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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태국여자아나운서에게 "last night?" 발언한 거..
82분들 중에도 보신 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저 발언이 거의 성희롱 수준이라 생각돼서
아이돌 그룹하는 멤버가 성희롱성 발언을, 그것도 외국에 일하러 나가서
저렇게 개념없이 방송관계자에게 마구 던져도 되나..
얼마전 간담회 사태와 더불어 분노와 걱정이 앞서네요.
1. ㅁㅁ
'10.3.7 2:37 PM (125.177.xxx.83)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05474&cpag...
2. .
'10.3.7 3:25 PM (124.56.xxx.43)생각없이 말하네요.
이건 너무 실례인데...3. ...
'10.3.7 4:04 PM (125.182.xxx.191)이미 버린넘.. 관심무..
4. 망신
'10.3.7 4:18 PM (110.12.xxx.133)진짜 너무 한심해요.
아이돌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가 아닌듯..
당황해 하는 닉쿤과 재범이 모습이 안스럽네요.
뒷줄 네명은 뭔 말인지 모르니 걍 패스~
어제 올린 글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할까요?"도
한심하고 어이없었는데 태국까지 가서 저런 말 하다니
저 아나운서 대놓고 말도 못하고 얼마나 당황하고 화났을지 참 어이없어요.5. ?
'10.3.7 5:30 PM (114.203.xxx.63)무슨 뜻 입니까
미국서 어떤뜻으로 쓰이는 거죠?6. :(
'10.3.7 6:15 PM (218.51.xxx.58)일단 말그대로 "어젯밤" 이겠지만, 상황이 넘 안좋죠.
닉쿤이 어제밤(어제? 잘 안들리니..) 여자분 뵜다고 했는데..
거기대고 옥택연이 "어젯밤?" 이러고 실실 웃었죠?
그랬더니 쿤과 재범 모두 표정이.. 재범이 딱 잡았구요..
한국말로 표현해도 어이없는 무매너 상황입니다요..7. ㅁㅁ
'10.3.7 6:27 PM (125.177.xxx.83)태국 여자 아나운서: nice to meet you all~
투피엠: nice to meet you~
닉쿤: nice to meet you again~ (옆의 재범과 택연 향해)I saw her 'yesterday'.
옥택연: last night?
닉쿤: (난처하다는듯 얼굴 찡그리다가 옥택연을 야단치듯 지긋이 쳐다봄)...
재범: phhhhh~(상황파악했다는듯 택연무릎을 탁 침)
옥택연: sorry(조크 던진다는 게 섹드립-_- 그제서야 깨닫고 고개숙임)
닉쿤의 'yesterday'를 어제 낮에 다른 인터뷰나 사전조율로 만났을 수도 있었던 것을 저질스럽게 'last night' 어젯밤이라고 콕 찝어 되묻는다는 것은 듣는 사람 입장에선 남녀간의 만남 혹은 더 나아가 '잤냐'고 묻는 것과 다를바 없으니 조크라기보단 저질스런 성희롱이었던 거죠.8. .
'10.3.7 9:46 PM (121.138.xxx.111)얘는 정말 가볍게 나대는 것 좀 자제했음 싶어요.
덩치랑 안어울리게 왜 그렇게 촐랑대고 진중하지 못한지...ㅉㅉ
관심받고 싶어 안달인 게 겉으로 다 보여요.9. ..
'10.3.7 10:37 PM (210.222.xxx.42)너무 무례하군요...나가서 나라망신시키네요;;
10. 이애들
'10.3.7 11:47 PM (222.237.xxx.118)예전에 일본tv에 인터뷰한것 보신분 없으신가 봐요..
보면,, 거기서 부터 애들 기본기 없는것 다 표나던데...
완전 일본에 환장하고 목매는 애들처럼 ,, 서로 난리던데...
솔직히 일본의 문화(댄스,음악) 우리보다 월등히 앞선것도 아니고,..
요즘에 댄스는 우리나라가 가히 월등한데도,,안보내주면,, 사비로 가겠다고 하고...
암튼 그 인터뷰도,, 여기저기서 욕 많이 얻어 먹었는데... 애들 입좀 교육시겼으면 좋겠어요..11. 엄청
'10.3.8 12:06 AM (122.35.xxx.121)많던데요. 나이가 아이돌 팬 할 나이는 아닌데;;; 가는 커뮤니티에서 종종 올라와서 보게되거든요. 황찬성이 기자회견할때도 말 많더니.. 재범이한테 ' 너는 좀 닥치고'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팬이 몰래찍은 영상도 있고...
아 참 찬성이...옛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연기 참 못했었는데 ㅋㅋㅋㅋ
-_- 싸가지 없는줄은 또 몰랐네요.
암튼 이제 아이돌들 질렸어요. 첨엔 아이고 귀엽구나 하고 봐줬는데, 이젠 쏟아져나오니
확 질리네요12. 즈질
'10.3.8 12:39 AM (110.8.xxx.19)김구라 말마따나 어찌 굴러먹었길래 저런 농담이 그냥 툭툭 튀어나오는지..
황당해 하는 재범이 오히려 젠틀해보이네요.
택연이 저늠 참 안좋네요.13. 흠....
'10.3.8 2:00 AM (180.66.xxx.37)소위 아이돌 이라는 아이들.. 사춘기의 아들 가진 저로써는 참 심각함을 느낍니다. 요즘처럼 아이돌이 강세인 적도 없지만 그들의 도덕성과 자질 그리고 팬들에 미치는 영향이 큰적도 없는것 같아요. jyp예전 인터뷰에서 자긴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을 보는데 인성이 제일이네 어쩌네...
헉...
솔직한 심정으로 어린 나이 아이들 데려다 열심히 노래 연기 예능 지도 시킬진 몰라도 그들이 아이돌시절지난후의 삶이 어떨지.. 우리가 무심코 지나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 시절 그때의 공부는 물론 지나면 상식 수준이겠지만 가끔 아이돌들이 하는 수준 이하의 말들 들을라치면 정말 놀라다 못해 그들이 안됐더이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우리아이들의 몫이고..
영어 잘하는 택연군... 그게 다는 아니네요. ㅋ 영어 영어 ...그리고 또 뭐...?14. 잠안와라;;
'10.3.8 3:10 AM (122.35.xxx.121)http://cafe.naver.com/0jiju0.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89...
위에 댓글 달고 잠안와 링크된 글 보고 하다보니
(사실 보다보니 자꾸 궁금해져서--) 어우, 얘네 오래 못가지 싶어요.
나머지 애들 자체가 질이 그렇게 좋았던게 아닌거 같고, 위에 황찬성 글쓰고 네이버 황찬성
쳐보니 이 아이-- 참 전형적인 악질무개념 스타일었던거군요. 갈구고 욕하고 따시키고
예의없고 쯧쯧15. ㅊㅊㅊ
'10.3.8 9:11 AM (175.115.xxx.22)배운게 없으니 저질영어만 쓰지. 달래 짐승돌이겠어..
16. 캬오
'10.3.8 9:47 AM (123.214.xxx.231)4급받은게 더 이해불가
17. ㅎ.ㅎ
'10.3.8 1:49 PM (118.33.xxx.200)원래 닉쿤이 눈에 띄어서 이런애들이 있는가보다..하다가 휴일 와일드버니 인가를 우연히 봤는데 재범이가 잘생긴것도 아닌데 들어오더군요. 그 외엔 그저 자주 보니 익숙해진정도...매너가 정말 없군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