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드라마 생각
작성일 : 2010-03-06 16:04:04
832892
날씨도 꿀꿀하고 심심해서 옛날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 적어봐요.
재방송으로 다시 해줬으면...
1. 산 너머 저쪽
2. 지구인: 고 임성민씨 나오셨던 좀 어두웠던 내용
3. 도둑의 아내: 가난한 친구가 커서 친구집에 파출부로 갔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어린 맘에 우울했었죠...
4. 천지간: TV문학관인가 뭐 그런 곳에서 했었는데 윤대녕씨 단편소설을 드라마로 만들었죠. 심은하씨 노란 트렌치 코트가 아직도 기억나요. 청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모습. 이 때부터 분위기 변신 시도했던 거 같아요.
5. 몽실언니
6. 배반의 장미
7. 행복한 여자
IP : 175.112.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억
'10.3.6 4:11 PM
(61.105.xxx.148)
산너머 저쪽, 박진숙님의 작품이지요.(제가 이름을 맞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아들과 딸의 작가)이분의 작품중에 아들과 딸보다 산너머 저쪽을 더 좋아합니다. ^^
여관집의 대조되는, 그리고 차별받는 두딸 고두심과 김희애... 고두심의 소심하고 주눅든, 그러면서도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도둑의 아내는 윤명혜씨 소설같은데요.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요. 맞아요. 맘아픈 이야기지요.
2. 저두요
'10.3.6 4:27 PM
(125.178.xxx.192)
산 너머 저쪽..
내용도 기억 안나는데요. 거기 나왔던 고두심씨 연기가 좋았던 기억으로
지금까지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1순위에요.
어디 다운이라도 받을데 없을까요..저랑같은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3. 예쁜꽃님
'10.3.7 11:55 AM
(221.151.xxx.105)
서울의 달하고 아들과 딸
4. 그래요
'10.3.7 3:32 PM
(123.214.xxx.233)
요즘 드라만 다 만화같아서.... 예전에 베스트셀러 극장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요즘 하는 드라마 중에는 그나마 '민들레가족'이 볼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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