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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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평수를 사자니 대출을 1억이상 받아야하고...
작은평수는 대출안받고 살수있지만 아이들도 커가는데 넘 좁은건 아닌지  거기다 짐까지 처분들어가야하는 상황이고...
저희 남편은 그냥 큰평수 전세 살자는데 이것도 2년마다 재계약하면서 올려달라고하면 몇천씩 마련해야하고 주인이 집빼달라하면 힘없이 이사가야하고 복비에 이사비용에 생각만해도 싫어지네요
거기다 여기 아파트들이 다10년이상씩 되서 깨끗하게 수리된 전세집 찾기도 힘들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억이상 대출받아 큰평수 사는것은 무리겠죠??

여러분들이라면 어찌 하시겠어요
첫번째  큰평수를 1억이상 대출받아 구입한다
두번째  큰평수 그냥 전세로 산다
세번째 작은평수 대출없이 구입하고 짐들은 줄인다  근데 평수 줄여서 잘 살수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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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디인지..앞으로 크게 상승은 못하더라도 떨어질 위치가 아니라는 가정,
대출금때문에 허리띠 과하게 졸라매지 않는 다는 전제 하에..
1. 대출해서 큰집 산다.
요즘 솔직히 집사면서 1억 대출은 기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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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크니... 집 좁으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리고, 2년마다 집 옮겨 다니기도 귀찮을꺼 같아요.
대출이자가 크게 부담안되신다면,,,, 1번요...

[앞으로]

큰 평수보다 작은 평수가 인기 있을꺼 같으니 전세끼고 작은 평수 아파트 사두고
큰 평수아파트 전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