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의 유산...

ㅠㅠ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0-03-09 10:22:06
친구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며칠 전에 하늘나라로 갔다는 문자를 받았네요.
5월이 예정일이었는데...
문자를 받고 가슴이 철렁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일단 간단한 문자만 보냈구요
전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220.79.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9 10:34 AM (124.63.xxx.87)

    음...충격이 클거예요...
    저두 2년전에 7개월접어들때..유산됐거든요.... 배불러서 태동도 많이 느껐을때라,,,한동안 우울했어요...ㅜ.ㅜ 근데,,,얼마전에 또 계류유산됐어요....ㅠ.ㅠ ....

  • 2. ㅠㅠ
    '10.3.9 10:48 AM (59.19.xxx.107)

    당분간 전화는 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자 정도로 충분히 마음 아실 거예요. 조리 잘 하시고 기운 내라고 정도만 하셔도 되요.
    임신 초기에 유산 2번이나 겪었던 입장이라... 그 땐 위로 전화 오는 것도 싫더군요. 그냥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하물며 5월이 예정일이셨다가 아이 잃으신 친구분께는 그 자체로도 충격일 거 같아요. 문자로 위로 해드리시구 몸 좀 추스려지시면 기운이 될만한 맛있는 것 사주시면서 함께해주세요.
    에휴... 친구분 참 안되셨네요. 어떡해요. ㅠㅠ

  • 3. 저도..
    '10.3.9 10:56 AM (116.36.xxx.19)

    얼마전에 14주된 아이를 보냈어요. 일주일쯤 지나니까 좀 안정이 되는데 그래도 가슴에 구멍 하나가 뻥 하고 뚫린것 같아요.첫째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제 눈물은 안나는데 하루에 몇번씩은 마음이 허전합니다. 주변친구들한테 사실을 얘기하고 위로받는것도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때의 일을 또 떠올려야 하니까요 ㅜ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759 늘푸른은행? 가을 2008/12/10 128
425758 새 드라마의 지우양에게도 세월이.. 7 세월아.. 2008/12/10 1,626
425757 축의금 스트레스.. 7 .... 2008/12/10 913
425756 혹시 지금 인천한라봉님 계세요?? 16 시원맘 2008/12/10 1,038
425755 머리카락 덜 상하게 하는 염색제.. 2 염색제.. 2008/12/10 504
425754 신자유주의는 야만이며 대량 학살이다 타도 2008/12/10 601
425753 렌탈 공기청정기 5 공기청정기 2008/12/10 306
425752 엄마를 돌보는 아들 11 고마워 그리.. 2008/12/10 917
425751 아나고 대가리 구이를 아시나요? 2 추억의맛 2008/12/10 685
425750 피곤하면 아들이 눈밑이 거무칙칙한것은 왜??? 18 아들이 2008/12/10 1,091
425749 가끔 이웃이 놀러오면 뭘 대접하시나요? 8 접대??? 2008/12/10 1,521
425748 상상이 되지 않는 과메기 맛 25 과메기 먹고.. 2008/12/10 1,330
425747 김밥에 딸려 나오는 국물 어찌 만드나요? 7 따끈~ 2008/12/10 6,181
425746 친정 엄마와 전화통화 뭘 말하죠? 13 답답해요 2008/12/10 1,146
425745 킨더슐레 보내 보신분? 2 킨더슐레 2008/12/10 530
425744 전세입자의 황당경험 5 전세인 2008/12/10 1,126
425743 그냥 포기하고 먹을랍니다. 9 다욧 2008/12/10 989
425742 곰팡이 묻은 고구마 먹어도 될까요? 3 아까워라 2008/12/10 1,120
425741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뭐가있나요? 14 와인과 어울.. 2008/12/10 729
425740 한솔영어나라 했던 교재들, 그만두고 난후 어떻게 처리하세요? 1 한솔영어나라.. 2008/12/10 288
425739 하체비만? 골반부터 확인! 4 하체비만 2008/12/10 1,406
425738 급질요...50대 중반이신 저희 어머니 - 갑자기 오른손이 부으셨어요..ㅠㅠ 1 .ㅠㅠ 2008/12/10 273
425737 변형 발 고민.. 2 갈수록.. 2008/12/10 264
425736 재미있는 사진 합성 사이트에요.(광고아님) 4 놀아보세 2008/12/10 464
425735 보통 일식 코스 요리 시킬때 아이들은 어떻하세요? 6 일식 2008/12/10 785
425734 너무 얄미운 친정여동생 ㅠㅠ 64 답답해서 2008/12/10 8,390
425733 저요오드식이요법 5 갑상선 2008/12/10 698
425732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 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 1 -_- 2008/12/10 185
425731 시아주버님 생일인데요.. 3 시에르 2008/12/10 398
425730 급)변기뒤에 수조가 깨졌는데.. 5 못살아~ 2008/12/10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