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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시 남자와 여자의 상황이 이럴 경우 어찌 생각하나요?

꼬마돌이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0-03-02 20:54:47
남. 여 둘다 평범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둘다 사회 초년 생이라 모아둔 돈이 없을 경우,

결혼할때 여자 측에서 여유가 있어서 딸 명의로 3억 8천정도의 아파트를 해주었고,
시댁에서 혼수와 자동차를 (약 8천정도) 해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6.126.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0.3.2 8:58 PM (118.36.xxx.253)

    상황에 맞게 하는거지요.. 시댁에서 그러자고 합의만 하신다면 말입니다 근데 1~2억도 아니고 4억가까이 되는데 마다 할 시댁이 있을라나요...? 혼수나 자동차를 어느 선에서 하느냐가 문제가 되겠네요. 그것도 시댁 돈으로 준비하는것이니..

  • 2. 뭘 물어보세요
    '10.3.2 8:58 PM (112.149.xxx.176)

    형편껏 하시면 될껄요
    부럽네요...결혼하는 아들넘에게 겨우 오피스텔 전세 얻어준 저는 무지 부럽기만하네요 ㅉㅉ

  • 3. 형편껏하지요.
    '10.3.2 9:00 PM (61.38.xxx.69)

    근데 저는 근본적으로 여자가 결혼할 때 금전적으로 손해라고 생각하거든요.
    보통은 남자가 집을 하는데 집은 남으니까요. 심지어 집값이 오를 수도 있고요.

    살림이나 차는 소비재가 아닌가요? 그래서 여자가 괜히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쪽에서 불만 없다면 그냥 그러지요.

    혹시 제가 남자 쪽이라면 집 값에 좀 더 보태고 공동 명의를 하려고 노력하겠다는 얍삽한? 생각이 듭니다.

  • 4. 맞아맞아
    '10.3.2 9:01 PM (121.133.xxx.244)

    서로 합의만 된다면 문제될게 뭐가 있겠어요.
    형편껏 해야지요.
    재산 있는 집에서는 딸결혼할때 더해주고 싶어서 안달일 꺼고
    재산 없는 아들집에서는 못해줘서 안타까울 꺼고.....

  • 5. 대신
    '10.3.3 8:57 AM (122.35.xxx.43)

    명의는 딸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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