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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리셋팅 > 그 다이아가 내 다이아인지 어떻게 아나요?
신랑이 손가락이 좀 많이 굵어서 다이아 3부로 하니까 영 모양이 안나서 다이아 5부로 해줬는데,
반지 자체를 평생 안껴와서 그런지 불편해서 반지 끼기 싫어 하네요.
그래서 다이아를 빼가지고 제꺼로 다시 셋팅하고 싶은데요...
다시 셋팅할 때...다이아가 바꿔치기 당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요...
그냥 믿고 맡기는 수 밖에 없나요?
1. ㅎㅎ
'10.3.9 10:23 AM (118.217.xxx.105)저같은 경우 다이아 알을 빼서 저를 주더라구요(구금은 팔구요)
그리고 원하는 백금틀을 짠후 오라는 시간 맞춰서 종로 5가인가 귀금속 많이 있는곳 셋팅하는 곳에가서 알을 주니까 제틀 짠거에다 제가 보는곳에서 끼워주더라구요
전 다이아는 그냥 일방것인데 리셋팅은 롯데백화점 샤링에서 원하는 틀 고르고 구금처리하고 다 그렇게 했어요2. ㅎㅎ
'10.3.9 10:24 AM (118.217.xxx.105)추가로 평소에도 낄수있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으로 바꾸었답니다
육발을 심플한 부드러운 커플린으로 만족하구요
원하는 틀이 또하나 있어서 그 틀에 큐빅 박아달라고해서 그것도 잘 이용해요3. 반드시
'10.3.9 10:39 AM (119.70.xxx.180)옆에서 지켜봐야한다고 들었어요. 그걸 불쾌히 여기면 안해야 된다고요.
왜냐면 다이야 등급이 많은데 한등급 떨어져도 돈이 얼만데 안보는데서 얼만큼
정직하게 해주느냐죠-물론 정직하게 하는 분도 있다지만 소비자입장에선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4. 제경험
'10.3.9 11:01 AM (121.166.xxx.151)다이아 알을 빼서 주고,
나중 틀을 만든 뒤에 다시 들고 가서
보험(끼다가 흠집이 날 경우 보험 이었던가...암튼...) 하나 들고
제가 보는 앞에서 끼웠어요...5. ㅎㅎ님~
'10.3.9 11:14 AM (124.197.xxx.109)ㅎㅎ님 말이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
샤링에 가서 하신 일이랑 종로5가에 가서 하신 일을 따로 ㅇ;야기해주세요.6. ...
'10.3.9 11:18 AM (218.157.xxx.106)오호....그렇게 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7. ㅎㅎ님의 말은..
'10.3.9 11:43 AM (124.60.xxx.23)1. 종로상가에서 기존 반지에서 다이아는 내가 갖고있고 구금만 팔았다.
2. 원하는 백금틀은 롯데백화점 샤링에서 맞추었다.
3. 맞춘 틀을 가지고 다시 종로상가에 가서 다이아만 끼웠다.
이말 아닌가요? ㅋㅋ8. **
'10.3.9 11:59 AM (222.234.xxx.146)원래 다이아있는 채로 맡기진 않아요
알은 빼서 주인이 보관했다가 셋팅된 반지에다가 얹는거니 걱정하실것 없습니다^^9. 모든
'10.3.9 4:22 PM (220.117.xxx.153)알은 고객의 앞에서 끼워줍니다
10. 알
'10.3.9 5:01 PM (115.143.xxx.210)저도 해보니 이상한데 끌고 가서는 거기서 알 끼우더라고요.
이상한 데..롯데 본점 맞은편 어떤 건물인데 영화 속에나 나올법한 어둠침침한 곳,
그곳이 세팅하는 작업실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