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봄만 되면 이사가고 싶어져요

이것도 병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0-03-08 13:07:55
겨우내 안치우고 쌓아놓았던 짐정리 좀 하고 있는데
옷장안에 옷이며
아이들 방에 책이며 장난감 교구들.. 베란다에 놓인 잔짐들..
냉동실과 뒷베란다에 각종 먹거리들.. 치워도 정리가 안되네요  
네.. 맞아요
저는 정리가 안되는 여자이긴 합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봄만되면 이사병이 도지네요
조금만 넓은 집으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
모델하우스 같은 집은 아닐지라도 싱크대에 키큰장도 좀 있어서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십년넘은 식탁이랑 쇼파 tv장식장도 이제 좀 안녕하고 싶고
아이들 이층침대좀 싱글로 각각 놔봤으면.. 그럼 이불정리도 훨씬 쉬울텐데
이제 작은 아이도 책상하나 따로 놔줘야하고
아이들 방에 서랍장이라도 넣고 따로 옷정리하게하고
그러려면 작은방이 얼마나 넓어야하는걸까
이러다보니
좀 넓은 집에 놀러갔다와서 우리집보면 우울해지고..
아파트 모델하우스라도 구경하고오면 잠이 안올정도로 사고싶고..
부동산만에 새로 나온 집있으면 계약되었나 너무 궁금하고...
전세비도 일이년 사이로 많이 오르고  
현재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빨리 다른 데로 정신을 돌려야하는데 사고치지않고 이 봄을 잘 견딜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IP : 222.101.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집이 내집이라면
    '10.3.8 2:08 PM (203.90.xxx.110)

    이런병도 있어요
    여기저기 손좀 보고 살고 싶은데 전세라서 손볼수도 안볼수도 없는 상태네요

  • 2.
    '10.3.8 2:47 PM (59.19.xxx.150)

    제사때만 되면 이사가고 싶어 속이 답답합니다.
    장대같은 식구들 모여서 거실이고 안방이고 좁아 터집니다.
    저희집 정말 좁거든요...

  • 3. 저도
    '10.3.8 3:32 PM (116.33.xxx.18)

    그래요...워낙 정리정돈을 못하기도 하지만요.

  • 4. 원글
    '10.3.8 4:19 PM (222.101.xxx.142)

    네..15년된 아파트인데..
    젤저렴한걸로 도배 장판은 하고 들어왔는데도
    샷시며 욕실이며 닦는다고 닦는데도... 뭐랄까 우중충하네요..
    봄만되면 새아파트로 이사하거나 헌집이라도 좀 깨끗하거나 넓은곳으로 이사가고 싶어 병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312 꼬리곰탕 양 좀 봐주세요 2 사골꼬리 2010/03/08 196
527311 봄만 되면 이사가고 싶어져요 4 이것도 병 2010/03/08 556
527310 다림질 잘 하시는 분? 5 다림질 2010/03/08 506
527309 전기 압력밥솥.. 쿠첸도 괜찮을까요? 6 2010/03/08 598
527308 아이폰 구입후 반나절만에 전원이 나가고.... 11 아이폰 2010/03/08 985
527307 이제 로그인도 할줄 알아요... 3 추억만이 2010/03/08 598
527306 밀크티 마시려고 하는데 홍차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 2010/03/08 654
527305 애기도없는데 전업주부하는건 너무한가요~ 30 일하기싫어요.. 2010/03/08 2,728
527304 초2남아 집에서 영어 시작하려는데요.. 1 .. 2010/03/08 451
527303 만년초보님의 막걸리에서 효모의 양은? 1 배꽁지 2010/03/08 249
527302 어학원 비교 좀 해주세요 (청담, 서강slp, 정상) 5 고민맘 2010/03/08 4,293
527301 장터의 스탈러스란데서 옷사보신분 계세요? . 2010/03/08 355
527300 모스크바서 한국인 유학생 흉기에 찔려 중태 2 세우실 2010/03/08 377
527299 지방에 집 한채 있는 사람이 서울에 소형 평형 아파트를 매입하였을 경우 양도세 부담률이 클.. 1 2주택자 양.. 2010/03/08 634
527298 박*철에서 파마했는데 머리가 잘 안나왔어요.. 다시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2 미용실 2010/03/08 877
527297 소문난 삼형제를 보고 ... 6 효자의마누라.. 2010/03/08 1,743
527296 '김칫국' 맛보기 2 사랑이여 2010/03/08 245
527295 경기도 안 좋다는데 왜 가구 가격은 자꾸 올라가는 건지?? 6 ?? 2010/03/08 1,038
527294 임산분데요...조미료많이 안쓰는 반찬가게 추천좀해주시면 안될까요? 5 반찬가게 2010/03/08 1,229
527293 임플란트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2 임플란트 2010/03/08 531
527292 노인분이 읽을책 추천좀 꼬~옥~부탁드려요~ 4 독서 2010/03/08 328
527291 고등학교 학부모모임, 회비 있나요? 8 고등학교 2010/03/08 1,155
527290 시누이도 나름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13 흠... 2010/03/08 2,142
527289 <다 줄거야> 보시는 분,알려주세요.. 4 드라마보는여.. 2010/03/08 627
527288 신혼인데 성욕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13 직장맘 2010/03/08 4,480
527287 워킹화는 너무 안이쁘네요.스니커즈 신고 걷기하면 안되겠죠? 11 ... 2010/03/08 1,847
527286 꽃게님식 약식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9 요리초보 2010/03/08 469
527285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2 ... 2010/03/08 550
527284 원글 지워요.^^; 8 시누이 2010/03/08 1,294
527283 8월말 뉴욕여행 너무 더울까요? 5 .. 2010/03/08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