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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 휴대폰,,,,

따르릉 조회수 : 508
작성일 : 2010-03-05 09:58:53
저희 아이가(초등4) 이번에 전학을 왔습니다.
저번 학교에서는 휴대폰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거의 과반수가 가지고 다닌다고 사달라고 그럽니다.
저번학교 선생님은 너희가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전자파도 좋지 않고,,,그래서 선생님께서,,
딱 잘라서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얘기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애들은 꼭 필요한 말이 있으면 콜렉트콜로(공중전화)했습니다.
휴대폰이 없으니 쉬는 시간에는 책을 보거나,,항상 밖에서 축구를 했습니다.(점심시간도)
근데 이번에는 애들이 거의 휴대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그럽니다.

아이가 휴대폰을 사달라고 계속 조르는데,,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21.178.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10:07 AM (175.115.xxx.21)

    울 아들반에는 저희 아이만 폰이 없다고하데요.(이제 6학년되었어요~) 제가 전업주부라 항상 집에 있기도해서 크게 필요성을 못느껴서 중학교 가면 사주마했어요. 이번 6학년 선생님은 휴대폰 금지령을 내리셨네요. 사줬으면 억을할뻔..
    아이를 잘 설득해보세요. 특히 남자아이들 경우 휴대폰이 책상에 있는것 만으로도 집중력이 2배이상 떨어진다네요.ㅎ

  • 2. ^^
    '10.3.5 10:45 AM (125.181.xxx.43)

    초4남아 얼마전 휴대폰 사줬어요..혼자 없다고 해서..선생님께서 학교에 가져오려면
    부모님 동의서 받아오라고 하셨어요...글고 저희아인 학교 다녀와 학원갈때만 가지고 다녀요..수업땐 당연히 꺼놓고 이동시만....혹 저랑 연락할 일이 있거나 일이있을경우만..
    선생님께서 휴대폰 지도를 잘하심 좋은데...아이가 잘 따라줘서 전 괜찮은 편이네요..

  • 3. ,.
    '10.3.5 2:14 PM (125.188.xxx.65)

    요즘 쿠키폰 조건없이 무료여서 초2 딸아이에게 장만해줬어요..워낙 여린 아이라 두렴움이 많았는데 핸드폰 갖고 나니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네요..대신 학교에선 꺼놓고 교문밖에서 켜기로 약속했어요..
    참,요즘 학교에선 핸즈폰 가져오지 말라고 해요..
    엄마가 직장이나 알바 안 하심 사줄 필요가 없구요.가금 알바라도 하심 사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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