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용의자와 부산 피해 학생 몸에서 나온 증거물의 DNA가 일치한다면서요?
그 용의자는 내가 보기에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린 것 같은데...
조두순 사건때도 그렇고....정말 영구 격리시킬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형량을 줄여주는 건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100308110053A&code=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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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슴이 답답하네요.
형량을 늘여야지. 조회수 : 378
작성일 : 2010-03-08 14:47:41
IP : 116.12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형량을 늘여야지.
'10.3.8 2:47 PM (116.124.xxx.146)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100308110053A&code=95...
2. 에효
'10.3.8 3:36 PM (121.138.xxx.162)자매를 둔 직장맘인데 이번일 남의 일같지않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제가 퇴근을 아무리 빨리해도 6시20분은 되므로 작은 딸은 혼자 집에와서 30분정도 기다려야 제가 도착합니다. 제가 딴 분들보다는 퇴근이 빠르고해서 그래도 나은 편인긴하지만 진짜 불안합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딸이라서 애교많고 살뜰해서 좋은 반면 이 아이들 결혼할때까지 맘졸이면서 살아야된다는것이
참 슬프고 힘빠집니다. 이래서 무자식이 상팔자라고하나봐요.
왜 초동수사를 신속하게 하지않는지....
성범죄자의 형량을 높이고 사회와 단절시키지않는지....
이 나라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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