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할때 기존 붙박이장은 어찌하나요?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0-02-28 15:17:26
전세를 주었습니다. 아직 이사 들어오기전이고요..계약만 한 상태입니다.
집에 붙박이장이 있어요..
그런데 이사오시는 분들은 가져오시는 장롱이 있어서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붙박이장을 치워주셨으면 하는데요.
제 입장은 설치되어있는것을 치우자니 아까워도 보관할때도 없고 버리자니 돈도 드네요..
들어오시는 입장에서는 붙박이장이 있다고 자기들 것을 버리고 쓰면 이사나갈때 또 사야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원칙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고요.
또 서로 기분상하지 않고 좋게 해결하는 방법은 뭐가있을런지..

IP : 61.74.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8 3:19 PM (222.237.xxx.55)

    붙박이장 가져 가세요~~~ 이사업체에서 알아서 해 줍니다

  • 2. 가르쳐주세요
    '10.2.28 3:24 PM (61.74.xxx.66)

    아..그게 저는 현재 다른 지역에 계속 살고 있고요..전세집은 세입자끼리 형태입니다. 현재는 빈집입니다.

  • 3. ..
    '10.2.28 3:27 PM (114.207.xxx.34)

    기존 있는 그대로 세를 얻는것이니 그 붙박이 장이 맘에 안들었으면
    세를 들어오지 말았어야죠.
    그럼 내가 붙박이 장이 필요한데 이 집에 붙박이장이 없으면
    주인에게 붙박이장 해달라고 하려고 했나요?

  • 4. 보통
    '10.2.28 3:43 PM (220.117.xxx.153)

    현시설 그대로 ,,라는 조항이 있으니까 그분들이 장을 다른곳에 놓고 쓰셔야 해요,,
    그게 싫으면 그분들이 치웠다가 이사나갈때 다시 설치 해놓고 나가는걸로 해야 하구요,,

  • 5. .
    '10.2.28 4:02 PM (113.10.xxx.108)

    맞아요. 보통 현시설 그대로 임차하는 거고 세 얻을때 부동산에서 말해줄텐데요. 딸린 옵션들.
    계약할 때 철거해주기로 한 게 아니면 그대로 두시는 게 맞아요. 세 얻으시는 분이 딸린 옵션이 싫다면 알아서 철거했다가 이사나갈 때 다시 복구해야하구요

  • 6. 당연히
    '10.2.28 4:48 PM (58.148.xxx.177)

    붙박이는 그대로 두고 세입자가 자기장을 다른 방에 놓거나 하는거예요..
    아파트에 주로 있는 거실 tv장식장 같은것도..절대로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거거든요..
    쓰기 싫으면 다른 방에 치워두었다가 다시 그자리에 놓고 나가야하는거예요..
    그장이 원글님이 그냥 둔 장이 아니라 원래있는 붙박이라면..세입자가 주인에게 치워달라고 할 수 없는문제거든요..
    처음 전세계약할 때 그부문에 대해서 따로 명시하지 않으셨으면..현시설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는거랍니다..

  • 7. 흠..
    '10.2.28 8:32 PM (116.34.xxx.75)

    이 경우는 세입자가 잘못했네요. 그거 그대로 두고, 자기네 장롱을 다른 곳에다 두던가 해야죠. 떼었다가 붙여도 되는데, 세입자 비용 내고 그대로 붙이라고 해야죠. 원글님이 고민할 문제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75 급)목동사시는분들도움주세요 10 파브 2008/12/02 925
422874 분당이나 용인쪽 안과 추천해주세요 1 7살아이가 .. 2008/12/02 219
422873 120일 된 아기를 천안까지 전철타고 갔었네요. 2 생각나서.... 2008/12/02 622
422872 신세계 이벤트땜에 이마트갔다가 8 ㅠㅠ 2008/12/02 1,211
422871 웅진 학습지 해 보신 선배 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 ㅠㅠ 2008/12/02 525
422870 스켈링~ 6 새댁에서 벨.. 2008/12/02 713
422869 내 스트레스의 8할은 시어머니... 12 며느리 2008/12/02 1,624
422868 시댁쪽 조카며느리나 사위한테 말 놓아도 되나요? 8 아줌마 2008/12/02 1,205
422867 지금 김해에 오락실사면 1년안에 부자된다... 7 지금 오락실.. 2008/12/02 1,004
422866 [펌] 일제하에 "근대화"는 없었습니다. 2 노총각 2008/12/02 208
422865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프리카에 보내달라는 아들놈.... 2 기분짱 2008/12/02 387
422864 양재점 코스트코 2008/12/02 298
422863 육아때문에 골치아파요..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자녀있으신분들.. 22 힘든육아.... 2008/12/02 1,887
422862 입맛 없을때 효과있는 약이나 보양제 있나요? 쓰러지기 직.. 2008/12/02 178
422861 마트마다 사람들이 넘쳐나시나요? 6 부산해운대신.. 2008/12/02 923
422860 내년에 입학을 준비해야하는 맘입니다. 4 젊은느티나무.. 2008/12/02 483
422859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버리다니 8 라도,공주야.. 2008/12/02 1,130
422858 금이를 떼고 신경치료를 5 치과싫어 2008/12/02 665
422857 36개월남아-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요 5 엄마 2008/12/02 493
422856 지*사논술대비세계명작 어떤가요 1 홈쇼핑에서 .. 2008/12/02 208
422855 지금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노래 3 7080 2008/12/02 752
422854 평범한 화장품을 고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3 봉달엄마 2008/12/02 682
422853 코치동전지갑교환 3 코치 2008/12/02 598
422852 보육료지원 2008/12/02 232
422851 @@네 어리굴젓 2 입맛 2008/12/02 362
422850 친정언니가 동정이 가지 않아요. 29 나쁜동생 2008/12/02 6,922
422849 글 삭제합니다. (냉무) 11 고민이 2008/12/02 686
422848 사랑니 뽑았는데여... 3 치과 싫어 2008/12/02 365
422847 옛연인과의메일 4 고민 2008/12/02 834
422846 "임신하신분들 바우처 e-카드 신청하세요~~~!!!!" 6 고운맘카드 2008/12/02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