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는요~
작성일 : 2010-03-03 12:25:23
831643
요 아래 글 보니까 생각 나는 게 있어요
제가 생각 하는 효도는요 지 앞가림 잘하고 배우자랑 잘 살아 주는 거
제 자식이 그래 주는게 제게 최고의 효도예요
제 자식이 행복한 게 저도 행복 하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효도는요 그거예요
IP : 61.85.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3 12:26 PM
(211.216.xxx.173)
저두요.^^ 동감이에요.
제가 남편에게도 항상 그래요. 진짜 효도는 부모 맘 편하게 해주는게 효도라고...
2. ..
'10.3.3 12:33 PM
(59.187.xxx.253)
맞아요 맞아~~
전혀 자식 걱정 안하고 살게끔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주는게 그게 가장 최고의 효도인것같아요..뭘 바라고 자시고 하면 안되죠~~
내 자식이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3. ...
'10.3.3 12:34 PM
(219.254.xxx.25)
저도 공감하는데요
왜 저희 시부모님은 안 그렇죠?
부모님끼리 며느리가 있건 없건 대판 싸우시고 막말하시고...
같이 얘기하다가 자리비우는 사람 헐뜯고(당신 자식인데..그러니 내욕은 얼마나 하실까?)
4. .
'10.3.3 1:02 PM
(180.67.xxx.171)
저도 공감.근데 시부모님은 제 앞가림 못하는 자식은 끝없이 퍼주고 알아서 노력 해서 사는 자식에게는 오히려 더 바래시더군요.앞가림 못해도 퍼주는 자식쪽이 더 형편도 넉넉한데 말이에요.정말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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