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웨딩드레스를 맞추는것 어느게 좋은지요

작성일 : 2010-03-03 13:39:49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대여하는게 값이 비싸서
맞춰서 나중에 동생에게 물려줄까 하는데
어느게 좋은지 선택 좀 해주세요~
IP : 222.106.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3.3 1:42 PM (99.34.xxx.192)

    동생분 결혼이 예정되어 있으시면 몰라도 웨딩드레스도 유행이 있어서
    시간이 좀 지나면 동생분 물려주기가 어려우실지도 몰라요.

  • 2. 비싸더라도
    '10.3.3 1:42 PM (121.125.xxx.217)

    그냥 빌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동생에게 준다면, 동생이 원한다고 하더라도
    님과 동생 두사람의 취향을 다 맞추려면 어정쩡한 디자인이 될수도 있을듯하고

    보관이니, 세탁이니 하면,,,빌리는게 나을듯 한데요..

    드레스가 비싸지만, 그렇게 치면 사실 식장 빌리는것도 비싸고 화장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음식값이며 다 너무너무 거품이니까, 조금 간단하게 생각하는것도 필요할것 같은데요..

  • 3.
    '10.3.3 1:47 PM (218.103.xxx.177)

    동생에게 물어보셨나요? 언니가 입었던 드레스 그다지 입고 싶을 거 같지 않거든요.
    하객들도 많이 겹치잖아요. 대여도 남이 입던 거인 경우가 많지만 좀 다른 거 같아요. 선택권도 없고요.
    자매라도 체형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른 경우가 많은데 언니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동생에겐 별로일 수도 있고
    또 체형도 비슷하고 분위기도 비슷하다면 더더욱 똑같은 드레스 입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 4. ..
    '10.3.3 1:48 PM (114.203.xxx.69)

    대여하세요 님 몸에 잘 맞는 최신상으로
    맞추는 비용보다는 더 저렴하지 않나요 그리고 동생도 취향이 있을텐데...

  • 5.
    '10.3.3 1:49 PM (61.32.xxx.50)

    맞춤해서 처음 대여하는 드레스로 하세요.
    원하는 드레스 디자인으로 맞춘뒤, 님이 처음 입고 반납하면 됩니다.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일반 대여보다는 비싸지만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좋습니다.

  • 6. 원글이
    '10.3.3 2:03 PM (222.106.xxx.129)

    네,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 요즘
    '10.3.3 5:13 PM (58.227.xxx.121)

    스튜디오에서 패키지로 드레스, 화장까지 같이 하면 대여하는거 비싸지 않던데요.
    스튜디오에서 대여해 준다고 그 스튜디오에 비치된 것으로 하는게 아니라
    연결된 여러 드레스샵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디자인 고를때까지 입어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75 다이어트 하려는데 닭가슴살 요리 어떻게 하나요? 4 다이어트 2008/12/04 1,346
423774 꽈리고추 세일하길래 좀많이 샀는데 맛있게해먹는법 6 꽈리고추 2008/12/04 447
423773 제 심장이 이상해요. 10 .... 2008/12/04 929
423772 집안산 사람의 한풀이라곱쇼? 33 한풀자 2008/12/04 1,799
423771 외국 오래 있다 오면 먹고싶은거~ 25 .... 2008/12/04 1,616
423770 취직했어요~직딩맘들 아침 어떻게하세요 ? 15 2008/12/04 1,143
423769 집안온도 얼마정도로 하세요? 25 비제이 2008/12/04 1,565
423768 아기 재울때 내복만 입혀도 될까요? 2 아기엄마 2008/12/04 392
423767 처음 끓여본 육개장, 완벽(?)성공했어요 헤헷 6 나는 장금이.. 2008/12/04 568
423766 믿을 만한 한우파는 곳 알려주세요 9 한우... 2008/12/04 680
423765 미국유학시 살림살이요.. 8 고민.. 2008/12/04 595
423764 고구마가루도 가능할까요 2 수재비 2008/12/04 489
423763 이숙영의 파워FM 들으시는 분 계세요? 4 이숙영 파워.. 2008/12/04 1,219
423762 완젼 예민한 신생아 .. 언제쯤 혼자 아기 돌볼 수 있을까요.? 5 초보 2008/12/04 516
423761 미국에서 베이킹 재료 사 오면 걸리나요? 6 세관 2008/12/04 450
423760 커텐 가로길이가 20센티정도 길어도 괜찮나요? 4 머리아퍼 2008/12/04 367
423759 돌잔치 안하면 후회할까요? 27 돌잔치 2008/12/04 1,366
423758 (펌) 화장실선녀 끝내 눈물흘리다. 1 기사퍼옴. 2008/12/04 784
423757 하자있는 의류환불 1 의류환불받아.. 2008/12/04 461
423756 친정 엄마 10 칠순이 꼭 .. 2008/12/04 1,043
423755 말좀듣자. 3 아들아 2008/12/04 330
423754 아이들 생일 파티 때 뭐하고 노나요 7 고민덩어리 2008/12/04 440
423753 가베마친후에 1 오슬오슬 2008/12/04 303
423752 김지애.. 짠하네요. 26 몰래한사랑 2008/12/04 15,842
423751 살은 안찌고. 키만 5 살 찌우기 2008/12/04 435
423750 예전 조심님이 말씀하신.. 사교육게임판에 대해. 5 ffff 2008/12/04 571
423749 "사경"이라고 아시나요? 7 ... 2008/12/04 896
423748 혹시 남편직장따라 타지에서 아기와 둘이 지내보신적 있으신가요? 7 외로운 엄마.. 2008/12/04 523
423747 문과 재수? 5 고3 마미 2008/12/04 640
423746 아이챌린지 괜찮은가요? 7 강산맘 2008/12/04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