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이제5학년이 됐어요..
3학년때 같은반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우리딸을 좋아해서 맨날문자보내고 소문?내고 자기가 우리딸
좋아한다고..
선생님께도 말하고다니고..
하여튼 좀 그랬습니다. 3학년전학년이 다알정도로...
그땐 어린것들이라 귀엽게 생각되어 별 신경안썼는데..
4학년엔 다른반..다른반이 되었어도 여전히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5학년..3학년에 이어 같은반되었습니다.
자기엄마가 초등선생인지라..담임배정나오기전부터 담임미리알아서 딸에게 알려주고..
둘이 담임분석? 들어가고..밤늦도록 문자질에..
오늘은 4교시수업인데..
둘이 도서실에 간다고 3시까지 오겠다고하네요..
도서실에간다니..그러라고했지만..
그냥 내버려둘까요?
아님..엄마로서 관리?에 들어가야할까요?
벌써 5학년이라 이제 귀여운 아기들도 아닌데..
참..우리딸도 좋아하는맘이 없지는 않나봐요...
그냥.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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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학년딸아이 남자친구...
어쩔까?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0-03-03 13:58:04
IP : 220.76.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0.3.3 2:16 PM (211.222.xxx.174)벌써 남자친구라...참 빠르네여..(나쁜뜻은 절대 아니에여)
저희딸도 5학년되었는데..남자아이들과는 친하게 안지내는듯해서여
저도 저희딸을 좋아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괜히 든든할것도 같고여2. 친구딸
'10.3.3 2:25 PM (116.41.xxx.81)중학교 들어가면서 졸업앨범을 보여주더라구요
워낙 이 남자애랑 사귀다 저애랑 사귀고 했었거든요(초등생이 사귄대봤자... )
제가 물었습니다. 'XX야, 여기서(앨범)
누가 너랑 사귄애니? 함 찍어봐라' '음... 이모 안사귄 남재애들 찍는게 더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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