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 잘하시는분들 공부하시다가 슬럼프 겪으셨나요?

궁금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0-03-08 18:46:08
일주일 내내 영어에 올인해서 지내는 주부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영어가 늘지가 않아요~
일주일 내내 영어 배우러 다니고..
집에서도 영어관련책과 방송에 드라마도 미드만
(영어자막이나 자막없이 보려고 애써요) 봅니다.
이렇게 공부한지는 한 6개월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공부하기전이 더 나았던거 같아요..
공부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전엔 잘 모르고 틀려도 막 원어민한테
얘기했는데...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서 난리쳤었는데...
요즘엔 틀릴까봐 말도 잘 못하겠네요...
문장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할거같고,,
시제랑 수일치 틀릴까봐 신경쓰다보니 말이 넘 힘들어요.
오늘은 컨디션 안좋으니 말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이거 슬럼프지요?
슬럼프 겪어보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우리딸은 당분간 영어공부 하지 말래요...ㅠ.ㅠ


IP : 124.54.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0.3.8 6:51 PM (114.206.xxx.193)

    전 영어 자막 보는게 더 도움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모르는 말은 안 들리거든요.
    처음에 자막 보면서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고, 그 다음부터는 자막없이 반복해보면 도움됐어요.

  • 2. 21
    '10.3.8 6:52 PM (61.38.xxx.69)

    원글님 장하고 부럽습니다.
    생각은 있어도 그리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다보니 저절로 되더라 그런 날이 있지 않을까요?
    따님 말씀대로 잠시 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계속 직진만하면 지루하니까요.

  • 3. ..
    '10.3.8 7:12 PM (121.166.xxx.1)

    원글님 예전에는 자기자신에 대한 기대도 없었기에 막 해도 신이 났는데
    이제는 실력이 약간 쌓이니 본격적으로 욕심이 생겨서 그러신 거 같아요. 거기까지 정말 열심히 먼 길 오셨네요. ^^
    제 생각에 딱히 슬럼프,,는 아닌거같구요,
    슬럼프는 아무리아무리 해도해도 안되는, 정말 영어앞에 무릎을 탁 꿇게만드는, 그런 시기가 오는거더라구요..

    저도 영어 자막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되던데요.
    제가 배우던 선생님(통역대학원 준비반)은 리스닝도 독해가 기본이라고 하시는데,
    자기가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는 들리지도 않고, 들어도 무슨뜻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공감해요.

    그래서 영어자막을 켜놓고 봅니다. 공부를 하려면. 귀로 듣고 동시에 눈으로 보면, 그리고 이걸 반복하면
    그 표현의 의미도 알게 되고 저절로 외워지거든요.

    영 하기싫고 자신감 떨어지고 진짜 슬럼프가 오면,, 저 개인적으로 쓰는 방법인데,,
    제가 프렌즈 (미드)를 좀 좋아하거든요. 상황이나 대사가 너무 웃겨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거 틀어놓고 계속 봅니다. 집에 DVD가 있거든요.
    본거 또보고 진짜 너무너무 지겨워도 그냥 틀어놔요.
    그러다보면 오다가다 보게 되고, 그렇게 지겨워하면서도 아무생각 없이 반복해서 본 게 머릿속에 남아서
    나중에 입으로 다 튀어나오더라구요. 이걸 제가 직접 경험하고 나니 더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영어실력 유지에 재미붙이고 이 방법 쓰니, 한국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좀 아까워졌어요.
    그래서 그거 볼 시간에 영어자막 틀어놓고 멍하니 미드 보고.. 그게 저한텐 좀 주효했어요. 슬럼프때..

  • 4. 대단
    '10.3.8 8:03 PM (125.177.xxx.61)

    일단 원글님 대단하세요~~^^
    끈기가 대단하셔요~저는 젊을때 미국 살다온 걸로 영어 울궈(!) 먹는 정도예요. 예전엔 잘했는데 지금은 영..-.-;;; 미국살 때 농담으로 "난 안경 안 쓴 날, 비 오는날, 눈 오는 날은 영어가 잘 안들리고 안 되더라~" 이랬는데..사실 진짜 그래요. 기분과 컨디션과 영어는 꽤 상관이 높더라구요. ^^;;; 일단 윗분 말씀처럼 자막도 보시며 쉬운 미드 편하게 보시며 잠시 쉬어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505 하이킥 보신분 21 멉니까 2010/03/08 5,730
527504 소파 어떤게 더 이뻐 보이세요? 8 주부 2010/03/08 1,409
527503 자동차보험들때.. 3 보험 2010/03/08 346
527502 절에서 왔다며 문열어 달라는 이상한 방문객 13 저녁때 2010/03/08 1,609
527501 FC에게 준 개인신용정보 동의서를 취소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주세요ㅜ.. 1 ... 2010/03/08 303
527500 중학생아이들이 ebs방송을 3 교육방송 2010/03/08 668
527499 고등 등록금 저소득으로 면제 받으려면... 3 등록금 2010/03/08 606
527498 마음약한 딸아이 때문에요..... 13 ㅠㅠ 2010/03/08 1,519
527497 shouting and joking, pouting and poking가 무슨말인지 ..... 1 como 2010/03/08 266
527496 수내한양금호..쪽에 미용실 저렴하고 좋은곳 있나요? 3 파마 4만원.. 2010/03/08 472
527495 원두커피 즐길수 있는 커피메이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추천 2010/03/08 1,280
527494 집 뒤에 놀이터가 있음. 시끄러울까요? 14 놀이터 2010/03/08 937
527493 동계올림픽 선수들까지 '정권 홍보쇼'에 동원? 2 쌍팔년도로 .. 2010/03/08 301
527492 춘천에 살고 계신 분들 지금 날씨? 4 춘천날씨 2010/03/08 318
527491 브리타에서 검정색 침전물이 나와요~~ 7 정수기 2010/03/08 1,749
527490 임신했는데 왜이렇게 정크푸드만 땡길까요;;; 8 2010/03/08 1,049
527489 우익단체 “개콘 ‘동혁이 형’, 포퓰리즘에 기반한 선동” 6 세우실 2010/03/08 573
527488 산부인과 바가지 씌우나요 4 후회막심 2010/03/08 835
527487 결혼식과 칠순 12 고민 2010/03/08 861
527486 프로포즈 반지 관련, 급질문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7 플리즈 2010/03/08 699
527485 성당에서 나눠준 4대강저지 만화에요! 1 힘모으세 2010/03/08 447
527484 시댁이 정말정말 싫어요. 24 우울한 임산.. 2010/03/08 3,708
527483 버버리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방 백화점 AS가능할까요?? 6 ?? 2010/03/08 3,374
527482 잘 때도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요? 한말씀씩 해주세요 ㅠㅠ 9 ㅠㅠ 2010/03/08 2,198
527481 제22회 국제 유아 교육전 1 정보 2010/03/08 248
527480 ebs 무료강의와 유료강의 차이 많이 나나요? 중학 신입생.. 2010/03/08 742
527479 급해요) 다음카페에서 쪽지 취소해도 될까요? 9 2010/03/08 936
527478 영어 잘하시는분들 공부하시다가 슬럼프 겪으셨나요? 4 궁금 2010/03/08 799
527477 작년 한국 경제성장률 OECD 3번째 4 세우실 2010/03/08 304
527476 드롱기 빠니니 그릴 5 드롱기 2010/03/08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