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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연아 특집', "바쁜 사람 데려다놓고 그것밖에…" 네티즌 빈축

벌써 이런 기사가..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0-02-28 00:22:29
http://news.nate.com/view/20100227n08025

IP : 211.20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이런 기사가..
    '10.2.28 12:22 AM (211.207.xxx.110)

    http://news.nate.com/view/20100227n08025

  • 2. 정말
    '10.2.28 12:25 AM (123.111.xxx.19)

    그대 웃어요 못봤네요. 웃기는 특집 보느라고...ㅎㅎㅎ

  • 3. .....
    '10.2.28 12:26 AM (211.207.xxx.110)

    http://olympic.sbs.co.kr/bbs/cheer_bbs.jsp

    여기 게시판 난리네요...

  • 4. 미친나라
    '10.2.28 12:30 AM (121.140.xxx.85)

    아주 저질이더군요.
    연아선수에게 자기 경기 감상하라고 틀어주더니 경기와 상관없는 질문이나 해대고
    조용히 보게한 후 그에 걸맞는 질문이나 좀 하지...보면서 짜증나더만.
    중간에 연예인들은 왜 끌어들이는지...아유 정말 저질 저질 이런 저질들 없어.
    독점이니 어쩔 수 없이 보긴 봤다만...

  • 5. ...
    '10.2.28 12:31 AM (122.46.xxx.98)

    다른건 그렇다 치고, 어머니 영상보내면서 감동코드로 나가는데, 왜 저래? 싶더군요.
    전 쇼트트랙 선수들 계주끝나고 엎드려 절 하는것도 좀 그랬어요 (뭐, 절까지... 차라리 즐겁게 웃고 춤을추지...)

  • 6. 시시했어요
    '10.2.28 12:46 AM (118.222.xxx.9)

    저도 저게 뭐야 하면서 봤어요...기대하고 봤다가 완전. 꽝. 무슨 핵심도 없고 그냥 자기네들끼리 떠들 잡담따위로....공부하던 아이까지 불러다 같이 봤는데...완전 시간낭비..

  • 7. 보면서
    '10.2.28 12:49 AM (116.41.xxx.120)

    정말 뭐하는 건가..했네요.
    마트가는것도 미루고 본거였는데....으..계속 아나운서들 잡담이나 들으려
    본건지....정말 짜증이 너무 나더라구요. 같은 질문은 왜 그렇게 하는지..
    부담되지않았나요??..를 몇번을 물어보는지..격없는 방송은 어쩔수가 없는건지요.
    한심하더라구요.

  • 8. 아나키
    '10.2.28 1:02 AM (116.39.xxx.3)

    피겨의 모든 것 시방새니......
    연아선수땜에 올림픽을 독점한건데, 어떻게 되든 특집을 만들어야만 했겠지요.

    그럼 준비라도 철저히 하든가.....
    자기 프리 보는 연아선수한테 자꾸 말걸어서 못보게 하고.....

    시간이 촉박해서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쳐도, 아나운서들끼리 잡담을 하고 반말 비슷하게 하고..... 수준까지 떨어뜨리더라구요.

    늦게 자서 아침 갈라쇼 연습때도 연신 하품하던데....
    좀 쉬고 갈라 잘하라고 하지, 뭐 그리 급하다고 ......
    시방새나 파란집이나.....아유....마음에 안들어

  • 9.
    '10.2.28 8:45 AM (210.0.xxx.42)

    그 프로는 아예 안봤구요. 김연아 선수를 이뻐라 하고 응원도 많이 했지만 솔직히 이제 겨우 20살 갓넘은 선수한테 대놓고 용비어천가를 불러대는 방송국 행태도 별로거든요. 이때다 싶게 유난떠는것도 싫고.
    차라리 귀국후에 메달리스트들 다 불러다 놓고 허심탄회하게 뒷얘기 한다면 모를까. 뭐 메달 안땄지만 열심히 한 선수들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쇼트트랙선수들 태극기 가운데 놓고 절하는것도 별로예요. 솔직히 쇼트에서 그 성적..물론 힘들게 딴 은메달이지만, 사실 다른 경기도 아니고 쇼트에서 그 성적은 아쉬운 성적 맞거든요. 더구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쇼트인데. 반성부터 먼저 해야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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