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야, 고마워 나 정말 할수있어

[연아야]

제가 39 아짐입니다.

몸무게가 72 나가네요 키 160에...

이번 연아경기보면서


참 느낌 많습니다.


나는 살면서 얼마나 노력을 하면서 살았는지..

아까짓 몸무게도 하나 관리못하면서 평생 이리 신랑한테 구박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나도 해보는거야

올해는 꼭 58키로 까지 만들고 말겠어

오늘부터 시작하는거야,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연아야 고마워

정말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자 시작입니다

응원해주세요

자유게시판에

<동기부여연아> 라고 이름을 쓰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

아, 저도 그런 생각 했어요.

저렇게 스스로 울컥할 만큼 무엇인가에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분투한 적이 있던가..........

[.]

원글님, 화이팅 ^^

[저두요]

묻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배가 무지하게 고픈데 반공기만 먹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