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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아들같은 애한테..

경악 조회수 : 12,809
작성일 : 2010-03-10 09:24:43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9987&yy=2010
IP : 124.54.xxx.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악
    '10.3.10 9:24 AM (124.54.xxx.31)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9987&yy=2010

  • 2. 으악~~~
    '10.3.10 9:29 AM (175.112.xxx.208)

    혀가 그 정도나 잘려나갔으면... 이제 그 아이 말도 못하고... 음식은 제대로 먹을 수 있을라나요???
    어떻게 저런 일이..
    그러고는 술쳐먹어서 기억에 없다고..
    술쳐먹고 범죄저지르는 것들은 바로 사형해야 술쳐먹고 생각안난다며 온갖 추잡하고 악랄한 범죄 일으키는 게 사라질 겁니다.
    조두순도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저지르고는 술쳐먹어서 우쩌고 저쩌고...
    정말 술 쳐먹고 나쁜 짓 한 인간은 진짜 술쳐먹어 정신이 있었든 없었든 가중처벌로 술안마시고 했을 때보다 엄청난 댓가를 치르도록 해야 합니다.

  • 3. a
    '10.3.10 9:34 AM (115.161.xxx.100)

    미친 x,,,,,

  • 4. .
    '10.3.10 9:34 AM (119.203.xxx.183)

    미쳤다는 말밖에...
    그 고등학생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 5. 에구
    '10.3.10 9:40 AM (220.86.xxx.120)

    남자고 여자고 어른들이 모두 미치지 않고서야...

    그리고도 늘 어른들은 이러죠
    요즘애들 버릇없다고! 요즘애들 무섭다고!

    자식을 키우기에 바깥세상이 너무 험합니다...

    고딩아이가 그러데요
    이 험한 세상에 어떻게 살라고 나를 낳았냐구...세상이 무서울때가 너무 많다구...
    우리애만 나약해서 그런건가요?....

  • 6. ㅠㅠ
    '10.3.10 9:42 AM (121.133.xxx.244)

    접합수술에 실패했다는 구절을 읽는 순간
    그만 가슴이 쿵...하고 내려 앉는 거 같아요.
    ㅠㅠ
    사형당하는 걸로도 부족한 거 같아요
    나머지 인생을 어찌 살라고..
    울고 싶네요 ㅠㅠ

  • 7. 경악
    '10.3.10 9:47 AM (124.54.xxx.31)

    세상이 너무 험해지는건지.. 아님 전에도 그랬는데 요즘에는 다 언론에 나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착한 사람보다는 악한 인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무조건 사형제도 되살리고 미성년강간범은 성불구자 만들고 했으면 좋겠어요..반드시..

  • 8. 아...
    '10.3.10 9:48 AM (211.216.xxx.173)

    너무 불쌍해요...
    어린 아이가....이제 남자아이들도 여자어른들이 뭐 알려달라고 해서 가까이 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너무 속상합니다....

  • 9. 경악
    '10.3.10 9:49 AM (124.54.xxx.31)

    서핑하다보니 딴나라당에서 오랜만에 말같은 소리 하나 했네요,,적극 찬성합니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3/09/ART41987.html

  • 10. ...
    '10.3.10 9:51 AM (125.140.xxx.37)

    짐승같아요 ㅜ.ㅜ

  • 11. .
    '10.3.10 10:07 AM (116.126.xxx.41)

    으미.....끔찍하네요...

    미쳤어요 미쳤어

  • 12. 소름
    '10.3.10 10:35 AM (116.125.xxx.250)

    소름끼쳐요.. 딸뿐 아니라 이젠 아들도 조심해야겠어요...
    길거리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13. .........
    '10.3.10 10:52 AM (58.148.xxx.68)

    생각을 해보세요...혀가 입으로 들어와야 이빨로 물어뜯지요..

    왠지 덤탱이 쓰고 있다는 느낌 들지 않으세요???

  • 14. 글쵸
    '10.3.10 10:56 AM (119.70.xxx.171)

    윗님 말대로 혀가 입으로 들어와야 물지요.
    그 남학생의 혀가 입으로 들어왔다는 말이지요..-.-

  • 15. ..
    '10.3.10 11:13 AM (180.227.xxx.141)

    강제로 얼굴잡고 썩은냄새나는 주딩이로 싫다고 반항하는 아이를 처음에는 치아를 부디치다가
    나중에 혀를 물고는 강제로 잡아뽑아 지 이빨로 물고 놓지 않는걸 뺄려고 힘주고 뭐 실강이
    하다가 잘렸겠지요 에라~~이 미친년아...

  • 16. G
    '10.3.10 2:24 PM (210.113.xxx.52)

    나영이 사건 기억이 나네요.

    술취했으니 심신미약이라던가 뭐라던가

  • 17. xx
    '10.3.10 3:21 PM (211.255.xxx.216)

    완전 미친X 똘X이네여

  • 18. 근데요
    '10.3.10 3:25 PM (125.143.xxx.28)

    좀 이상해요.

    이건 아주 진한 딥키스 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될수가 없거든요.

    술취한 여자가 멀쩡한 남자아이를 어떻게 혀를 꺼집애 내서
    자기 입으로 잘라 낼수가 있을까요?

    상대편이 아무리 강압적인 키스를 원한다 입은 다물어 버리면 그만이거든요.

    보아하니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혀가 3분의2 잘려나간건 딥키스까지는 서로의 동의하에 햇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 일들은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모르니....

    어쨌든 너무 안된 일이 됐네요.

    혀가 잘리면 그 다음엔 어떠게 되나요?

    단지 말만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 뿐인가요?

    정말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 19. 젤리빈
    '10.3.10 4:00 PM (121.185.xxx.68)

    물론 사실이 아니겠지만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라는 영화가 자꾸 생각납니다..정말..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20. -_-
    '10.3.10 4:04 PM (121.50.xxx.11)

    어제 이 기사 봤어요
    아무리 술 취해도 그렇지
    봉합도 실패 했다면서
    그 남자학생은 이제 어떻게 한데요 ㅜㅜ

  • 21.
    '10.3.10 4:05 PM (119.67.xxx.242)

    짐승같아요 ㅜ.ㅜ 22222

  • 22. 이상한게
    '10.3.10 4:08 PM (125.178.xxx.140)

    여자는 술 취해서 아무 생각이 안난다죠?
    남자 고등학생은 여자가 술취해서 혼자가니까 따라가 줬다고 하구요.

    혹, 술취해서 혼자가는 여자를 따라가다가 성폭행하려 시도했던 것이고
    술취해 정신없던 여자가 순간적으로 혀를 깨문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새벽 3시에 노래방 앞에 있는 남자애도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술취한 여자가 강제로 키스하기엔 힘도 있고 멀쩡한 남자애를 어찌해보기엔 힘들지 않았을까요?
    자기 몸 가누기도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 23. 말이
    '10.3.10 5:05 PM (222.105.xxx.195)

    안됩니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 거 같은데요??

  • 24. 첨에
    '10.3.10 7:42 PM (123.215.xxx.99)

    기사봤을때는 여자가 미쳤겠거니 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둘로 나뉘더라구요.
    12시넘어 남고생7명이 돌아다닌것도 그렇고 술에 취한 여자가 어떻게 다 큰 남고생의 혀를
    잡아빼서 1/3을 물어 뜯어놀수가 있겠는가? 남학생이 이상하다는
    csi수사대 뺨치는 분석들이 많더라구요.
    암튼 결론은 경찰발표를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네요~~~

  • 25. 둘이
    '10.3.11 12:09 AM (59.28.xxx.164)

    똑같은 잡놈잡년이네요. 머 그냥 고딩이라고 봐줄것도 아니고....혼좀 나야죠. 밤에 술처마시고 가는 년이나 새벽에 술집근처 돌아다니는 고딩이나. 말세로다. 둘다 혼나야죠.

  • 26.
    '10.3.11 7:41 AM (222.105.xxx.195)

    밤에 여자 혼자 술처마시고?? 돌아다닌 게 문제가 아니고,
    술집근처를 돌아다니는 고딩도 문제가 아니고,,

    뭐,,, 백 번 그럴 수야 있다고 쳐요,,

    왜,, 멀청한 놈의 혀가 술취한 여자의 입속까지 들어갔냐가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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