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카며느리 봅니다. 절값을 꼭 해야하는지요?

궁금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0-03-05 20:49:38
  이달 말  큰아주버님  아들이 갑자기  결혼을 한다네요.  어렵게 살아온  조카에겐  많이 축하할 일!!!
아직 40십도 안된  젊은 엄마인데.    벌써  조카며느리라니..   울애들은 아직 초등생인데말이죠.  
    부쩍 늙었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시댁어른이니  폐백도 받을 것이고.  
   절값을 꼭 줘야 하나요?  주면  얼마를 줘야하나요?  안그래도  축의금 따로 들어갈텐데요.
폐백 받을때   꼭 한복  입어야 하나여?  안입어도 되겠죠?

   요즘  가정경제도  많이 안좋은데....
저 결혼땐   시부모님과 형님들 말곤  시댁친척어른들 많아도 따로 절값  안받은걸로 아는데요.  

착한? 남편은   처조카는 고사하고  처가일에  제대로 한번  챙긴적도 없으면서    자기핏줄이라고 많이 주길 바라내요.  

착한 남편땜에   좋은 일에   맘이  상하네요.      
  


IP : 219.254.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8:59 PM (61.74.xxx.63)

    작은 엄마시네요. 한복 입으셔야 하지 않아요?
    절값도 주시는 게 맞지 싶은데요. 폐백할때 절 받으시고 그냥 일어나시면 주위사람들이 더 뻘쭘할 듯.

  • 2. 받고주고
    '10.3.5 9:07 PM (116.41.xxx.185)

    절도 받고 절값도 주셔야지 않을까요...
    없을때는 한푼도 새롭지만요..그래도 큰 경사인데..

  • 3. 늘보
    '10.3.5 9:22 PM (222.105.xxx.195)

    축의금을 나누세요.
    일부는 내고, 일부는 절값으로,

  • 4. ...
    '10.3.5 10:25 PM (61.73.xxx.47)

    제 주변으로 봐선 묻는 게 이상합니다. 작은 어머니면 아주 가까운 촌수죠.
    한복 입는 건 당연하고 절값도 아주 가까운 어른인데 당연히 주죠.

  • 5. .
    '10.3.5 11:36 PM (121.137.xxx.225)

    제 생각에도.. 묻는게 이상할 정도로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작은엄만데 당연히 한복 입고 폐백도 받고 덕담도 해주고 절값도 주셔야죠.

  • 6. ^*^
    '10.3.6 9:29 AM (118.41.xxx.23)

    묻는 님이 이사애요

  • 7. 저희는
    '10.3.6 9:35 AM (220.86.xxx.148)

    바로 위의 아주버님도 아니고 큰댁 아주버님 며느리 보는데 한복 입고 가고 절값 다했어요
    원래 해야하는거죠. 나이가 어리다고 안하는게 아니예요.
    물어볼걸 물어보셔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65 행주삶기 어렵네요. 13 나도 깨끗하.. 2008/12/08 1,172
424764 김치하고파요 ㅠㅠ 6 김치질문.... 2008/12/08 465
424763 행주 다 태워먹었네요. 9 불낼뻔했어요.. 2008/12/08 360
424762 랑콤파운데이션 괜찮나요? 2 추천해주세요.. 2008/12/08 985
424761 11개월 아기 분유 먹을때마다 바로 변을 보네요 4 무딘맘 2008/12/08 1,680
424760 노원구나 중랑구에 해물탕 2 해물탕 2008/12/08 391
424759 동서 백일선물 해야하나 8 궁금해서 2008/12/08 725
424758 그랜저는 최하 2.7은 타야하나요?? 6 빵빵 2008/12/08 859
424757 바이올린 배울만한 곳 있을까요? 3 문화센터 2008/12/08 378
424756 스키타고 싶어요~근데 넘 비싸요~ 9 스키메니아 2008/12/08 859
424755 겨울 방학 게획... 1 .. 2008/12/08 255
424754 예비초등 문화센터 어떤게 도움이될까요? 1 별이 2008/12/08 131
424753 물없는상태에서가습기계속켜놓으면안되죠? 2 급질 2008/12/08 1,549
424752 다이아몬드 생수 아시는 분~~ 4 생수 2008/12/08 362
424751 오븐 어디다 두고 사용하시나요? 5 닉네임 2008/12/08 1,017
424750 제왕절개 후 8개월. 수술 자국이 붓고 아파요. 도와주세요. 6 흑흑 2008/12/08 727
424749 며느리한테 잘못하는 시어머니들은 사위한테도 그러시나요? 15 며느리 2008/12/08 1,629
424748 가족사진 형제맘 2008/12/08 150
424747 소형김치냉장고 써보신분 있으세요? 10 급한데~~^.. 2008/12/08 722
424746 잘 붉어지는 피부는 피부화장 어떻게 하세요? 도와주세요!! 9 화장 2008/12/08 569
424745 전화로 통보(?)하면 너무한거겠죠?? ^^;;; 4 소심하게 2008/12/08 1,115
424744 당신들의 자녀들이 속고 있다 3 사랑이여 2008/12/08 972
424743 홍삼제조기질문드려요.... 6 덧글이없으셔.. 2008/12/08 383
424742 너무추워보일러가~ 2 시골아낙네~.. 2008/12/08 288
424741 아이들 위해 기부를 조금 하고 싶은데요...추천 좀 해주세요 2 기부 2008/12/08 218
424740 멋진 시어머니가 되는 법 24 며느리 2008/12/08 1,683
424739 냄새나는 머리에 샴푸 8 간고등어 2008/12/08 947
424738 염치없이 또 올립니다...보험상품 좀 봐 주세요 5 ... 2008/12/08 445
424737 피아노 사려는데 어떻게 고르나요..?그리고 교습방법에대해 조언좀.. 1 추천바래요 2008/12/08 245
424736 뉴질랜드 영양제 잘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8 눈영양제 2008/12/08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