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답답함 조회수 : 386
작성일 : 2010-03-02 13:29:02
초등2 여자아이인데,,,
병원에가도 아무 이상없다고 그러고,,,
아랫배도 아프다고 자주 호소하고,,
멀미가 난다고 그러면서,,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것처럼 아프다고 그러네요.
어릴때부터,,자주 그러다가 좋아졌는데,,요즘에 부쩍 더 자주 하네요.
제가 어릴때 부터 음식을 좀 많이 먹이는 편이였습니다.
위가 안좋아도 토할려고 그러고 머리가 아플까요??
IP : 121.178.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2 1:32 PM (218.233.xxx.108)

    일단..저희애도 한참 그랬는데요
    공부하기 싫고 학원가기 싫어 꾀병부리나 했거든요.
    병원 데려갔는데 별 이유도 없고..그렇다고 정밀검사 하기도 그렇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어떤글을 봤는데 어린애들도 스트레스로 두통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진짜 아픈건 아픈거죠
    그리고..눈이 나쁘거나 비염이 있거나 축농증이 있으면 두통이 심해요
    저희애는 눈이 나빠져서 찡그리다보니 머리가 아프고
    비염이 있어서 코를 훌쩍대다보니 머리가 아픈거였어요
    둘다 해결해줘서 이젠 머리아프다는 말 거의 안해요
    일단 두가지 살펴보시고요
    전..학교다니기 싫어서 어릴때 항상 배가 아팠어요
    배가 진짜 너무너무 아팠거든요
    병원가도 아무이상 없다고 하는데 학교가기 싫어서 신경성 이었나봐요
    정말 배가 아팠는데..
    아이가 학원가기 싫어한다거나..좀 살피고 대화를 잘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385 우울함 4 2008/12/03 561
423384 잇몸이 안좋은데 죽염이 효과가 있나요? 7 죽염 2008/12/03 1,699
423383 캐롤들으며 반찬 만들었어요. 3 트리도 점등.. 2008/12/03 332
423382 보드 게임 추천 좀... 10 6세 남아 2008/12/03 566
423381 부자간에 단둘이 갈만한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21 마징가맘 2008/12/03 1,078
423380 집 산 사람, 못 산 사람... 책임은 누가 져야하나? 6 ... 2008/12/03 1,386
423379 바람난 남편 27 살려주세요... 2008/12/03 5,406
423378 수분 보습 화장품 10 40대 2008/12/03 1,396
423377 학습지 선생님이 맘에 안들어 바꿔보신분.. 9 계신가요??.. 2008/12/03 685
423376 아줌마긴 하지만..아줌마 소리 참 듣기 싫네요. 28 호칭을 없애.. 2008/12/03 2,184
423375 급해요...해외여행에서 7 달콩이네.... 2008/12/03 718
423374 마트에 미국소 광우병 전수검사 동참해요. 5 ㅎㅎㅎ 2008/12/03 317
423373 에 쫄면은 한번 데쳐야하나요?? 2 쫄볶이..... 2008/12/03 322
423372 안선영씨 귀걸이.. 별게다 2008/12/03 1,387
423371 노건평 지분있다는 김해 그 상가 제 고향집에서 5분거리 ,,펌>>. 10 홍이 2008/12/03 1,115
423370 종합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의 위치와 관계. 32 반말을 안하.. 2008/12/03 3,569
423369 쌀직불금 4 저승사자 2008/12/03 215
423368 세타필 좋은가요? 14 세타필 2008/12/03 1,489
423367 스텐웍 질문이요^^ 2 스텐웍 2008/12/03 491
423366 올케언니에게 결혼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8 시누이 2008/12/03 805
423365 오늘 경부선 예매하신분들 7 비결 좀.... 2008/12/03 439
423364 아이들은 어떤 악기소리를 좋아하나요? 9 악기소리 2008/12/03 362
423363 집가진 사람이 다 자초한건가요? 15 집가진자 2008/12/03 2,022
423362 오늘 해치운 일 자랑해요 27 댓글놀이 2008/12/03 1,493
423361 상 주고 돈 먹기, 21세기 봉이 김선달 납시오 -변상욱의 기자수첩 1 이런 황당한.. 2008/12/03 306
423360 종합병원 1 아이발음때문.. 2008/12/03 194
423359 는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1 유자 2008/12/03 192
423358 대출금 중도상환할때요... 2 대출금 2008/12/03 517
423357 저내일면접봐요 14 도와주세요 2008/12/03 851
423356 손끝살과 손톱사이 서사장 2008/12/03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