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MB되는 전화기들이 많아서 정말 소음 장난아니네요
버스. 지하철에서 드라마보시는 분들..제발 이어폰좀 끼고 들으세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은 다들 이어폰 꼽고 듣는데 오히려 연세좀 드신 아주머니들이
그냥 듣고 계시네요. 저번에 버스에서 어느분은 어찌나 크게 틀어놓고..정작 본인은
들고 주무시던데..옆에 승객들이 진짜 시끄러워서...휴..
나이좀 드신 남자분은 아마 게임중이신거 같은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제가 유난히 소음에 민감한건지.. 그건 아닌거 같고..왜냐면..이어폰 꼽고 듣는분들도
시끄러워서 눈살찌푸리던데..휴...
공공질서 예의는 정말 점점 실종되어가는거 같아서..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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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에서 DMB시청시 예의
소음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0-03-02 13:09:00
IP : 125.191.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다
'10.3.2 1:23 PM (210.108.xxx.19)요즘 젊은 것들이나 늙은 것들이나 지하철 내에서 dmb 등을 큰 소리로
틀어놓고 쳐다보는 안드로메다인이 한 둘이 아니예요..-_-;;;
지난 주에는 전철안에서 젊은 애 엄마하고 3~4살 된 남자애하고 묵지빠 놀이하고
있더군요. 애 엄마는 조용히 묵찌빠 하는데, 애는 신나서 묵!찌!빠!하고 큰 소릴
질러대는데...가서 그 애 엄마 뒷통수를 빡~치고 싶을 정도...2. 소음
'10.3.2 1:29 PM (125.191.xxx.25)아! 안드로메다인..이야기하시니..ㅎㅎㅎ
울 큰놈이 "엄마! 안드로메다에서 연락이 왔대!"
보내주신 개념과 지혜와 뭐 기타 등등으로 안드로메다가 엄청 아름다운 국가가
되었다고...그 귀중한 개념과 기타등등..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한국인들에게
무척 감사하다고..ㅎㅎㅎㅎ3. 우히히
'10.3.2 2:12 PM (221.140.xxx.229)위에 소음님, 개념댓글입니다 ㅋㅋㅋ
4. 이어폰
'10.3.2 2:35 PM (122.35.xxx.227)끼면 뭐합니까 저쪽 끝의 노약자 보호석근처에서 dmb 보는 소리가 이쪽 끝 노약자 근처까지 들리는걸요...하도 시끄러워서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보니 그렇게 크게 들을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그렇게 듣는 사람은 이어폰 왜 끼고 있는지 함 물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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