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은빛 모래·강변 숲…“직접 보면 치 떨려요”

[사진을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강을 살리는 게 아니라 죽이고 있어요."(류승원 영남자연생태보존회장)


"(공사장) 저기 보세요. 인부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중장비들이 공사를 할 뿐 인부는 10여명도 안되잖아요."

공정옥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4대강 사업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공사관계자들은 취재기자와 동행한 전문가들의 접근을 막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류 회장은 "낙동강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전 구간의 생태계가 신음하고 있다"면서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쉰다.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사진을 보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view.html?cateid=100002&newsid=2010...

[..]

사진도 사진이지만 보 설치하는 그림 보니까 무슨 수술자국처럼. 저게 뭡니까.
대대손손 천벌을 받을 겁니다.

[난 괜찮아 ~~]

난 괜찮아, 난 괜찮 아 아,
그 누가 뭐라해도 난 괜찮아 ~~

중산층인 내가 설마 어떻게 되겠어?

이런 중산층의 무관심도 한몫 했죠. 허나,,, 물은 계층여하를 가리지않고 모두에게 재앙을 준다는 것을....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무섭네

[한강도 이래요.]

낙동강뿐 아니고 이미 한강상류도 난리

영산강은 원래 나쁜 수질이라 언급도 안함.

금강은 규모가 작나요?

하여간 미쳤어...

[,..]

나라에 동맥을 끊어놓으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