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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거주시 보조키를 새로 달고자 할때
보조키를 달거나 전자식자물쇠를 교체할려고 할때 집주인과 상의해야 합니까?
또 집주인이 자신의 아파트문에 뭘 다는것이 싫다고 할경우
세입자는 자물쇠를 추가하거나 교체 할 수 없는 건지요
새벽에 이상한 사람이 문을 두들기고 벨을 울리고 도망가질않나 무섭고 도난방지에 신경이 쓰이는데요
집주인이 자물쇠교체나 추가를 반대해서 설치하지 못했을경우
만약에 도난사고를 당했을 경우 집주인의 책임이 전혀 없는 것인지요
그리고 이 집에 들어올때 보조키 전혀 없이 게이*맨만 설치되어있는데 게이*맨에도 열쇠가 있지않나요?
가운데에 동그랗게 열쇠 대는곳이 보이는데 그 열쇠도 안 준거 보면 주인이 일부러 안준것 같습니다.
물론 다주는게 맞지만 안그런경우도 많다고 해서 따로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았거든요.
그 전 세입자가 비번 바꾸는 것만 알려주고 갔는데 왜 집주인이 열쇠를 안준건지 궁금하네요
그 열쇠만 있으면 비번을 누르지 않아도 문을 열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비용을 제가 지불하더라도 자물쇠추가나 교체하고 싶습니다.(대문에 드릴로 뚫고 다는것과 출장비까지
해서 비용이 꽤 들것같은 느낌이라 걱정입니다 얼마정도할런지 ㅠ)
법적으로나 일반적으로 어떻게들 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 .
'10.3.8 9:43 AM (211.215.xxx.220)문에 구멍을 뚫는다면 집주인의 동의를 얻어야겠지요
저 같으면 게이트맨을 교체할래요
그리고 이사가실때 원래것으로 부착해놓고 나가면 집주인이 전자키를 가지고 있어도 함부로 못들어오겠죠?2. ..
'10.3.8 9:48 AM (114.207.xxx.209)비번을 바꾸면 그 열쇠도 등록을 새로 해야해요.
그 동그란데에 열쇠를 대고 버튼을 뭐 띡띡 눌러야 그 열쇠가 먹힙니다.
지금 비번을 바꾸셨으면 주인이라도 그 열쇠로는 집에 들어올 수 없어요.
대문에 드릴로 구멍을 새로 뚫는건 주인에게 허락을 받든 아님 그 집을 떠날때 문짝의 그 구멍을 해결해 주고 가셔야 해요.
깐깐한 주인이면 문짝 새로 해달라고 할걸요?
그 쇠문짝 얼만지 아시죠?3. 저도
'10.3.8 9:51 AM (112.149.xxx.178)새아파트 전세들었는데 기본밖에 안되있어서 계약시 주인과 상의하고 담 이사시 안떼어가는 조건으로 저희가 달았어요
4. 음...
'10.3.8 9:52 AM (61.109.xxx.148)주인한테 얘기해서 보조키 하나 새로다세요
보조키 하나더 있는건 누가살던 좋은건데
돈드는일 세입자가 알아서 자기돈 들이겠다는데 싫어할 주인이 있을까요?
제가 집주인이면 고마워할꺼 같은데요^^5. 음
'10.3.8 9:55 AM (119.196.xxx.57)게이트맨 열쇠를 집주인이 가지고 있어 불편하면 똑같은 모델이나 추가 구멍 뚫지 않고 부착할 수 있는 다른 전자식 열쇠로 바꾸세요. 이사갈 때 원래 게이트맨 붙여놓고 새로 단 것은 떼가면 되요.
보조키 역시 보통 손잡이에 달려있는데 교체하고 나중에 떼가면 되구요. 근데 정상적인 집 주인이라면 따로 더 구멍을 뚫지만 않는다면 반대하고 그럴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6. 보조키
'10.3.8 10:10 AM (113.10.xxx.35)손잡이랑 보조키 일체형의 경우 떼 가시면 구멍을 메꾸는 판을 다시 대야 하는데 그 비용이 새것 다는것과 거의 맞먹을정도에요. 그래서 대부분 두고 가시구요.
번호키만 되어 있는것이라면 새거 다셔서 쓰시다가 가져가시고 예전거 다시 달아 놓으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예전 것은 잘 보관해 두셔야겠죠.
혹시 기존의 것 말고 보조키를 하나 더 달고 싶으시다면 그것역시 두고 가시거나 새거 달아 놓으시거나...이건 집주인한테 말하고 다시는게 좋을듯 싶네요.7. 황당
'10.3.8 10:37 AM (125.184.xxx.162)전세를 준 사람입니다. 살던 사람이 특수키를 설치했는데 이사나가면서 그걸 떼갔어요.
자기돈 내고 단거니까 당연히 떼어가서 이사갈 집에 달아놨다는데 본인꺼 본인이 가져가는거야 뭐라할수 없지만 멀쩡한 문에 구멍을 뻥하니 뚫어놓고 종이한장 오려서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놓은거에요.
저는 따로 살기때문에 몰랐다가 이사나가기 전날 새로 이사올 사람하고 도배장판을 해줘야하나하는 문제때문에 보러 들렀다가 이사올 사람이 발견했죠.
미리 주인에게 이러저러해서 내가 떼갈려고한다라는 말도없이 현관문을 뻥뚫어놓고는 내돈주고 했는데 가져가야죠. 이러는데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못박았다가 떼는것도아니고 차라리 뒤에 들어올 사람한테 얼마라도 받고 두고 나오든 아니면 주인하고 애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말도 없이 특수키 달았다가 말없이 떼가다니 나는 우짜라꼬?
떼갈려면 구멍 원래 해결해놓고 가라고, 다되면 잔금 부쳐주겠다했더니 부동산 사람 보는데서 달아놨다고 연락와서 잔금 부쳐줬더니 열쇠는 안주고 그냥갔다는...
열쇠도 안받고 달았다고 확인해준 부동산도 문제지만 이런식으로 엿먹이는 세입자도 있습니다.8. 전자식..
'10.3.8 10:43 AM (211.244.xxx.140)처음 사용시 입력된 보조키는 비번 바껴도 언제나 사용 가능하답니다.
예를 들자면 보통 동그란 보조키는 4개인데요.
두개 등록 사용햇다면 비번 상관없이 그대로 유지되니까
세입자가 아무리 비번 변경해도 주인이 처음 등록된 전자키가 있다면 언제나 열수 있다는 말이지요.
등록안된키는 설정하면 세입자만 사용할수있구요. 암튼 보조키를 잃어버린건지 아님 주인이 등록한키 보관하는지 알수없으니..
불안해 하지말고 차라리 전자키 새로달면 흠집도 안나고 일일이 비번 안누르고 키만 갖다대니 편리하구요. 이사시엔 원 게이트맨 달아주면 되구요. 추가 보조키를 달 경우엔 특수키라고 일자형말고 동그란열쇠 5만원선이던데 보통은 주인이 문 흠집난다고 싫어라 한다더군요.
저희집도 아쉬운데로 따로 구멍내지않고 기본현관문열쇠만 교체해 전자식이랑 두개 잠그고 다닌답니다. 특수안전고리도 설치하구요..따로 2만원이라 비싼듯햇지만 현관키 교체할때 같이하니 에눌도 해주시더라구요.^^9. 키뭉치만 갈면되요.
'10.3.8 10:54 AM (110.12.xxx.146)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보조키 안에 뜯어내서 겉은 그대로 두고 안에 키뭉치만 갈면 되더라구요.
택배비 까지 8500원 정도 주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혼자 갈다가 여자혼자 맞추기가 좀 힘들어서 부동산 아저씨가 오셔서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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