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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연아 달래주는 오서 코치 동영상

감동 조회수 : 6,537
작성일 : 2010-02-28 19:56:33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C2118A6827D44554E79A2...


이거 보니까, 연아가 보디가드가 없이도,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IP : 211.208.xxx.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10.2.28 7:56 PM (211.208.xxx.37)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C2118A6827D44554E79A2...

  • 2. 전파의
    '10.2.28 8:04 PM (61.81.xxx.128)

    힘은 정말 대단해요
    뭐든 얻는것이 있다면 잃는 것이 있지요
    사람들은 연아양을 부러워 하고 그리 되고 싶다고 하지만
    유명인이 매일매일 이겨내야 하는 그 피곤함(?)은 정말 상상도 못할 겁니다
    한번 유명해진 사람은 평생 사람들 눈 속에서 누구누구다 라는 시선을 매일 받으며 살아요
    제 지인 중 연예인 한명이 있는데 그걸 옆에서 보면
    유명세가 언제나 좋은게 아니구나 싶어요
    평범함이 주는 그 편리함 또한 얼마나 좋은건데요

  • 3. .
    '10.2.28 8:05 PM (121.135.xxx.63)

    오서코치 정말.. 백번천번 칭찬해도 부족하지 않은, 현명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 4. 그러게요
    '10.2.28 8:21 PM (61.105.xxx.148)

    연아선수 고생도 무지 많았고 은퇴생각할 만큼 힘들었어도..

    좋은 사람들과 같은 팀이 되서 힘이 됬을 거 같아요.

    마오양, 어린 시절부터 좋은 여건에서 훈련했지만

    그 여건이 오히려 독이 되었고

    타라소바와의 만남이 웬지 행복할거 같지 않아요.

    오서는 단지 기술을 전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었다는데,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서와 연아 둘이 무척 잘 맞는다고 했는데..
    (수줍으면서도 빈틈없고 반듯하고 감성이 풍부한.. 그런 면이 비슷해 보이고...)

    그렇게 서로 통하는 상대가 스승과 제자로 만났다는 거 자체가

    서로에게 행운인거 같아요.

  • 5. ..
    '10.2.28 8:22 PM (125.142.xxx.212)

    이런식의 촬영과 편집, 인터뷰 정말 재밌네요
    이렇게좀 해봐라 스브스야

  • 6. 감동
    '10.2.28 8:24 PM (211.208.xxx.37)

    위에 거 앞부분 동영상도 있네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3D1CDBCB6C42F258B9011B...

  • 7. ^^
    '10.2.28 8:45 PM (119.71.xxx.153)

    ..님의 말씀에 ㅋㅋㅋㅋ

  • 8. 감동
    '10.2.28 8:49 PM (211.208.xxx.37)

    http://www.ddanzi.com/news/10256.html 2009년 도쿄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을 참관한 딴지일보 연아전문기자(ㅋ)가 쓴 기사

  • 9. 나도 감동
    '10.3.1 1:32 PM (119.71.xxx.101)

    재미있는 인터뷰, 좋아요..... 박지성과 히딩크를 보는 것 처럼. 정말 자식처럼 아끼는 눈길이 느껴져요.

  • 10. 아...놔..
    '10.3.1 3:07 PM (110.15.xxx.100)

    왜....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못만드나요?
    김연아의 트리플러브 생각나서 욱하네...

    데이비드 윌슨... 싱싱~ 노래하는데 넘 웃겨서...ㅎㅎ

  • 11. 연아 훌륭해요
    '10.3.1 3:19 PM (122.37.xxx.12)

    토란토도 Canada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정확히 Canada식으로 발음해요, 근데 한국사람들하고 인터뷰하거나 얘기 할 때 반듯이 한국식으로 발음하죠, '오린지'하지 않고.... 참 겸손하고, 오서코치 말대로 속물도 아니고, 어린 나이에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말투죠, 가정교육이 훌륭한 듯 싶어요.

  • 12.
    '10.3.1 3:28 PM (98.110.xxx.158)

    토란토,,가 한국식 발음인가요?
    캐나다식 발음은 뭔지요?.

    난 당췌 이해가 안가서요.

  • 13.
    '10.3.1 5:00 PM (211.244.xxx.53)

    발음 얘기는 어느정도 공감.

    여기 '코슷코'라고 애써서 글 써주시는 분들 있는게 기본 교육 부족이라 생각 됨. 국어시간에 외국어표기 부분만 대충 배웠어도 '코스트코'이렇게 말하고 쓰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고, 책 잡힐것도 없는 당연한거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배려나 후에 공통된 검색어로 여기 특성 맞게 정보의 공유도 쉬울텐데... '코슷코'라 쓸꺼면 '코슷코에서 캠러 살 만한가요?'라고 일관성 있게 쓰던가... 그것도 아니고 '코슷코에서 카메라 살 만한가요?' 이런식으로 쓰는거 보면 소양이 딸린다는 개인적 생각.

    고런 개념이 있다는게 누구한테 배운지 몰라도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음을 따지는건 좋은데 기본도 모르고 달려드니 그런 사람들 논조라면 반기문 총장 발음은 뭐 형편없는 교육으로 나온 잘못된 발음이지. 허나 세계인에겐 알아듣기 쉬운 아주 좋은 발음.

  • 14. 3
    '10.3.1 7:52 PM (116.39.xxx.218)

    저는 코스트코 쓰기가 귀찮아서
    그냥 코스코 라고 쓰는데 교육이 잘못된거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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