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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오늘밤 뭐 할까요?
님들은 평생을 그리던 꿈을 이루었을때 뭘 젤 하고싶으셨나요.
이전 인터뷰 보니 여행과 운전면허를 따고싶다고 했다던데...
울 연아가 면허따면 어떤 차가 어울릴지도 궁금하고...ㅋㅋㅋ
아 나의 오지랖은 어디까진지...
1. 수고했다!!
'10.2.26 4:00 PM (125.131.xxx.199)갈라쑈가 남았으니..
가족들과 저녁식사하고 쉬겠죠.2. 전
'10.2.26 4:00 PM (121.166.xxx.39)연아가 앞으로 적어도 3개원 정도는 체력만 유지하고 푸욱 쉬었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거
먹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쇼핑도 하고 음악도 듣고 하면선.
단 연예프로그램에만은 출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3. 일단
'10.2.26 4:00 PM (115.140.xxx.202)1. 가족들과 맛있는걸 먹는다. (그 동안 체중, 체력 조절떄문에 식단 제한 굉장히 엄격히
하지 않았을까요..
2. 인터넷에 들어가서 한국 국내 반응을 본다
3. 잠을 잔다..
4. 잠을잔다
5. 잠을 잔다..
저라면 그럴꺼 같아요.. ㅋ ^^;4. 궁금이
'10.2.26 4:01 PM (58.230.xxx.204)피겨는 갈라쇼도 보여줘야 하는....군요.
올림픽에서도.ㅎㅎㅎ
딴 경기는 그런거 없잖아요.5. 저만
'10.2.26 4:05 PM (218.144.xxx.24)오붓한 파티를 하겠죠....
으~흠 좋겠당.ㅋㅋㅋ6. 오호
'10.2.26 4:07 PM (125.187.xxx.175)상상해보는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마음의 부담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식사, 편안한 잠...
행복한 꿈 꾸길 빌어요.7. 연아최고
'10.2.26 4:08 PM (119.196.xxx.17)가족들이랑 오서 코치랑 좋은 시간 보낼 거 같아요.
저도 연아선수 광고 찍는 거에 대해 거부감없는데요.
연예 예능 프로그램에는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기저기서 섭외 요청이 있겠지만 연아선수 독점 중계한 sbs에서 연아쇼 같은거 하겠죠.
그거 이외에는 연아선수 이러저리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신님인데 예능에 나오는 거 싫어요 ㅠㅠ8. 갑자기
'10.2.26 4:08 PM (180.66.xxx.37)연아 아빠..생각하니 두주전 돌아가신 울 아빠 생각나네요.. 뭉클합니다. 역시 가족입니다^^
9. 아까
'10.2.26 4:14 PM (125.178.xxx.182)메달수여할 시간이 9시15분 쯤이라더라구요..
지금은 깊은밤이겠네요...
잠이 올리가 없겠지요..^^
오늘밤...아니 앞으로도 이 기분 쭉~~~~만끽하세요^^
연아양과 연아양부모님 최고!!!!10. 두아이 엄마
'10.2.26 4:21 PM (222.235.xxx.137)너무 예쁘고 부모님들과 자기 자신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
11. 뭐
'10.2.26 4:33 PM (110.15.xxx.203)기자들이 편히 쉬게 둘려나요. 벌떼처럼 달려들거 같아요. 인터뷰 한마디라도 담으려고..
12. ^^
'10.2.26 4:33 PM (121.161.xxx.42)부모님이 거기까지 가셔서....복도에서 작은 tv로 프리경기를 지켜봤다니..맘이 아프네요.
빙엿은 표도 하나 못구해주나??
암튼 편한 잠 자길....수고했다.13. 연아만세!
'10.2.26 4:40 PM (114.205.xxx.236)윗님, 아마 부모님께선 차마 생눈(?)으로 딸의 경기를 보지 못해
복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셨던 것 아닐까요? ^^
저라도 그럴 것 같아서...
정말 수고 많았고, 오늘밤 좋은 꿈 꾸면서 행복을 만끽했음 좋겠네요.14. ^^
'10.2.26 5:13 PM (121.161.xxx.42)표를 못구해서 복도에서 보신거에요.
쇼트는 관중석에서 보셨어요 ^^;;;;
윌슨도 표를 못구했다죠 ㅠㅠ15. 거
'10.2.26 5:53 PM (120.136.xxx.212)쓰잘때기없는 완장과 떨거지들 대신 가셨어야지..
엉뚱한 사람이.. ㅠㅠ16. ㅋㅋ
'10.2.26 10:54 PM (125.191.xxx.25)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오늘밤 뭐할까..17. 걱정
'10.2.27 1:20 AM (110.8.xxx.19)완장과 그 떨거지들이 만나자고 치근대서 괴로워하고 있지나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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