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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여쭤봐요. 김나영 선수는 요새 왜 관심밖인가요?

?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0-03-03 00:07:59


국대선발전에서 민정 선수가 성적 더 좋았던 건 알아요.
그런데 피겨갤이나 이런 곳에서 나영 선수 이야기 자체가 금기시 되는 분위기던데요.

무슨 문제 있는 건가요?
IP : 118.220.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 12:09 AM (110.15.xxx.56)

    김연아선수에 대한 루머를 만들어서 뿌렸다고 하던데요..
    김연아선수 안티카페주인장이 김나영선수 사촌인가? 여하튼 친척이랍니다.

  • 2. ,,
    '10.3.3 12:27 AM (61.73.xxx.47)

    저 이런 말 하는 거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그 아가씨 연아양이랑 같은
    나이대로 같이 국내에서 주목 받던 선수 아닌가 싶어요.
    어릴 때는 비슷하게 시작했는지 몰라도 점점 시간 지나면서 아마 연아양과는 너무나
    다른 길을 가고 온통 언론의 주목은 연아양이 받으면서 좀 잘투와 뭐 그런.
    어쨋든 어릴 때 보니 인물이 너무 없어서 같은 동작을 해도 예쁜 느낌을 안 주겠다
    싶었던 맘이 들던 애라 기억이 나네요.

  • 3. 팬들이
    '10.3.3 12:41 AM (119.70.xxx.171)

    러시아에서 하는 대회, 힘들여서 보내줬더니
    나중에는 누가 보내달라 그랬냐는 식으로 말을 했다는 소리도..-.-

  • 4. ..
    '10.3.3 2:03 AM (58.141.xxx.230)

    주니어때 연아와 기량이 비슷했는데 교통사고 후 벌어졌다..
    이것도 김나영측의 언론플레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연아가 혼자 출전했을때 받아올수 있는 올림픽 티켓이 3장인데 나영선수가 15위인가 안에 못들어 마이너스 1장이 되어 올림픽 출전권이 2장으로 줄었데요
    헌데 김나영이 한국에 들어와서 자신덕에 2장이 생겼는데 자기는 당연 자동출전이지 왜 평가전 해야하냐고..그렇다면 김연아도 들어와서 평가전 하라고 했답니다.
    그 평가전에서 자동출전해야 할정도로 기량이 좋은? 김나영선수는 똑 떨어지고 곽민정 선수가 들어갔죠..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자세한건 윗님 블로그에 있을듯해요)
    전..이대목에서 정이 똑 떨어졌어요
    대회 마치고 점수나올때..항상 찌뿌린 얼굴에 불만섞인 표정 지어도 이쁘다이쁘다했었고
    언론플레이해도 걍 넘어가자 넘어가자했는데 저 대목에선 용서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아이스쇼 관련해서도 빙엿과 같이 언론플레이도 했었구요
    연아와 비교해 한참 모자라는 수준에 스폰받고 운동하면서(연아가 피겨판을 키워준 덕분이죠)
    항상 연아에 대한 피해의식에 찌든 김나영 선수..보기 흉할정도입니다.

  • 5. 그만
    '10.3.3 2:05 AM (118.222.xxx.254)

    전 팬들한테 일기식으로 '그만 지껄여줄래?'라고 했던거밖에 기억 안나요.
    하도 충격적인 일이라..;
    마인드가 글러먹었어요.

  • 6. 저도
    '10.3.3 2:47 AM (58.239.xxx.93)

    그 선수 이름만 알고 잘 몰랐는데 이번에 연아 검색하다 알게 되었어요.
    첨엔 비슷하게 나가다 연아가 독보적으로 주목받고 잘 나가니까 좀 견제가 심했대요.
    그 어머니는 주위 피겨맘들을 휘두르면서 알게 모르게 연아랑 어머니를 힘들게 하고...

    잘 된건 다 자기 덕이고 안 된건 다 남 탓이고...
    윗윗분이 쓰신, 올림픽 출전 티켓 자기가 나가서 되려 한장 까먹고 들어온 것도 참..그랬고요.

    무엇보다 자기 싸이에 그만 좀 지껄여줄래? 라고 대문에 적어놓고
    피겨갤이나 관련 카페에 자기 관련해 심기 불편한 글 올라오면
    고소한다, 추적한다 난리 친 뒤로 그녀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볼드모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젠 아무도 언급조차 못 하는? 안 하는? 선수가 되었죠.
    키스 앤 크라이 존에서의 그 태도도 문제 되었고요...

  • 7. 훗 ㅋㅋㅋ
    '10.3.3 7:35 AM (121.161.xxx.248)

    이름을 말할수 없는 볼드모트.......(울아들 심한 해리포터 광팬이라 급 공감하며 웃었네요)

  • 8. 음...
    '10.3.3 8:20 AM (61.85.xxx.120)

    그런 사연들이...

  • 9. ..
    '10.3.3 8:59 AM (125.188.xxx.65)

    볼트모트라.....
    빨리 어둠에서 나와야 할텐데요..

  • 10. .
    '10.3.3 10:00 AM (121.135.xxx.63)

    볼트모트 표현 정말 재밌어요! ^^

  • 11. ㅇㅇ
    '10.3.3 10:41 AM (110.15.xxx.203)

    자업자득이네요. 아무도 언급조차 못하는 선수라니.
    연아는 주변에 시샘하고 방해하는 사람들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12. 음...
    '10.3.3 2:22 PM (166.104.xxx.9)

    볼드모트는 ㄱㄴㅇ 선수가 아니라
    박풍선이란 별명을 가진 어이없는 코치 별명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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