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추 + 고기 반찬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반찬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0-03-09 14:57:12
요즘 이상하게 부추가 끌리네요.

부추랑 고기랑 넣어서 볶은? 조린? 무친? 반찬있죠?
없... 없나요?

그거 만들어보고 싶은데
고기는 어떤 부위가 좋을까요?

레시피는 무슨 이름으로 찾아야 할까요?
IP : 203.142.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0.3.9 2:59 PM (124.56.xxx.50)

    부추는 볶음요리 마지막에 넣으면 거의 다 어울려요~
    마지막 단계에서 센불로 휘리릭 향만 살짝 돌게 그렇게 복아 먹으면 맛나요^^
    고기로 하실꺼면, 소금, 후추 살짝 밑간하신 고기를 양파, 버섯등과 같이 휘리릭 볶아내시고 마지막에 부추넣어서 다시 볶아 뜨겁게 드세요.
    굴소스를 넣어도 괜챦긴한데 그냥 담백하게 소금간으로만 해서 드시면 부추의 풍미를 더 느끼실 수 있어요.
    듬~~뿍 넣어드세요 ㅎㅎ

  • 2. ..
    '10.3.9 3:01 PM (121.143.xxx.173)

    저는 요렇게 먹습니다.

    http://blog.naver.com/jheui13?Redirect=Log&logNo=20086222511

    http://blog.naver.com/phontas?Redirect=Log&logNo=50053271730

    쿡앤락님것이 더 맛있었어요^^

  • 3. 무크
    '10.3.9 3:12 PM (124.56.xxx.50)

    소고기 찹쌀구이로도 검색해 보세요~

  • 4. ...
    '10.3.9 3:13 PM (121.168.xxx.229)

    음.. 어떤 고기랑 해드실 건가요?
    부추랑 소고기는 같이 먹는게 안좋다고 하네요.
    부추가 열을 내는 음식인데.. 소고기도 열내는 음식이라 서로 보완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소가 송아지가 못모르고 부추 뜯어먹으면 못먹게 밀어낸다는 얘기도 듣고...

    돼지고기가 찬 성분이니.. 부추랑 더 잘 어울릴 듯 싶어요.

  • 5. 많이
    '10.3.9 3:16 PM (211.51.xxx.98)

    부추를 많이 드시려면, 손창민 아니 이지영의 요리책에서 나온
    부추소고기볶음이 좋은거 같아요.
    소고기는 길게 잘라 100그램당 간장 2큰술에 나머니 참기름,깨소금, 마늘로
    양념, 저는 소고기는 대체로 200그램 정도 준비하는데, 이걸 양송이 버섯과
    함께 먼저 볶아놓아요. 그리고 다른 팬에 부추를 잘라서 (1단은 너무 많고
    반단에서 2/3단쯤)기름 두르고 소금 살짝 뿌려 센불에 볶다가 (사실
    부추는 잠깐만 볶아야 하니까 한두번 뒤적인 다음 볶아놓은 고기를 합해서
    버무린 후 후추, 참기름, 깨소금등을 섞어서 바로 불 끄고 상에 놓으시면 되요.

    양송이는 없으면 안넣어도 되구요, 고기 간이 약간 짭짤한 편인데
    부추랑 섞어지면서 간이 적당하게 조절되더라구요. 만약 간이
    약간 싱거우면 소금 살짝만 뿌려도 되구요. 아님 싱겁게 먹어도
    좋아요. 고기에는 설탕이 안들어가서 단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거 같아요. 앞에 말한 그 요리책에 나와 있는 거니까
    한번 보시고 해보시면 여름에 부추 많이 나올때 자주 해먹으면
    몸에 좋답니다.

  • 6.
    '10.3.9 3:18 PM (115.136.xxx.24)

    맨윗님 쓰신 것과 비슷한 건데요, 부추잡채요
    돼지고기 등심 채썰어진 것 사서 (가격도 저렴하고 만만하죠)
    밑간한 고기 먼저 볶다가 부추 많이, 팽이버섯 약간 넣어서 마저 볶아서
    굴소스 조금 넣어 먹으면,,
    간단하고도 저렴하고도 맛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848 놀이방 가기전 아침식사는 뭘로? 3 엄마임. 2010/03/09 476
527847 가스점검하시는 분께서는 15 왜 항상 2010/03/09 2,177
527846 유아영어,, 1 컴퓨터 2010/03/09 237
527845 혹시 오늘 시험본거 .. 5 진단평가.... 2010/03/09 762
527844 우리들은 일학년 30쪽 4 준비물?? 2010/03/09 490
527843 고2 아들이 야자를 안한다네요... 9 이쁜이엄마 2010/03/09 1,732
527842 60대 초반, 어머님 가방 어떤 게 좋을까요? 1 ^^ 2010/03/09 469
527841 [4대강 현장을 가다](4) 남한강 팔당상수원 오염 2 세우실 2010/03/09 218
527840 화분을 다 치우고 이사하나? 9 전세집.. 2010/03/09 1,152
527839 잡채만 먹었다하면... 8 잡채 좋아 2010/03/09 1,680
527838 세탁기 일주일에 몇번이나 돌리세요? 28 돌리고돌리고.. 2010/03/09 2,598
527837 에스티로더 갈색병 면세점금액 ? 4 이뻐지자 2010/03/09 1,179
527836 요즘 재미있네요 10 월화드라마제.. 2010/03/09 639
527835 올해 의과 대학입학시킨학부모님들... 9 수험생맘 2010/03/09 2,031
527834 고기안먹는 아기들한테 고기 대신 줄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2 아기엄마 2010/03/09 2,388
527833 급) 초5수학 문제 ( 컴대기) 3 정답 2010/03/09 493
527832 선배 어머니들, 어린 아기랑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6 조언좀.... 2010/03/09 503
527831 [4대강 현장을 가다]선진국은 ‘보 철거’ 4대강은 ‘설치’ 1 세우실 2010/03/09 181
527830 초등아이들 물병 싸주시나요? 5 급해요~~ 2010/03/09 981
527829 컵스카우트나 우주소년단 하면 좋은점이 뭔가요? 3 초등 4학년.. 2010/03/09 902
527828 부추 + 고기 반찬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6 반찬 2010/03/09 870
527827 천연펄프 100% 화장지, 인도네시아의 눈물 4 아마존 2010/03/09 935
527826 힘든 2월을 보내며 8 hohoju.. 2010/03/09 871
527825 초등 5학년 딸아이 국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허니 2010/03/09 423
527824 그렇게나 자주보이시던 프리님~~ 7 꿀꿀한날 2010/03/09 2,596
527823 쇠고기 넣은 버섯찌개를 만들고 싶은데요 3 저녁메뉴 2010/03/09 427
527822 공인인증서용 usb 메모리 추천 좀 해주세요. 2 처음 사용해.. 2010/03/09 583
527821 3살때는 어린이집 잘 다니다가 4살 반 바뀌니 원에 안갈려고 하는데요? 2 ... 2010/03/09 394
527820 4대강 예산 대폭 삭감하고 일자리 늘려야 사랑경기 2010/03/09 359
527819 82쿡 사이버수사대 출동합시다 13 에잇~ 2010/03/09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