.xxx.2)

    남편 사촌동생이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어요. 너무 급하게 날짜를 잡기에 혹시..라고는 생각했지만 확실히는 모르고 있었거든요.
    근데 결혼식날 제 조카가(5살) 형님보고 "엄마.. 저 아줌마 뱃속에 아기있어" 그랬다네요.
    나중에 결혼하고 인사왔는데 정말 임신했더군요.. 성별도 아들이라 그랬는데 정말 아들나았구요..
    정말 신기신기~~ 좋은 소식 기원합니다~

  • 34. ㅎㅎ
    '10.3.11 12:47 PM (61.255.xxx.104)

    저는 제가 중고등학생때 외가 친가 쪽 외숙모,이모,사촌 새언니들의 아기 성별을 다 마췄어요.
    배가 좀 불러오면 그냥 딸, 아들 느낌이 들던데 저도 신기했어요.
    십대를 지나고 나서는 신기가 떨어져서 못 맞춘다는 ;;

  • 35. ..
    '10.3.11 1:58 PM (218.157.xxx.106)

    우와...그런건가요...정말 신기하네요.
    오늘 또 새로운 사실 하나 알았네요~

  • 36. ^^
    '10.3.11 2:23 PM (114.205.xxx.21)

    울아들은요~~
    배나온 아빠 배속에는 똥이 있다고 하더이다...
    예지력이 확실히 있는듯~~~ㅋㅋ

  • 37. 울딸도^^
    '10.3.11 2:35 PM (125.128.xxx.50)

    두돌지나 동생성별 맞추는걸로 시작해서.. 형님네 애기.. 신랑친구부인..최근엔 유치원친구 엄마 등등 정확도 100%네요~ 5번정도 맞췄는데 신기해요 정말~~

  • 38. .
    '10.3.11 2:56 PM (124.111.xxx.225)

    제가 꼬맹이들3-4살애들한테 물어보니 다 맞췄구요.
    초등학생3학년짜리한테물어보니 틀리더라구요.
    아가일수록 잘 맞추나봐요^^;;;

  • 39. 저도
    '10.3.11 3:00 PM (211.201.xxx.4)

    두돌지난 딸아이가 둘째 갖었을때
    '엄마 뱃속에 기~다란 고추달린 아기있다'고말해서 깜짝놀랐는데
    정말 아들 낳았어요.ㅎㅎ

  • 40. ...
    '10.3.11 3:36 PM (115.95.xxx.139)

    걔들 다른 쪽으로도 신통력 있지 않을까요?

  • 41. dyrkals
    '10.3.11 4:14 PM (123.248.xxx.78)

    애들의 영혼이 맑아 그럴까요? 지금 스물네살 먹은 큰아들 아기때 아마 두살쯤일겁니다. 엄마 뱃속에 애기있어 나랑 똑 같다는겁니다. 진짜 둘째도 아들맞았어요.

  • 42. 바램
    '10.3.11 6:16 PM (121.137.xxx.217)

    어허.. 올 초에 7살난 아들애한테 물었어요.
    두명이 있대서... 흠칫 놀라 긴장하며 ㅡㅡ;; 기다렸는데 아니네요.
    둘째천사야.. 어서 오거라...
    맞다면 임신바이러스 팍팍!! 뿌려 주세요.

  • 43.
    '10.3.11 6:18 PM (218.237.xxx.247)

    안맞앗어요.
    남동생이라고 막 그러더니 여동생 봣어요

  • 44. 안 맞던데요.
    '10.3.19 11:18 PM (218.209.xxx.12)

    저 임신했을때 아기들이 다 여자아기라고 했는데, 아들 낳았습니다. 전 낳을때까지 성별 몰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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