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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는데, 도우미 아줌마를 쓰고 싶어요.

힘들어요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0-03-03 15:59:34
제 나이 이제 42살,,,  지금까지 도우미 아줌마 도움없이 혼자서  다 ~~ 하고 살았는데요, 이젠 너무 힘이 드네요.
도우미 아줌마를 오시라고 하려면,  어떤 업체(?)를 통해서 하는게 좋을까요?
또, 집이 비어있는데,  혼자 와서 일하고  그냥 혼자 가시나요?   저희집은 번호키인데, 그럼 번호를 가르쳐드려야하나요?
아는 분이 있으면 부탁드리면 좋은데,  그렇지가 않아서.... 여기에 도움 청해봅니다...
IP : 125.24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화
    '10.3.3 4:06 PM (58.140.xxx.27)

    지역이 어디신지요?

  • 2. 서울`
    '10.3.3 4:06 PM (125.240.xxx.42)

    서울 방배동이요...

  • 3. zz
    '10.3.3 4:07 PM (119.196.xxx.127)

    저는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업체에 부탁드렸구요.. 한 세번 바꾸어봤어요
    지금 오시는 분은 토요일에만 오시고 오셔서 청소+빨래+밑반찬 한두가지 정도 해주시고
    오실때마다 7만원씩 드립니다.
    대신 업체를 끼지 않고 이분하고 따로 컨택하고 있어서 수수료로 떼이는건 없으신거죠

  • 4. 서초
    '10.3.3 4:10 PM (114.199.xxx.164)

    여성회관에 알아보세요
    영리업체가 아니어서 괜찮습니다

  • 5. ㅇㅇ
    '10.3.3 4:32 PM (110.15.xxx.203)

    집이 비어있어서 번호키를 알려주어야 한다면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서 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6. +++++
    '10.3.3 5:40 PM (210.91.xxx.186)

    ywca에 신청해 놓으세요... 좀 기다리셔야 차례가 되시는데요..
    거기가 젤 믿을만해요... 신원보증인가? 한다고 들었어요.. 교육도 시키구요..
    제가 몇년전에 거길 통해서 사람을 썻었구요.. 저도 번호키 알려드리고... 아무도 없는 가운데 일 다 해놓고 가셨어요... 저는 반나절씩 일주일에 두번....
    청소..세탁...부엌치우기... 가끔씩 냉장고청소 해달라고도 했구요... 나머지 베란다 창틀같은데도 알아서 닦드라구요... 번호키 비밀번호는 핸드폰상으로 알려드리면 돼죠...

  • 7. .
    '10.3.3 8:02 PM (121.135.xxx.63)

    예, 번호키 알려드려야 해요. 저도 맞벌이할 때 그 점이 참 꺼림칙하고 어려웠는데, 다른 방법이 없으니 하게 되더라구요.
    옷도 훔쳐가고 비싼 화장품이며 양념 퍼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맞벌이하는 주부들은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100% 막을 수는 없어요.
    저는 세 분 오셨었는데 그런일 한번도 없었지만..

    그런 일들로 서로 오해하면서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처음부터 좋게 얘기해놓고,
    그 다음에는 일단 믿어야지요. 귀중품 관리 철저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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