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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4층건물에 4층
4월에 전세만기인데 어제 집을 두군데 봤어요
23평 아파트랑 32평 빌라....전세금은 아파트는 8천 빌라는 9천 이예요
아파트는 지은지 오래 되어서 많이 낡았었요 방2개이고 주방 거실 작아요
화장실이며 싱크대도 오래되고 도배 장판 안해 준대요-.-;;
아파트는 로얄층인데 빌라는 꼭대기층 이예요 빌라도 지은지 좀 되었지만
리모델링 되어있어요 집 주인이 이사 가면서 도배 장판 싱크대 새로 했어요
방3개고 구조도 맘에 들어요 둘다 남향 위치는 빌라가 조금 더 좋아요 친정엄마는 빌라 꼭대기층은
많이 춥고 유모차 들고 오르락내리락 하기 힘들다고 그냥 아파트로 가라는데 정말 많이 추운가요?
빨리 결정을 해야 하는데 쉽게 결정을 못하겠어요ㅜㅜ
1. .
'10.3.2 1:58 PM (125.128.xxx.239)유모차 들고 오르락 내리락..ㅜㅜ
아이가 어리시나봐요..
유모차야 현관 1층에 자물쇠채워서 놔둬도 되는데요
애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요
나들이 갔다 자는 애면 업거나 안고 올라와야 하고요2. 빌라
'10.3.2 2:02 PM (119.67.xxx.242)저 같으면 그정도 감수하면 깔끔하고 상큼한 집에서 살고싶네요..
아가 델고 집이 좁으면 짜증이 더 날거 같은데요..3. ..
'10.3.2 2:03 PM (114.206.xxx.42)깨끗한것에 주로 촛점을 두는분이면 빌라가 낫구요.,
걍 2년 아무생각없이 살꺼면 아파트가 나아요.4. ..
'10.3.2 2:11 PM (114.203.xxx.79)크하..저라면 빌라는 말리고 싶어요 애기유모차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짐이라도 많다면 4층이 거의 40층 느낌이구요
여름엔 어찌나 덥던지.......저도 넓고 조용하고 다 좋았는데
수압도 약하고 거의 봄부터 가을까지 덥고 애기랑 어디 나갈라면 완전 힘들더라구요5. ..
'10.3.2 2:15 PM (211.243.xxx.148)4층 빌라에 살아봤는데요 겨울엔 그다지 추운거 몰라요 근데 여름엔 확실히 더워요!
옥상에 이불 빨래해서 뽀송하게 말릴 수 있는건 좋았지만 ^^
윗분 말씀처럼 수압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수압은 쎄고 좋았거든요
그리고 짐 많으면 진짜 4층 오르내리기 힘들어요 유모차 있으시면 더더군다나 힘들거 같네요6. na
'10.3.2 2:28 PM (121.143.xxx.16)빌라에 따라 다르겠지만 4층빌라에 살아봤는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웠어요
출퇴근시간에는 수압이 낮아 물이 조금씩나와 샤워,설겇이 불편했고
옥상에 빨래 말릴수 있는거 하나 좋았고 짐 많을때 힘들어요7. ...
'10.3.2 2:54 PM (115.139.xxx.35)여름에 정말 지글지글 덥구요. 겨울엔 공기가 차서 춥죠.
특히 아기가 있는집 비추...감기 잘걸리구요. 여름엔 땀띠...
아기가 있으면 짐도 많은데, 아기랑 짐이랑 이동하기 힘들죠. 마트라도 다녀오면.............
꼭대기층은 층간소음 없는 장점 하나인것 같아요.8. .
'10.3.2 3:41 PM (203.100.xxx.129)4층이라 다리만 튼튼하시다면야 문제없죠
그런데요 짐이많거나 애기가 있거나 하면 정말 힘드네요 (유모차,자전거등)
제가 4층에 5년째 살고 있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가 정말부러워요9. ..
'10.3.2 3:51 PM (112.144.xxx.102)제가 제일 꼭대기층 빌라에 사는데요 다 장단점 있다지만
전 헌집보다야 빌라가 좋겠네요
흠이라면 겨울에 좀 춥긴하죠
이불이며 왠만한 빨래 왓다에요
아카시아필때면 공기도 좋구요 글쎄 우리동네가 좀 높은곳이라 그런가 공기는 죽입니다10. ^^
'10.3.2 5:16 PM (58.230.xxx.140)많이 춥습니다 저희 사는 곳이 빌라 10년 넘었고 꼭대기 층인데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구 ㅠㅠ 외벽쪽엔 습기차 곰팡이도 ㅠㅠ 꼭대기라 한적한것과 위층에서 나는 소음이 없다는 거 빼구는 사는데는 별로인것같아요 겨울에 난방비도 많이 나와요 ㅠㅠ
11. 심하게
'10.3.2 11:11 PM (121.165.xxx.143)심하게 추워요...................... 꼭 아파트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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