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볶음짬뽕이 먹고 싶은 나머지 혼자 이렇게 흥얼대고 있어요

[볶음]

노래의 음은 철이와 미애의 노래   제목은 모르는... 그 음에 맞추어 불러보세요





나 지금 배가 너무 고~파!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있어!

짬뽕을 사랑하는 나를두고

어떻게 수업을 들어갈수 있어!





song) 오해는 하지마



어서 어서 볶음짬뽕 배에 넣어죠



song) 아직은 안되~



더이상 나는 참을수가 없어!



song) 2시에 수업끝나~



나의 위가 볶음 짬뽕 흡수하길 원해 !



song) 아~! 너는 왜~ 오우오우 오우오~



너는 왜 참을성 없는 거니~

저녁때 먹자고 했잖아~

너는 왜 자장면 버린거니~

니가 좋아하는 건 자장면이야~









얼마전 한인타운 상하이 몽에 있는 볶음 짬뽕을 처음 시식해본 후

자장면을 버리고 볶음짬봉에 열광하는

맨하탄 한 주부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먹고 싶다고!!!







~ yoon ~★

[ㅋㅋㅋ]

저도 먹고싶어지는 멋찐 쏭~~이었네요..ㅎㅎ

울동네도 홍합 잔뜩 넣은 볶음짬뽕 예술인곳 있어요..ㅎㅎ

[21]

대구에는 몇 십년 전부터 중국집에 야끼우동이 있지요.
볶음 짬뽕 스러운.
일식 야끼우동과는 전혀 관계없고요.

매콤한 야끼우동 먹고 싶네요.

[저는]

그래도 국물을 버릴수가 없네요 ! 물짬뽕이여 영원하라 !워우워우워 워우우워우워

[ㅋㅋ]

볶음짬뽕이 생각나는 날엔 삼양 간짬뽕으로 마음을 달래요~

[저두]

간짬뽕 추천이요!아~오늘 점심은 간짬뽕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