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6세인데 생리가 2달전부터 끊겼네요.아~ 폐경인지..

궁금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0-03-09 23:12:06
46세들어 1월달부터 생리가 안나오네요.   이날이때까지 2달넘어본적 없었는데...

  폐경맞나요?ㅠㅠ    몸도 쑤시고 피부도 푸석하고 잠자리도 설치고 그러네요.

  갱년기증상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IP : 211.244.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47세인데
    '10.3.9 11:27 PM (121.88.xxx.52)

    요 몇달 불규칙하고 수시로 찔금찔금하고 당췌 뭔일인지...
    다들 폐경이 가까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지...
    전 잠은 잘자고 피부가 좀 푸석은 합니다.
    저도 알고 싶네요.

  • 2. 49세전5년전인데여
    '10.3.9 11:32 PM (118.219.xxx.207)

    홀몬제 복용을 해봤습니다. 살이감당할수없게 쩌서 끈었습니다. 지금은 소식에 운동을하면서 홀몬제 복용전으로 돌아가고 있지요.. 첨엔 땀이많이나서 고생도 했는데요 지금그증상은 많이 없어지더군요. 이제 건강식품에 눈이 많이가는시기가 된것갔습니다

  • 3. 원글
    '10.3.10 2:56 AM (211.244.xxx.107)

    저도 병원에 한번가봐야겠네요. 건강식품도 먹어보구요~ 감기기운이있어서 기침할때 찔끔찔끔해요. 팬티라이너를 몇번을 갈아쓰는지ㅠㅠ

  • 4. ^^
    '10.3.10 8:19 AM (221.159.xxx.93)

    저도 그러네요
    생리가 안터지니 몸은 천근만근..불면증에 관절 마디마디 마다 쑤시고 아파요
    게다가 더 죽겠는건 편두통..저는 생리가 안오면 편두통이 오네요
    왼쪽 머리만 바늘로 찌르는 느낌..허리는 끊어질거 같고..남편만 잡네요..
    남편아~~~~짜증내서 먄 먄~~~몇일만 받아줘라잉

  • 5. j휴..오십
    '10.3.10 10:47 AM (110.10.xxx.209)

    오십이구요
    44살때부터 건너뛰고
    하변서 엄청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뚝 ㄲㅌㅎ겨버리니 정말 허전
    지금은 1년에2번정도
    그래도 반갑네요
    상열하냉 증세땜에 ㅏ많이힘드시면
    두유 챍즙 도움됩니다
    이 엄동설한에
    런닝바람으로 아직잡니다
    남편이 세샹에 이런일이
    나가야된다고...

  • 6. 40중반
    '10.3.10 4:39 PM (117.111.xxx.253)

    얼마전 갱년기 증상으로 문의드렸었습니다.
    저 폐경은 아닌데, 얼굴 홍조 심해서 산부인과 호르몬 검사 받았습니다.
    홀몬제 처방할 정도 아니라고, 정신과 약 먹으라고 하대요.
    너무 초조하고 얼굴 홍조가 심해서 가정의학과 가서 '지노큐'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얼굴 홍조는 심합니다.

    한약,두 재 먹었습니다. 별 효과 없었습니다. 55사이즈로 많이 먹어도 살 안쪘는데,
    지금은 정말 적게 먹고, 운동 열심히하는데도 살이 부쩍찝니다.
    특히 저는 목 주변이 너무 아프구요.
    잠이 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열이 오르거나 하진 않은데요.
    평생 일하느라 잠하면 해봤는데, 이렇게 잠이 없어지니 당연 피부 안좋네요.

    곧 폐경도 될듯..아, 같은 고민좀 나눠줘봐요.언니들...

  • 7. 원글
    '10.3.10 8:22 PM (211.244.xxx.107)

    저도 왼쪽머리가 바늘로 쑤시네여. 머리가 자주아파서 의욕상실이예요.ㅠㅠ 모두힘내시고 고비넘겨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998 컴터 게임 무섭습니다 ... 2010/03/09 391
527997 면세점에서 2 화장품 2010/03/09 524
527996 핫요가 괜찮은가요? 8 요가 2010/03/09 1,267
527995 이런 놈들은 죽여야 한다. 3 이런 놈들은.. 2010/03/09 400
527994 “유인촌 장관 대신 내가 사과하고 싶었다” 7 세우실 2010/03/09 1,270
527993 [파스타] 서유경이 연애를 처음해봐서... 22 godiva.. 2010/03/09 3,064
527992 요즘 마시는차에 푹빠져서.. 차도구 파는 공방 추천좀 해주세요. 2 다도 2010/03/09 262
527991 8개월이 다 되어 가는 데 이유식을 전혀 못하고 있는 아기 어떻게 할까요 12 아기엄마.... 2010/03/09 924
527990 합이 15가 되는 자연수들을 곱하여 나온 값이 가장 큰 것은?? 19 어렵네요.... 2010/03/09 1,187
527989 옴마한테 전화하니 찜질방에 대학교수가 강의를 한다고,,에구구.. 1 울옴마 2010/03/09 575
527988 46세에 방송대 가정과에서 식영.의상.중에서 어느공부가 나을까요? 10 방송대 2010/03/09 1,094
527987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 3 사립초등 2010/03/09 1,015
527986 아이 어린이집 4살때에 보내신분, 3살때에 5 궁금 2010/03/09 433
527985 내일이 마지막이져? 3 이니스프리데.. 2010/03/09 529
527984 파스타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5 해피엔딩 2010/03/09 932
527983 시작은 좋네요 ^^ 2 다이어트1일.. 2010/03/09 279
527982 파스타 마지막, 왜 이리 맘이... 1 아~파스타~.. 2010/03/09 837
527981 파스타 끝나서 슬프신 분들 모이세요... 17 뭔재미로 살.. 2010/03/09 1,602
527980 46세인데 생리가 2달전부터 끊겼네요.아~ 폐경인지.. 7 궁금 2010/03/09 1,650
527979 복실이님한테 도용당했단게 뭔가요? 8 갑자기 2010/03/09 1,669
527978 저기 아래 성적 조작이요 학부모 나이스에 가입하면.... 3 성적 2010/03/09 1,423
527977 발신번호표시안보이게 문자보내기 2 발신 2010/03/09 925
527976 "Sauvons la Terre" 독음과 해석 좀 부탁드려요 ㅠ ㅠ 4 불어 맞나... 2010/03/09 305
527975 A형 간염 접종 다 들 햇는지요? 8 예방접종 2010/03/09 1,388
527974 MB정권의 5공식 '미디어삽질 BEST 5' 1 세우실 2010/03/09 240
527973 쉡 따라 꿀밤----- ♡.♡ 2010/03/09 266
527972 집돌이 남편 -_- 7 55 2010/03/09 1,639
527971 한명숙 공판보도 방송3사 왜 다를까? 1 표적수사 2010/03/09 348
527970 삼사 뉴스엔 절대 나오지 않을기사..!! 5 어휴 2010/03/09 962
527969 영서지방 홍천 부근 날씨?? 5 군인엄마 2010/03/09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