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많이 위험한가요..??

...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0-03-03 23:58:16
여동생이 요하네스버그로 출장을 간다고 해요..
그런데 그 곳이 요즘 워낙 위험하다고 걱정이 많네요..
방금전 갑자기 전화해서는 저더러 여권있냐고 하더니 같이 가자고..-.-;;
흠.. 그런데 저 전업도 아니고 자영업이지만 맞벌이라 일하는 사람이라.. 안되거든요..
안된다고 했더니.. 뾰루퉁해서 툭 전화를 끊네요..
순간 기분이 좀 상했는데.. 밤 12시 다되서 갑자기 일하는 사람더러 외국에 같이 가자니.. --;;

암튼.. 그래도 동생인지라.. 걱정이 되는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많이 위험한가요..??
외국계 회사인데 그 곳에서 각나라 대표가 모여 모임을 하나봐요..
만약 위험하다면 그렇게 위험한 곳에서 모임을 갖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IP : 121.16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4 12:03 AM (119.64.xxx.151)

    남아공 치안이야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열악하기로...
    오죽하면 월드컵 취소 이야기가 나올까요?

    하지만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사진으로 보면 근사하기는 하더군요...

  • 2. ...
    '10.3.4 12:04 AM (121.166.xxx.13)

    원글> 아니 근데 얘는 왜 이렇게 걱정을 하는지.. 혹시 그 곳 현지 사정에 대해서 정보 얻을 수 있는 사이트나 그런 곳 알 수 있을까요..?? 여행사 이런 곳에서 실제적인 정보 얻기는 좀 그럴까요..?

  • 3. 여기서
    '10.3.4 12:48 AM (222.97.xxx.209)

    검색하시면 전에 올린분이 잘 써놧어요. 케이프타운은 안전하고 요하네스버그는 조금 불안하다고 하더군요.

  • 4. j..
    '10.3.4 12:52 AM (110.15.xxx.145)

    해지기전에 귀가
    외국인은 특히 더..
    총소리도 가끔 울려주시고 그러나 대낮엔 괜찮긴하나 되도록
    화려하게 다니지말라고 해주시고(표적이됨)
    요하네스버그 그나마 괜찮긴하나 조심 또 조심
    그러나 그곳도 사람사는곳이고 좋아요

  • 5. .
    '10.3.4 1:33 AM (124.111.xxx.34)

    요하네스버그 위험하기로 좀 유명하긴 하죠.
    그러나 살러 가는것도 아니고 출장인데 너무 걱정을 하시네요, 동생이.
    출장이니까 적당한 비즈니스호텔이나 특급호텔로 예약을 했을 것이고,
    모이는 회의장소도 적당한 비즈니스호텔이나 특급호텔이나 오피스타운의 대형빌딩이겠죠.
    언니랑 같이 가자고 할 돈으로.. 숙소와 회의장소 까지 무조건 호텔에서 부른 택시 타고 다니라고 하세요. 밥도 다 호텔에서 먹고요. 그럼 괜찮아요.

  • 6.
    '10.3.4 11:43 AM (121.165.xxx.175)

    요하네스버그에서 일하던 외국인들 (미국,캐나다 및 기타 동양계) 얘기를 전해들은 바로는 좀 위험하다던데요...늦은 밤에는 빨간불이어도 차 정지시키면 안된다고 그랬던가 (차량 통행 많은 저녁 시간 말고 인적 드문 오밤중이겠죠 아마?)...호텔에서 머무는 거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95 2학년도 반장 뽑나요? 7 공립초2 2010/03/04 559
525894 훌라후프 살빠지나요? 10 빼야 하는뎅.. 2010/03/04 2,115
525893 믿고 싶지 않았을지 모른다...영작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영어. 2010/03/04 439
525892 재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58 휴... 2010/03/04 9,980
525891 수원에 살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수원 사시는 분들 봐주세요! ㅠㅠ) 8 ㅇㅅㅇ 2010/03/04 1,369
525890 가방... 어느 것이 더 예쁜가요? 13 ... 2010/03/04 1,552
525889 유치원 다니면서 요미요미 1 앙앙 2010/03/04 412
525888 영어 해석 부탁드립니다~~ 1 바스키아 2010/03/04 281
525887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많이 위험한가요..?? 7 ... 2010/03/03 1,027
525886 에스티로더 화장품문의 4 .. 2010/03/03 634
525885 하이킥에서 준혁이가 세경이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 아시는 분? 2 팬분 2010/03/03 1,214
525884 요즘들어 부쩍 82에 오면 우울해져요.....ㅠㅠ 26 ㅠㅠ 2010/03/03 2,464
525883 야밤에 주저리 주저리...우울하네요 3 게으른맘 2010/03/03 558
525882 미국 흑인 여가수 "에텔워더"가 부른 팝송 " 폭풍우를 지날때"~~~~ 1 팝송 2010/03/03 437
525881 수분크림 어떤거 쓰세요. 11 궁금이 2010/03/03 1,754
525880 얼굴에 기름기 줄줄 흐르는 중년 아저씨가 껴안으려고 해서 3 에고 2010/03/03 1,008
525879 오늘 추노에서 천지호요.. 7 추노 2010/03/03 1,289
525878 학생 있는 집 ....제사 어찌하시나요??? 가시나요??? 14 며느리 2010/03/03 1,256
525877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이건 뭘까요? 3 뭐지. 2010/03/03 980
525876 미국에서 4년 살다 온 7살짜리가 외고생 수준의 영어가 가능한가요?(원글지워요) 24 얘천재? 2010/03/03 2,238
525875 추노 대길이 오늘 목맨거 아닌가요?? 7 바뀐건가??.. 2010/03/03 1,230
525874 주변에 품위 있는 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3 ... 2010/03/03 783
525873 "시장님 목숨걸고 충성하겠습니다"…동장 구속 3 세우실 2010/03/03 300
525872 준비물 준비하고 있는데요 1 어린이 집 2010/03/03 237
525871 나이 40이 되어서 처음 일본어를 배우려고 합니다. 4 일본어 2010/03/03 1,046
525870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에 나오는 팝송제목이 궁금한데(스포일러 유의) 4 석호필 2010/03/03 406
525869 이런 경우 제가 진상인가요? 3 답답이 2010/03/03 715
525868 드라마를 쓰고 싶은데 어디가 괜찮은가요..? 4 드라마 2010/03/03 530
525867 혹시 상투스 합창단이나 알핀 로제 합창단에 계셨던 분 계시나요? 2 curiou.. 2010/03/03 414
525866 젊은 치과 의사에게 믿고 맡겨도 될까요 ㅠ.ㅠ 11 불안해서 2010/03/03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